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요리
연어 스프링롤과 겨자소스
여름휴가에 샌프란시스코의 한 식당에서 먹어본 맛있는 애피타이저가 있어서 그대로 만들어 봤습니다. ‘더 하우스’(The House)라는 아시안 퓨전 식당이었는데요 한입 베어 무는 …
[2009-09-16]열정으로 일군 ‘서른살 커피 왕국’
라밀커피 크랙 민 대표의‘커피 사랑’ “커피공장이 내 놀이터였죠” 풍문은 달콤했다. 유명 커피회사 대표가 이제 겨우 서른이 될까말까 한 새파란 젊은이인데다 최…
[2009-09-09]우울할 땐 다크 초컬릿 한입
최근 푸드 관련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요즘 세상에 먹을 수 있는 것이란게 존재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가공 식품(특히 중국산)이 얼마나 비위생적이고 얼마나 믿을 수 없는 것이…
[2009-09-09]마켓 엿보기 - 천연재료만 사용 ‘맛 깔끔’
밖에서 한식을 사먹을 때 가장 고민되는 게 바로 화학조미료(MSG) 첨가 여부다. 이 MSG에 민감한 이들은 음식에 조금만 음식에 MSG가 첨가돼 있어도 먹고 난 뒤 두통과 갈증…
[2009-09-09]먹는 장사 이렇게 하라 - 시간이 내 편인가를 보라
지난주 LA 한인타운 중심에 있던 큰 한식식당이 문을 닫았다는 소식이 들렸다. 심각한 경기 침체로 인해서 모든 사업이 어렵지만 특히 요식업은 다른 업종에 비해서 더 큰 영향을 받…
[2009-09-09]주키니 브레드 (No Oil Zucchini Bread)
주키니 브레드는 야채가 잔뜩 들어가 아침식사나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메뉴이죠. 더 매력적인 점은 재료를 다양하게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보통 밀가루는 홀 윗(whole wh…
[2009-09-09]당신의 식탁은 안전합니까
FDA 발표 ‘위험한 식품 10가지’ 갈수록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소비자들을 더 기막히게 하는 건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건강식품이라 해…
[2009-09-02]우리 집 식탁 안전 어떻게 지킬까
자고 나면 식품 안전에 관한 뉴스가 쏟아져 나오는 요즘 마음 같아선 집에서 소며 닭이며 다 키워 달걀에 우유까지 짜서 먹어야 직성이 풀릴 듯 싶다. 물론 텃밭에서 유기농으로 야…
[2009-09-02]요거트 파르페·두유 셰이크… ‘엄마사랑 듬뿍’
개학을 하면 아이들만 바쁜게 아니라 엄마는 그 두 배로 더 바빠진다. 아이들 아침 식사에 도시락, 방과 후 간식까지 챙기려 들면 몸만 바쁜게 아니라 뭘 먹어야 할까로 머리까지 지…
[2009-09-02]설탕·카페인·색소 ‘No’
최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 재료나 스낵 등도 오개닉 열풍이 거세고 저 칼로리 식품들이 앞다퉈 나오고 있는 추세이지만 음료수에 이르면 웰빙족들에겐 선택의 폭이 극히 …
[2009-09-02]먹는 장사 이렇게 하라 - 얼굴이 간판이다
지난 달 와우벤토 5호점을 개업했다. 그 가게는 올해 초 가게의 인수를 무난히 마치고 두세 달 예정으로 공사가 시작됐다. 그러나 이런 저런 이유로 공사는 계속 지연되었다. 그리고…
[2009-09-02]발아현미 사과 샐러드
일반 현미보다 영양적인 면에서 월등하고 소화흡수가 잘 되는 발아현미를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는거 아세요? 시간과 정성만 조금 들이면 수없이 톡톡 터져 나오는 싹을 보는 큰 기…
[2009-09-02]펄떡이는 에너지… “요리는 나의 힘”
#프롤로그 30초마다 터지는 박장대소, 1분에 한번 꼴로 나오는 ‘맞아, 맞아’ 추임새, 그리고 그 사이 사이 흐뭇한 미소와 따뜻한 눈빛이 촘촘히 얽히고설켜 그 대화의 틈…
[2009-08-26]세계 최고 프랑스 요리 전문학교
▲ 르 코르동 블루는 미국 CIA와 이탈리아 ICIF와 함께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르 코르동 블루는 프랑스 요리를 가르치는 전문학교로 1895년 파리에 처음 문을 열었다…
[2009-08-26]일요일 한끼는 샐러드로 ‘가볍게’
매일매일 주부들의 화두는 ‘오늘 저녁은 뭘 해먹지?’다. 아마 석가가 보리수 아래서 수행을 하면서 틀어 쥔 화두보다 더 강력하고 평생 놓칠 래야 놓을 수 없는 화두다. 특히 워킹…
[2009-08-26]과일·야채 2주간 싱싱보관
살림하는 주부입장에선 냉장고 속에서 할 일 없이 뒹구는 과일과 야채만큼 가슴 아픈 일도 없다. 장 볼 때야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사지만 어찌어찌 하다보면 결국 처치곤란이 돼…
[2009-08-26]먹는 장사 이렇게 하라 - 안티를 만들지 말아라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이었다. 점심시간에 일을 하고 있는데 한 손님이 샐러드를 주문하면서 드레싱을 4개를 더 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손님에게 한두 개는 더 줄 수 있지만 그 …
[2009-08-26]‘미국 와인의 아버지’ 로버트 몬다비
샤또 무똥 로췰드와 합작 고급 와인 ‘오퍼스 원’ 출시 와이너리, 관광지로 개발도 1962년부터 세계의 유명 와인 생산지를 방문해 그들의 와인을 배우면서 미국…
[2009-08-26]러스틱 콘 수프
겹겹이 둘러싸인 껍질을 벗기고 수염을 골라낸 후에 도마에 옥수수를 세로로 세워놓고, 칼로 내리 깎듯이 잘라내어토토독 떨어지는 옥수수 알갱이들을 보는 것은 여름 재료로 요리하는 즐…
[2009-08-26]여름 저녁식탁 뭘 차릴까 고민 초간편 샐러드로 “OK”
여름은 음식을 하는 사람이나 먹는 사람이나 그리 흥이 나지 않는 계절이다. 무더위가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왕성하던 입맛을 앗아가 뭘 먹어도 그리 썩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
[20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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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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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창립 20주년… 제2의 도약할 것”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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