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영화
’봄날은 간다’ "대박은 온다"
이영애_유지태 커플이 한국 멜로영화 흥행 기록을 깰 수 있을까. 이 시대 최고의 멜로 아이콘인 이영애(30)와 유지태(25)가 가슴 적시는 진한 멜로 영화 ‘봄날은 간다’…
[2001-09-17]액션 스릴러영화 ‘예스터데이’ 현장스케치
15일 밤 때와 장소를 짐작하기 어려운 낯선 분위기의 술집. 음침한 조명에 걸맞게 끈적끈적한 음색의 선율이 흐르고 다국적의 생김새와 차림새의 사람들이 플로어에서 흐느적 거리며 춤…
[2001-09-17]’예스터데이’ 여형사 김선아
MBC 드라마 ‘황금시대’에서 귀족풍의 신여성으로 등장하다가 CF에서는 게걸스럽게 피자 조각을 먹어치우던 ‘브라운관 스타’ 김선아(26)가 충무로 신고식을 치른다. 그것도…
[2001-09-17]’봄날은 간다’의 유지태
"영화를 찍고 나서 한층 더 성숙해진 것 같아요." 허진호 감독의 신작 ‘봄날은 간다’에서 커플로 나오는 유지태(26)와 이영애(31)는 유난히 포옹을 많이 한다. 그런데…
[2001-09-17]’베사메무쳐’가 ‘뼈에 사무쳐’대는 이유
나도 내일모레 30대로 접어드는지라, 행여나 질세라 소위 이 땅의 중년들을 위한 영화임을 표방한 ‘베사메무쵸’를 훤한 대낮에 냉큼 보러 갔다. 간단히 말하겠다. 전광렬(철수), …
[2001-09-17]김승우 혼신연기 ‘예스터데이’
’부드러운 남자’ 김승우(32)가 특수수사대(SI)요원으로 등장해 날카로운 이미지를 선보인다. 내년 설 개봉 예정인 액션 스릴러 영화 ‘예스터데이’(감독 정윤수)에 출연중…
[2001-09-17]음산한 영상, 뭔가 불안이...
히치콕 스타일의 으스스한 심리 스릴러로 말끔하니 만들었다. 공포의 대상의 정체를 제대로 파악 못해 마음이 불안하고 어지러운데 보는 관점에 따라 인물의 행위를 정상적인 것으로도 볼…
[2001-09-14]’자금성 공연’에 얽힌 비화
1998년 푸치니의 마지막 오페라 ‘투란도트’(1926)의 베이징 자금성 야외무대 공연 준비과정을 충실히 담은 기록영화다. 자금성 공연의 동기는 1997년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
[2001-09-14]초대형 화면 꽉 채운 팬더 곰 사랑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부모들도 좋아하는 팬더는 아마도 후손들에게는 곰 인형의 하나로 밖에 남아있지 않게 될 것이다. 팬더의 서식지가 급속도로 사라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
[2001-09-14]잘린 부분 살려 30년만에 리바이벌
70년대초에 제작된 전쟁영화의 걸작 ‘지옥의 묵시록’(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이 30년만에 감독판으로 상영되고 있다. 1979년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받은 원작(2시…
[2001-09-14]삼총사(The Musketeer)
루이 13세 시대. 프랑스의 시골 가스콘 출신의 젊은 검객 다르타냥이 14년 전에 자기 부모를 죽인 추기경의 하수인 페브르에게 복수하려고 파리에 온다. 그는 여기서 여인숙 하녀 …
[2001-09-14]할리우드 여배우 "결혼은 아무나 하나"
마릴린 먼로에서 줄리아 로버츠까지, 영화 속에서 마법 같은 사랑에 빠지는 여배우들이 실제로도 반드시 영화처럼 근사한 사랑만을 하는 것은 아닌듯 싶다. ’타이타닉’으로 세계…
[2001-09-14]신문배달소년(?) 유지태
이혼한 부모와 가난했던 학창시절을 떠올리면서도 유지태(25)의 표정은 밝았다. 그에 따르면 초등학교 4학년 때 사업이 부도난 아버지는 지방 떠돌이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2001-09-14]환상 하모니 ‘무사’ OST도 인기
영화 ‘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장쾌한 액션에 더해진 웅장한 음악으로도 더 큰 감동을 전한다. ‘무사의 OST는 이례적으로 4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쏟아 부어 완성도를 높였다. …
[2001-09-14]비디오 ‘미스 에이전시’ 등 출시
미스 에이전시 머리도 빗을 줄 모르던 여형사가 테러범을 잡기 위해 미인대회에 출전하면서 벌어지는 각종 해프닝을 그린 코믹물’미스 에이전시’의 원제는 ‘Miss Congen…
