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영화
‘킬빌’ (Kill Bill) Vol. 1과 2
쿠엔틴 타란티노가 감독한 유혈 폭력이 자심한 쿵푸 사무라이 칼부림 액션 영화로 흥미진진하다. 임신한 신부(우마 서만)가 결혼식을 올리는 날 일단의 킬러들이 나타나 신부를 비롯한 …
[2004-09-03]‘영웅’ (Hero)
진 나라 왕이 천하를 통일, 시황제가 되기 직전 중국을 7개의 국가가 분점하고 있을 당시. 왕의 10보 앞에 앉은 흑의의 무명 검객(제트 리)이 왕에게 자기가 어떻게 왕의 목…
[2004-09-03]‘갈색 토끼’ (The Brown Bunny)
버드가 뉴햄프셔서 열린 모터사이클 경기가 끝나고 밴에 모터사이클을 싣고 LA에서 열리는 경기에 참가하려고 차를 몰면서 로드 무비가 시작된다. 그는 매우 침울한 표정에 말이 없다.…
[2004-09-03]Catch me if you can
할리우드 ★ 재회 ‘톰 행크스-스필버그’ 쿠데타로 9개월간 발 묶인 남자 그려 1,700평 200여명 투입 JFK공항 재현 할리우드 톱스타 톰 행크스와 스티븐 스필버…
[2004-08-28]‘짓궂은 샛강’ (Mean Creek)★★★½(5개 만점)
비극으로 끝나는 아이들의 뱃놀이 장난으로 시작한 뱃놀이와 그것의 비극적 결과를 통해 놀이에 가담했던 아이들이 겪는 도덕적 심리 갈등 그리고 그에 따른 내적 성장을 그린 분위…
[2004-08-20]‘로젠슈트라세’(Rosenstrasse)★★★½
유대인 남편 구해내는 독일 아내 1943년 베를린에서 있었던 잘 알려지지 않은 실제 사건을 생생한 역사적 감각과 지극한 동정과 연민의 감정을 섞어 만든 아름답도록 처절한 드…
[2004-08-20]‘우주의 마지막 삶’(Last Life in the Uni…
운명의 장난으로 맺어지는 남녀 현혹적이요 로맨틱한 고독과 사랑에 관한 마법적 사실주의 작품이다. 독특한 서술 방식과 수수께끼 같은 내용 그리고 크리스토퍼 도일(왕 카 와이의…
[2004-08-20]‘니코티나’ (Nicotina) ★★★½(5개 만점)
담배·다이아몬드 버무려진 멕시칸 스릴러 약 먹고 취해 길길이 날뛰는 스타일의 빠르고 생기 발랄하며 무질서한 멕시칸 스릴러로 부담 없이 즐길 만하다. 사악하도록 어두운 코…
[2004-08-20]‘엑소시스트: 시작’ (Exorcist: The Begin…
윌리엄 프리드킨이 만든 ‘엑소시스트’(1973)는 악마에 씌운 12세 소녀와 소녀로부터 악귀를 추방하려는 신부의 얘기로 보던 관객이 졸도할 정도로 무서운 영화였다. 빅히트를 한 …
[2004-08-20]‘이멜다’ (Imelda)
필리핀의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부인으로 허영과 사치로 명성을 날렸던 그녀에 관한 흥미진진한 기록영화. 감독 라모나 디아스는 이멜다와 6주간을 함께 보내면서 이 매력적이…
[2004-08-20]‘군중 속의 얼굴’(A Face in the Crowd·1…
명장 엘리아 카잔이 만든 쇼 비즈니스의 실상을 쓰라리게 기소한 걸작 희비극으로 극중인물 론섬 로즈로 영화에 데뷔한 앤디 그리피스의 연기가 훌륭하다. 흑백 필름의 명화. 여자 라…
[2004-08-20]‘노 없이’ (Without a Paddle) ★★
전설적 도둑 찾아나선 죽마고우 세 남자 영화에는 삼림벌목에 반대하느라 나무 꼭대기에서 사는 반라의 두 여자가 총을 든 두 무뢰한에게 인분봉투를 투척하는 장면이 있는데 정말로…
[2004-08-20]‘대니 덱체어’(Danny Deckchair)
시드니 교외에서 야심에 눈 먼 애인 트루디와 함께 희망 없는 생활을 하는 시멘트 트럭 운전사 대니는 상냥한 괴짜. 집 뒤뜰에서 바비큐 파티를 연 대니는 동료들에게 피크닉용 의…
[2004-08-20]‘선셋 대로’(Sunset Boulevard·1950)
할리웃에서 각본가로 성공하려고 노력하는 남자(윌리엄 홀든)가 어쩌다가 완전히 한물간 무성영화 시대의 여왕(글로리아 스완슨)의 기둥서방이 되면서 과거의 영광과 할리웃의 비정이 알알…
[2004-08-20]‘외로운 곳에서’(In a Lonely Place·1950…
역시 할리웃의 이면을 파헤친 뛰어난 필름 느와르. 성질이 불같고 자기 파괴적인 각본가(험프리 보가트)가 살인누명을 벗으려고 애쓰면서 신성 여배우(글로리아 그레엄)와 사랑을 나눈다…
[2004-08-20]‘우리는 더 이상 여기 안 살아’(We Don’t Live…
결혼에 관한 살벌하도록 사실적이요 솔직한 해부로 두 쌍의 간통자들을 통해 기혼자들의 가정을 지키려는 노력과 자유와 욕정에 대한 갈망간의 맹렬한 충돌을 가차없이 발가벗겼다. 어느…
[2004-08-20]‘우리는 더 이상 여기 안 살아’ (We Don’t Liv…
애정없는 두쌍의 부부 ‘맞바람’결론은… 결혼에 관한 살벌하도록 사실적이요 솔직한 해부로 두 쌍의 간통자들을 통해 기혼자들의 가정을 지키려는 노력과 자유와 욕정에 대한 갈망간…
