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이후 다양한 서적 많이 읽어야 저학년 30분, 고학년 1시간은 기본 미국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강화된 커리큘럼(rigorous curriculum)을 요구하는 요즈음…
[2007-10-01]자녀 대학 보낸 후 텅 빈 부모의 가슴 성인돼 가정 꾸리는 앞날 기대로 달래 몇 주 전 어느 학부모가 막내딸을 드디어 학교 기숙사로 보냈다고 한다. 아침부터 서둘러서 기숙…
[2007-10-01]세계에서 유일한 문자 한글의 원리 ‘자연의 모든 소리를 담는 글자’ 국보 70호 훈민정음은 그 어떤 나라나 민족의 문자와는 달리 만든 사람, 만들어진 목적, 원리, 사용법 …
[2007-10-01]부모 동참 없는 과외 활동은 무의미 지난 주 동료와 자녀의 사교육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각 가정에서 사교육비로 얼마를 지출하는 지에 대한 실질적인 계산을 하며 미국의 사교…
[2007-10-01]2007~08년 시험일정은 2007~08년 SAT 시험 일정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SAT는 다음달 6일 새 학기 들어 첫 시험이 치러진 후 내년 6월까지(4월…
[2007-09-24]매년 새 학기가 시작되면 새로운 학생들과 만난다. 새로운 얼굴들을 보면서 새롭게 가르치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다. 강의실을 가득 메운 학생들을 한번 살펴보면 재미있는 것이 있…
[2007-09-24]대학 입학시험… SAT와 양대산맥 미국 대학입학시험 중 하나인 ACT(American College Test)는 지난 1960년부터 실시됐지만 SAT의 독주 때문에 지명도가…
[2007-09-24]뉴스위크지 선정 25선 “무엇이든지 좋으니 깊은 곳으로 들어가라. 깊은 곳에는 모두 음악이 있다.” 사상가 토마스 칼라일의 말이다. 깊은 곳으로 들어가기 위해 지금 고교 시…
[2007-09-24]필자는 아일랜드의 라임릭에서 더블린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좋은 기분 속에 이 글을 쓰고 있다. 처갓집에서 진수성찬의 대접을 받고 떠나는 사위의 기분이 이런 것이 아닐까. 행복한…
[2007-09-24]“C 있어도 과외활동 특출나면 공부만 한 올A보다 유리하다” “12학년 1학기에도 가능한 한 어려운 과목을 택해야 합니다. 무슨 과목을 택하고 있는지 지원서에 제출해야 하기…
[2007-09-24]좋은 글을 쓰기 위한 습관들 많은 학생들이 글을 잘 쓰는 사람이란 타고나거나 아니면 고급한 단어를 많이 알고 글을 쉽게 쓸 수 있어 빨리 작성해 내는 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7-09-24]로쉬 하샤나 날 학교가 쉬는 이유 한인들 인성교육에도 관심 보일 때 지난 9월13일은 로쉬 하샤나(Rosh Hashanah)로 유대인의 설날이라서 로스앤젤레스 교육국은 수…
[2007-09-24]아이에서 성인되는 중요한 과도기 잠깐 흔들리면 끝없이 추락할 수도 당시 섬기던 교회의 집사님의 부탁으로 “사고”를 친 학생 집에 상담을 하러 찾아갔을 때의 일이다. 몇 년…
[2007-09-24]자녀 수준에 맞추고 눈높이도 낮춰야 지난 노동절 연휴 우리 가족은 채널 아일랜드에 가서 fish & chips를 먹고 왔는데 바로 옆 자리에서 음식을 먹고 간 두 가족의 부…
[2007-09-24]학생의 우선순위는 돈벌이보다 공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내가 부르는 젊은이가 있다. 초등학교 때에 동유럽에서 이민을 와서 이곳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7-09-24]영재의 존건은 IQ 135이상, 3~4세 이전 책읽기 지적능력. 집착력. 창의성 3요소 필수 가주 선발기준은 CST 영어 425점. 수학 450점 이상 교사가 최소 …
[2007-09-17]PSAT는 고등학생이라면 꼭 봐야 하는 시험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학입시에서 PSAT 성적은 요구되지도 않고 입학 여부에 반영되지도 않는다. PSAT는 SAT 준비를 위한 연습이라…
[2007-09-17]UC계 4년 학비 10만달러 사립대학은 20만달러 선 대입수험생을 둔 부모의 고민거리 중 하나는 학비다. 특히 중산층의 경우 학비 보조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해 스스로 짊어…
[2007-09-17]대입 고민 일찌감치‘훨훨’ 가을은 여름을 밀어내고 들이닥쳤다. 이 가을, 고교 시니어들은 ‘다음 계단’을 올라가기 위해 지금 대입지원서와 씨름 중이다. 특히 조기지원에 관심…
[2007-09-17]어려서 유난히 남보다 병치레를 많이 하던 나는 병원 옆에 집을 얻어놓고 유모 할머니와 자랐다. 칠순이 넘으신 분을 엄마라 부르며 살던 나는 가끔 다른 아이들의 엄마에 비해 유난히…
[2007-09-17]뉴욕한국문화센터(KCC)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모금했던 건립 기금 5만달러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에 기부했다.KCC의 김정희 회장과…
메릴랜드가 민주당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웨스 모어 주지사(사진)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정치전략기업인 블렌디드 퍼블릭 어페어스…
충남 태안 출신 미주 항일운동가 우운 문양목(1894~1940) 지사와 부인 문찬성(1896~1976) 여사의 유해 인도식과 봉환식이 지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