[2001-09-14]영화계 ‘등급제’ 놓고 격론
지난 8월 30일 헌법재판소의 등급보류 위헌결정으로 현행 영화등급제의 개선방향이 영화계의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13일 오후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문화개혁시민연대와 영화인…
[2001-09-14]애니스톤 ‘사이먼 르봉을 만나다’
‘20년 만에 어린 시절 우상을 만났어요.’ 지금은 최고 스타에 올라 대중의 우상이 된 사람들에게도 다들 어린시절에 좋아했던 스타들이 있다. 대스타들도 자신의 우상을 만나…
[2001-09-14]76년 ‘로보트 태권V’ 개봉 이야기
김청기 감독(60)은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의 대부. ‘로보트 태권V’ 시리즈 6편을 포함, 그가 제작한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모두 55편에 이른다. 지금은 전북 완주에서 새 …
[2001-09-14]신은경 문신자리에 부황 ‘진짜조폭?’
‘용이 날아간 자리에 부황자국이!’ 신은경(29)이 요즘 부황 뜨는 재미(?)에 산다.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영화 ‘조폭 마누라’(현진 영화사, 조진규 감독)에서 여자…
[2001-09-14]’태권브이’ 포스터 한장 20만원
‘지방판, 서울판, 극장용 오리지널판도 있어요.’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마니아들이 북적거리는 일본이라면 아직도 수많은 오리지널 포스터들이 남아있겠지만 국내 애니메이션의 대…
[2001-09-14]
- 1
이미 수십억 들어갔는데… 가주 고속철… 1 - 2
정은숙 “나한일과 옥중 결혼→이혼..3년 간… - 3
비자 ‘오버스테이’ 불체 단속도 강화 - 4
타운은 온통 ‘보랏빛’… 자카란다 ‘절정’ - 5
‘이혼’ 박지윤, ‘학비 1억’ 자녀 학교 … - 6
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 하준경·재정기획… - 7
‘8년간 열애설 6번’ 지드래곤·이주연, 핑… - 8
한인 2세 웨스트포인트 최우등 졸업 - 9라팔마 독립기념일 주민 걷기ㆍ달리기 행사
- 10
어바인 세종학당, 쓰기와 말하기 대회
- 11
‘드림 아트 콘테스트’ 1만달러 장학금 - 12건강 박람회 내일 개최 풀런튼 은혜 한인 교회
- 13오버스테이 집중단속 나선다
- 14
스태프가 갑질+반말..이무진, 무대 중단에 … - 15애난데일서 아동 유괴 미수범 체포
- 16
한인 여성, 회사 보안 시스템 구축 기여 ‘… - 17
[트럼프 비자 중단 여파 한국까지] “미국 … - 18
쿠오모, 집중공세에도 선방했다 - 19페어팩스 남성, 280만불‘온라인 대박복권’당첨
- 20
이번 주말도 음주운전 단속 월요일 한인타운 …
- 21
머스크 “드래건 우주선 철수” 발언 수 시간… - 22
한국 축구 ‘북중미 월드컵’ 온다… 11회 … - 23
하버드대 유학·연수 비자 아예 막혔다 - 24
‘공기로 전염’ 홍역 확산 비상… 비행기는 … - 25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 - 26
美, ‘비행기 탑승객 감시’ 프로그램 10여… - 27
트럼프, 이란 등 12개국 국민 미국 입국 … - 28[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 29
![[의학카페]](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_list/1749194291_top_list_image_7.jpg)
[의학카페] “저지방으로 바꿨더니 췌장암 예… - 30“김 지지 41% 인정하고 ‘통합’ 약속 지키면 성공한 대통령” 1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
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오버스테이 집중단속 나선다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한국 AI 스타트업과 SF 연결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