[2004-08-13]‘대니 덱체어’ (Danny Deckchair) ★★★★
터무니없게 여겨지는 내용과 달리 보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상쾌하고 달콤하면서 또 로맨틱한 코미디다. 위트와 유머 그리고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 두 …
[2004-08-13]‘유-기-오!’ (Yu-Gi-Oh!) ★★
일본의 인기 만화로 시작해 TV 시리즈와 비디오게임 그리고 카드 게임 등으로 변모하며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카드 게임의 명수 소년 유기의 모험을 그린 만화영화다. …
[2004-08-13]사무라이 영화, 하루 3편 본다
요절 인기배우 라이조 이치카와 주연 일미문화센터 15일 상영 1949~1964년 전후 일본의 인기 영화로 자주 상영되지 않고 있는 고전 명화를 매달 시리즈로 내보내고 …
[2004-08-13]
- 1
교회 가던 한인 노부부 4중 추돌 대형사고 - 2
이민단속 압박 강화… 또 홈디포 급습… 1 - 3커피머신의 배신… “끓는 물 만나면 암 위험 더 높다”
- 4
“코딩 배우랄 땐 언제고… “美컴퓨터 전공자… - 5
트럼프, 워싱턴에 주방위군·FBI 투입 준비… - 6
유력인사 잇단 낙마에…中 왕이, 최장수 외교… - 7
광복절 특사 발표에 비판 잇따라… “사회적 … - 8
트럼프, 푸틴과 회담 이틀전 젤렌스키·유럽 … - 9
ICE, 불체자 신고 시스템 확대 1 - 10
“뷰티 시장 뒤흔드는 한국”…위협느끼는 1위…
- 11
李대통령 “신짜오”·베트남 정상 “감사합니다… - 12
‘40년전 대마초 구속’ 김태원, 美체류 딸… - 13
법원, ‘엡스타인 사건’ 공범자 대배심 증언… - 14
트럼프, 워싱턴 치안 ‘접수’?… “연방정부… - 15미국 동전에 첫 한인 인물 새겨졌다 3
- 16
트럼프 “푸틴과 건설적 대화 뒤 푸틴·젤렌스… - 17
트와이스 사나, ‘지드래곤 열애설’ 직접 해… - 18
홍진경, 이혼 발표 후 첫 근황 공개..깜짝… - 19
애플도 구글 모회사도…미국 기업 자사주 매입… - 20
‘복면가왕’ 5연승 양파, 아이브 노래 파격…
- 21
국힘, 전한길 징계 개시…全 반발·불복 속 … - 22
미국 기업들 올해 자사주매입 1조1천억 달러… - 23
미국서 AI 특화한 헤지펀드 설립 잇따라…투… - 24
조국·정경심·윤미향·최강욱 ‘광복절 … 4 - 25
한인 소유 경비행기 두 번 사라졌다 돌아와 - 26
뉴진스, 성희롱 사이버렉카 상대 손배소 승소… - 27
李정부 첫특사에 조국 부부·윤미향…정치인 대… - 28
아파트에 대형 비단뱀이… ‘화들짝’ - 29
친환경차 카풀 이용 혜택 9월말로 ‘종료’ - 30
황무지 한 가운데 신축되는 이민 구치소
오피니언
전지은 수필가 [삶과 생각] 모교, 강릉여고에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메시나 해협 대교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
도 넘은 무차별 이민 단속 ‘점입가경’
-
손흥민, LA에서 또 다른 전설 이어가길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행복 공식
지사별 뉴스
이재명-트럼프 한미정상회담 24일 방미·25일 개최 유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사진)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오는 25일(월) 워싱턴 DC에서 열릴 전망이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오바마케어 보험료 20% 오른다
광복 80주년에 선보인‘함성’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이하 정대위, 회장 맥리)가 일본군 피해자 할머니들과 위안부 운동을 조명한 다큐 영화를 만들…
미 양궁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
코로나백신 음모론 빠진 30대 애틀랜타 CDC 본부 총격…경찰관 1명 사망
애틀랜타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 건물에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숨진 범인이 평소 코로나19 백신 음모론에 빠져있었던 것으…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유해봉환식’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