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Destination 3) 다시 찾아온 ‘죽음의 롤러코스터’ 고교생과 대학생들이 데이트하면서 즐길 블랙 코미디 색채를 입힌 공포액션 스릴러인데 어른이 봐도…
[2006-02-10]미국 인종차별, 영상고발 시리즈 덴마크 감독 라스 본 트리어의 ‘USA 3부작’의 중간 드라마로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를 비판했다. 그는 제1부 ‘닥빌’에서는 미국의 폭력과 …
[2006-02-03]
(A Good Woman) 그녀는 왜 아들뻘 청년에 접근했나 칼날처럼 매서운 위트와 신랄한 유머를 종횡무진으로 구사하는 영국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이 원작인데 김 빠…
[2006-02-03](The Three Burials of Melquiades Estrada) ★★★★½(5개 만점) 사살된 불체자 귀향길에… 인간의 중요성·속죄와 구원 담은 통찰력…
[2006-02-03](Nancy Mcphee) 개구쟁이들 꼼짝 마! 공포의 보모 ‘사랑의 훈육’ 보모 맥피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온 견습 수녀 출신의 보모(글리 앤드 루스)도 …
[2006-01-27](Hateless) 차분하게 묘사한 나치스 만행 또 하나의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다룬 ‘홀로코스트’ 영화이지만 이 영화는 다른 영화들처럼 가해자들의 잔혹성과 비인간성을…
[2006-01-27](Imagine Me & You) 두여자 사랑그린 레즈비언 영화 ‘네번의 결혼과 한번의 장례‘ 스타일의 화사한 영국 로맨틱 코미디인데 중요한 플롯의 반전을 빼고는 전체…
[2006-01-27](Looking for Comedy in the Muslim World) 회교도에 대한 미국인 편견 풍자 날카로운 위트와 냉소주의 그리고 따뜻한 내적 통찰력으로 현대 미국…
[2006-01-20](Why We Fight) ‘전쟁광’미국 분석, 통렬한 기록물 민주주의의 챔피언 미국이 도대체 어떻게 해서 끊임없이 전쟁을 하면서 제국으로 변화해 가고 있는가를 분석하…
[2006-01-20](End of the Spear) 아마존 선교사 유족들의 인류애 문명의 자연침해와 그 후유증을 다룬 점에서 존 부어맨의 ‘에메랄드 포레스트’를 닮았으나 이 영화는 그것…
[2006-01-20](Glory Road) 오합지졸 농구팀이 전미 챔피언에 흑백 장벽의 철폐에 기폭제가 된 텍사스 웨스턴대 언더독 승전기 스포츠팬들뿐 아니라 ‘하면 된다’는 정신력의 …
[2006-01-13](Last Holiday) 시한부 인생 여인의 마지막 삶 거구의 코미디언 퀸 라티파가 나와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철에 맞는 즐거운 영화다. 시한부 생명 선고를 받은 여인이…
[2006-01-13](Tristan & Isolde) 사랑과 액션 부조화‘불량사극’ 바그너의 동명 오페라로 잘 알려진 숙명적 비극의 사랑의 이야기에 전투 액션을 가미한 불량품 로맨스 액션 사…
[2006-01-13](Classe Tous Risques) 감성으로 다가오는 갱스터 의리와 배신 프랑스의 명장 클로드 소테(2000년 사망)의 기차게 멋있는 1960년작 갱스터 영화로…
[2006-01-06](별 5개 만점에 0점) 갈때까지 간 잔혹한 공포스릴러 끔찍하고 자인하고 새디스틱한 피바다 공포 스릴러 ‘톱’ 1, 2편을 만들어 떼돈을 번 인디영화사 라이온스 게이트…
[2006-01-06]제임스 딘 매력 돋보인 최후작 에드나 퍼버의 소설을 원작으로 조지 스티븐스 감독이 만든 이 영화는 모든 것이 제목처럼 큰 텍사스 서사극이다. 광활하고 우뚝 섰으며 광대하고 …
[2006-01-06](The New World) 처녀지 미대륙에 영국 탐험선이 오자… 선장과 추장딸 원시적 사랑·이별 통해 파괴 되어rk는 순수 자연의 모습 그려 32년 전 ‘배드…
[2005-12-30](Match Point) 밑바닥 젊은이의 신분상승과 야심 최근 수년간 자기 모습처럼 영양실조에 걸린 작품을 계속 만들어낸 뉴요커 우디 앨런의 작품. 그가 심기일전해…
[2005-12-30](The Matador) 액션과 멜로 범벅… 블랙 코미디 나이 탓으로 제임스 본드 역에서 퇴출 당한 피어스 브로스난이 본드 아니면 할 역이 없다드냐는 식으로 야단스럽고…
[2005-12-30]팔레스타인‘뮌헨 학살’ 이스라엘서 피의 보복 만들 때부터 역사적 정확성 문제로 논란의 표적이 됐던 이 영화는 1972년 뮌헨 올림픽 참가 이스라엘 선수 11명을 살해한 ‘…
[200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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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