Washington DC
- 골프
강혜지 4타 줄여 선두권 출발
하와이에서 막을 올린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강혜지(28)가 선두권으로 출발했다.11일 하와이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
[2018-04-12]
“그래도 내 아들…한 번 안아줄 수만 있다면”
8일 조지아주 어거스타의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제82회 매스터스에서 패트릭 리드(27)가 마지막 18번홀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파 퍼트를 성공시킨 순간 대회장에서…
[2018-04-10]
LPGA 한국 자매, 하와이에서 시즌 4승 사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 자매 군단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의 열기를 식히고 하와이에서 올해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LPGA투어는 12일(한국시간 기준)부터 나흘 동안 미…
[2018-04-09]
덕 김, 마스터스 공동 50위 마감 “특별했던 주”
아마추어 최저타수상 수상 아마추어 덕 김(22)이 처음 출전한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덕 김은 8일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
[2018-04-09]
리드‘그린자켓 입다’, 생애 첫 마스터스 우승
패트릭 리드(28·미국)가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리드는 8일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
[2018-04-09]
다섯 번째 그린재킷 멀어진 우즈 “이븐파나 언더파 스코어 …
3년 만에 마스터스 토너먼트 무대에 돌아온 타이거 우즈(미국)가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우승권에선 다소 멀어졌다.우즈는 7일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
[2018-04-07]
커플스, 매스터스서 통산 30번째 컷 통과
노장 프레드 커플스(58)가 예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매스터스에서 컷을 통과했다. 생애 통산 30번째 매스터스 컷 통과로 이는 ‘골프의 전설’ 잭 니클러스에 이어 역대 2위의 기록…
[2018-04-07]
미켈슨, 생애 매스터스 최악의 79타
통산 4번째 매스터스 우승을 꿈꿨던 베테랑 필 미켈슨이 자신의 생애 매스터스 최악의 스코어인 79타를 적어냈다. 다행히 합계 5오버파 149타를 기록, 턱걸이로 컷오프를 넘어섰으…
[2018-04-07]
제82회 매스터스 주말 치열한 ‘별들의 전쟁’ 예고 ...…
제82회 매스터스 토너먼트에서 패트릭 리드와 마크 리시먼(호주)이 2타차 간격으로 1위와 2위로 올라서며 나란히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세계랭킹 1, 2위…
[2018-04-07]
매스터스 본격 열기 속으로…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명인 열전’ 매스터스 토너먼트가 올해 82회를 맞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3년 만에 복귀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6일 2라…
[2018-04-07]우즈, 마스터스 복귀전 공동 40위로 컷 통과…리드 선두 …
타이거 우즈(미국)가 3년 만에 돌아온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어렵사리 컷을 통과했다.우즈는 6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2018-04-06]
영화 ‘틴컵’ 주인공 된 가르시아
“공이 멈추고 싶어 하지 않았다.”매스터스 2연패에 도전했던 ‘디펜딩 챔피언’ 서지오 가르시아(스페인)가 한 홀에서 무려 5번이나 볼을 물에 빠뜨리는 악몽을 꾸며 타이틀 방어의 …
[2018-04-06]
덕 김, 이글 2개 타고 최고의 매스터스 데뷔
한인 아마추어 덕 김(22)이 출전선수 중 유일하게 이글 두 개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매스터스 데뷔전을 치렀다.덕 김은 5일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1개, 보기 …
[2018-04-06]
5연속 줄버디 스피스, 단독선두 출발
5일 막을 올린 제82회 매스터스 토너먼트에서 2015년 대회 챔피언인 조든 스피스가 후반 5연속 버디 스퍼트를 앞세워 단독선두로 뛰쳐나오며 3년 만의 정상 복귀를 향해 힘차게 …
[2018-04-06]
‘명인 열전’ 마스터스골프, 플레이어·니클라우스 시타로 개…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골프 전설’인 게리 플레이어(83·남아공)와 잭 니클라우스(78·미국)의 시타로 나흘간 열전에 돌입했다.’명인 열전’으로 불…
[2018-04-05]
파3 콘테스트 빛낸 ‘골프의 전설들’
‘명인 열전’ 매스터스 토너먼트의 개막 전날 전통인 파3 콘테스트에서 골프의 ‘전설’ 톰 왓슨(68)이 우승을 차지했다.4일 조지아 어거스타의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9홀짜리…
[2018-04-05]
“세계랭킹 1위? 매스터스 끝나고 보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는 장타자 더스틴 잔슨이 1년 넘게 유지하고 있다.잔슨은 지난해 2월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13개월 넘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8-04-04]
“그린재킷 도전 함께 가보자”
과연 타이거 우즈는 다시 그린재킷을 입을 수 있을 것인가.오는 5일 조지아 어거스타의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 남자골프 첫 메이저 대회인 2018 매스터스 …
[2018-04-04]
폴터, 세계랭킹 29위로 점프
1일 막을 내린 PGA투어 휴스턴오픈에서 우승하며 극적으로 이번 주 펼쳐지는 매스터스 출전권을 따낸 이언 폴터(잉글랜드)가 세계랭킹도 29위로 점프했다.폴터는 휴스턴오픈 우승에 …
[2018-04-03]
린드버그, ‘호수의 여왕’ 됐다
박인비(30)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80만달러)에서 이틀에 걸친 플레이오프(PO) 끝에 8번째 PO홀에서 고배를 마시며 아쉬운 준우승으로 대회를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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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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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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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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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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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도 영주권 카드 항상 휴대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연방항소법원 “트럼프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 위헌”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산호세한인침례교회, 장한중 목사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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