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오즈의 마법사’뒤집어 흥미진진 이리스 코닥극장서 세계 최고 수준 서커스 화이트 크리스마스 화려한 춤과 노래 웃음 가득한 가족물 어느새 1년을 마감하…
[2011-12-16]미 서부지역에서 대대손손 살고 있는 스페인계 혈통의 자손들을 가리켜서 라티노 사회에서는 치카노(Chicano)라고 부르는데 대략 700만-800만명에 이른다. 그들 중 일부는 미…
[2011-12-16]샌마르코 성당·두칼레 궁전 등 곳곳 세계적 유산 뱃사공의 칸초네 들으며 즐기는 곤돌라 투어 백미 샌마르코 광장을 끝으로‘아드리아 해의 여왕’ 베네치아의 관광을 마친 후…
[2011-12-16]미국 사람들은 참으로 부지런하다. 부활절에는 달걀과 토끼로 집 안팎을 장식하다가 독립기념일을 맞으면 어느새 성조기 색상의 장식들로 갈아치운다. 핼로윈 시즌에는 정원과 현관문, 창…
[2011-12-09]한인타운 서쪽으로 펼쳐지는 LA는 바닷가와 가까워지면서 점점 캘리포니아 특유의 여유와 매력을 품은 곳이 많다. 게티센터(Getty Center)나 UCLA 캠퍼스가 자리 잡은 웨…
[2011-12-09]라카냐다시는 스페인 시절부터 형성되었던 라카냐다 목장(Rancho La Canada)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 시는 8.6스퀘어마일(22㎢) 크기의 대부분이 산 중턱에 자리 잡은…
[2011-12-09]방돔광장·몽테뉴거리 등 곳곳 형형색색 박물관·미술관과 다양한 유적지‘관광보고’ 유럽의 나라들, 그 어느 곳 하나 매혹적이지 않은 나라가 없지만 그 안에서도 예술과 낭만…
[2011-12-09]LA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유럽, 혹은 하와이나 몰디브 같은 휴양지는 그야말로 로망과도 같은 여행지다. 하지만 등잔 밑이 어둡다고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 그 중에서도 캘리포니아…
[2011-12-02]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유년의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는 놀이공원. 때로는 짜릿한 스릴로, 때로는 아기자기한 재미로 온 가족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놀이공원은 해…
[2011-12-02]1100년께 모로족의 알 안달루스 왕국에 새 국왕이 즉위했는데 나이가 고작 12세였다. 그래서 당분간 그의 스승인 Al Mansur(알 만수르)에게 나라를 다스리게 했는데 알 만…
[2011-12-02]LA 다운타운에 위치한 리틀 도쿄(Little Tokyo)는 한인 타운보다는 규모가 작다. 동서로는 LA 다운타운의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스트릿과 알라메다(Alam…
[2011-11-25]“대자연으로 나갈까 북적북적한 도시로 나갈까?” 도심에서 벗어나 나무냄새와 흙냄새를 맡으며 정서적인 치유를 얻을 수 있는 대자연 여행은 여행 매니아들로 하여금 생각만 해도 가슴 …
[2011-11-25]LA의 알함브라(Alhambra: 스패니시 발음은 알암브라)는 사우스패사디나 남동쪽 지역에 위치해 있는 7.6스퀘어마일의 작은 도시이다. 알함브라시는 1903년에 정식으로 시가 …
[2011-11-25]여행가로서의 삶을 살아가다 보니 신문을 펼치거나 인터넷 브라우저를 켜면 으레 여행지 관련 소식에 먼저 눈길이 간다. 근래 들어 지중해의 보석 ‘터키’ 관련 글들을 자주 접하게 되…
[2011-11-25]하늘 끝까지 뻗은 침엽수림. 향긋한 나무 냄새와 상쾌한 산들바람. 도심의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대자연의 파노라마가 그리울 때 떠오르는 곳. 바로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대자연 여행지…
[2011-11-18]LACMA나 다른 미술관과는 달리 MOCA의 건물은 두 군데로 나뉘어 있으며, 얼마 전 웨스트 할리웃 퍼시픽 디자인 센터(Pacific Design Center) 내 MOCA 갤…
[2011-11-18]마침내 미첼토레나(Micheltorena) 부대가 몬트레이(Monterey)에 도착했지만, 대부분 죄수들로 구성된 그 부대는 통제불능 상태였고, 반란 조짐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
[2011-11-18]문혜 4거리다. 오늘 목적지 동송이 12킬로미터가 남았다. 총소리가 들린다. 훈련 중인 모양이다. 철교가 나온다. 이승만과 김일성의 이름을 따라 명칭을 지었다는 승일교다. 게시판…
[2011-11-18]커버스토리 오랜만에 단비가 내렸던 지난 주말을 시점으로 남가주에 본격적인 스키시즌의 막이 올랐다. 주말에 내린 비로 인해 남가주 산간지역에 갑자기 한파가 찾아오면서 남가주 …
[2011-11-11]스키장 인근 샤핑· 위락시설도 잘 갖춰져 스노서밋·베어 마운틴 한 티켓으로 모두 이용 ■ 마운틴 하이 스키장 LA에서 1시간30분이면 도착하는 마운틴 하이 스키장(M…
[2011-11-11]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