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위켄드
>위켄드
“나, 매콜리 컬킨 맞아”
‘나 홀로 집에’(Home Alone)의 스타로 이젠 성인이 된 매콜리 컬킨(21)이 얼마전 뉴욕의 한 스트리퍼 클럽에서 20명의 타플리스 댄서들로부터 랩댄스 서비스를 받았다고.…
[2002-05-31]카르멘’제작 - 주연
가수이자 배우인 제니퍼 로페스(사진)가 현대판 ‘카르멘’을 제작하고 주연한다. 로페스는 19세기 스페인 집시 카르멘의 사랑과 배신의 이야기를 현대화한 영화에 나오는데 유니버…
[2002-05-31]여배우 - 모델 비판
바티칸에서 발행되는 뉴스 서비스 피데스는 지난주 비싸고 화려한 십자가를 장신구로 목에 건 여배우와 모델을 비판하는 사설을 썼다. 사설은 “다이아몬드와 다른 보석들로 장식된 …
[2002-05-31]맹수야, 밤새워 놀자!
동물원 구경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과연 있을까? 물론 아주 없다고는 할수 없겠지만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물원 구경을 좋아한다. 땅을 딛고 사는 길짐승, 하늘을…
[2002-05-29]여행용 신상품 쏟아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참신한 아이디어의 여행용 신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 뉴욕타임스가 최근 소개한 올 여름 시즌 출시된 각종 여행용 신상품들을 정리해보다…
[2002-05-29]금주의 핫 딜
▲파리 5박6일 599달러 항공료를 포함한 파리 여행 패키지 상품이 599달러에 나왔다. 타히티 항공사가 내놓은 상품은 파리의 장급 호텔 숙박과 세느강 크루즈 등이 포함되어 있…
[2002-05-29]배라쿠다(Barracuda)
배라쿠다는 남가주에서 가장 잘 잡히고 또 인기 있는 어종의 하나다. 그러나 낚시인들의 마구잡이와 공해로 최근 공급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상태다. 따라서 가주 수렵국은 …
[2002-05-29]앰트랙 알고타면 ‘즐거움 2배’
미국의 광대한 자연을 스치듯 지나며 많이 그리고 가까이서 구경하려면 총 연장 15만마일이 넘는 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철도 여행의 대명사인 앰트랙은 500여도시를 거미줄처럼…
[2002-05-29]모로 베이(Morro Bay)
울창한 나무숲과 완만한 구릉이 해안 도로를 따라 푸근하게 이어지는 중가주의 바닷가는 남가주 해변과는 또 다른 맛이 있다. 선명한 푸른 바다와 한적한 백사장, 줄지어 밀려드는 흰 …
[2002-05-29]케이먼 아일랜드(Cayman Island)
컬럼버스가 미대륙 탐험중 1503년에 발견된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로 연평균 77도의 좋은 기후와 철새 도래지로도 유명하다. 마이애미에서 쿠바를 넘어 남쪽 비행기로 한시간 반 4…
[2002-05-29]“프랭크 시나트라가 별것이냐 마이크 잡으면 나도 인기가수”
조금은 삐딱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 한 대중 문화 평론가는 가라오케를 민중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향유하는 문화가 아닌, 굴절된 자본주의의 문화 상품에 의한 소외 현상이라고 비판했…
[2002-05-24]남가주 미국인 가라오케 바
▲Amagi’s : 일본식당 겸 가라오케 바. 매일 밤 가라오케 시간이 마련된다. 노래 한 곡 당 1달러. 6114 W. Sunset Bl. Hollywood 전화 (323) 4…
[2002-05-24]살사 댄스-음악의 진수 ‘한마당’
쿠바와 푸에르토리코인들에 의해 리듬이 발전되어 뉴욕 등 미 동부지역에서 화끈한 열기를 과시해 온 살사 댄스(Salsa dance)와 살사 음악의 진수를 접할 기회가 왔다. …
[2002-05-24]“잠재수명은 유전적으로 타고 나는 것”
인간들은 죽음이 숙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부터 정신적으로 이를 맞이하기 위해 철학과 종교를 발전시켜 왔다. 그러면서도 죽음을 조금이라도 더 지연시키기 위해 과학과 의술을 개척…
[2002-05-24]이튼 새들-마운트 로우 등산로
로우(Lowe)라는 사람은 샌개브리엘 지역 역사에 자주 나오는 중요한 인물이다. 원래 패사디나 출신으로 발명가로 시작해서 돈을 많이 벌고는 Mt. Lowe Railway라는 산간…
[2002-05-24]가라오케 축제
벨 플라워에 산다는 디미트리 갈리오스(36·컴퓨터 프로그래머). 그가 R&B 스타일의 ‘One Last Cry’를 달콤한 목소리로 부르자 관중들은 숨을 죽인다. 고난도의 기교를 …
[2002-05-24]죽도 잡으면 건강 -사랑 솟구쳐요
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는 밤을 새도 못다 할만큼 얘깃거리도, 나눌 것도 많다. 한 지붕 아래서 잠만 잘 뿐이지 대화거리가 궁색한 가족보다 취미 동우회의 회원들이 더…
[2002-05-24]마차 탄 카우보이 퍼레이드 장관
송어 낚시의 천국이자 이스턴 시에라의 절경을 담고 있는 비숍에서 매년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열고 있는 행사로 무려 4만명의 방문객들이 이 축제에 참가한다. 노새 경주, 마차 …
[2002-05-24]다양한 커튼 - 블라인드 현장주문 제작도
웨스트 LA와 웨스트 코비나 그 커튼은 외에도 로만 쉐이드(Roman Shades) 벽장식 등을 취급하는 이 곳은 직접 공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일반 스토어에 비해 20~75% 저…
[2002-05-24]메모리얼데이 축제 캘린더
▲라카냐다 피에스타 데이스(Fiesta Days)-한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 라카냐다 커뮤니티 공원에서 27일 미니 마라톤과 함께 퍼레이드와 축제가 벌어진다. 골동품 자동차 쇼…
[2002-05-24]
- 1
캐나다, 우크라에 18억달러대 추가 재정 지… - 2
쿠팡 김범석, 30~31일(한국시간) 연석청… - 3
여야, ‘통일교·종합 특검’ 정면충돌 예고…… - 4
‘통일교 자금관리’ 한학자 前비서실장 재소환… - 5
‘6·3 大戰’ 앞둔 대통령실 참모들 시선집… - 6
뉴욕에 3년만에 최대 폭설…항공기 수천편 결… - 7
‘파친코’ 이민진 작가 “맘다니 뉴욕시장, … - 8
이이경·조세호 다 떠나고..유재석 곁엔 결국… - 9
태국-캄보디아, ‘101명 사망’ 교전 20… - 10
황하나, 남편 사망→캄보디아서 남친과 출산.…
- 11
젤렌스키 미국행… “레드라인 있지만 타협점 … - 12
NASA 신임 국장 “美, 트럼프 임기내 달… - 13
180일간 김건희만 판 특검 오늘 수사 종료… - 14
“트럼프, 29일 네타냐후 회담서 가자휴전 … - 15
오윤아 “子, 학교 떨어져 잘못 키웠나..방… - 16
“개인 선정은 SON이 유일?” 손흥민, 축… - 17
IS 확실했나…트럼프 ‘성탄절 나이지리아 폭… - 18
마지막 토요일도 도심 집회… “내란 … 1 - 19
‘AI 조작 번복’ 폭로자 vs ‘유재석 패… - 20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
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