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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공연 전시
▲’캔 2개’ 가져오기 날 2일 샌타애나 동물원(1801 E. Chestnut Ave.)에서 열리는 행사로 아이들에게 리사이클링의 중요성을 알려 주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 알루…
[2002-02-01]음악을 보고 느끼고 배운다
자녀들의 기호와 취향은 부모에 의해 받는 영향이 절대적이다. 율곡 이이라고 태어날 때부터 서화에 능했을까. 사임당 신씨가 몸소 난을 치고 논어·맹자 읽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더라…
[2002-02-01]웨스트 LA 리틀 도쿄 ‘소텔 블러버드’
남가주 곳곳에는 외국 분위기를 풍겨주는 이색타운들이 자리 잡고 있다. 남가주에 사는 재미중 하나가 바로 이런 곳을 찾는 것이며 이것만으로도 색다른 문화체험이 얼마든 가능하다. 매…
[2002-02-01]부녀가 함께 치는 골프 꿈은 어느새 ‘LPGA’로
박지은, 김미현. 우리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드는 여성 프로 골퍼들이다. 날 때부터 골프채를 들고 태어난 것도 아닌데, 첫째와 둘째 차이가 하늘과 땅인 프로의 세계에서 최정상의 …
[2002-02-01]록그룹 ‘엔싱크’ 모습 삭제
5월16일에 개봉될 ‘스타 워즈’ 시리즈 ‘스타 워즈, 에피소드 II: 클론의 공격’에 캐미오로 출연한 5인조 록그룹 엔싱크의 장면이 ‘스타 워즈’의 극성팬들의 반대로 삭제됐다.…
[2002-02-01]최다 히트곡 가수 머라이어 캐리 전속사서 퇴출망신
현존하는 가수 중 최고로 많은 넘버원 히트곡을 낸 머라이아 캐리가 최근 전속사인 EMI의 버진 레코드로부터 계약기일이 만료되기 전 퇴출됐다. 퇴출비는 무려 4,900만달러. …
[2002-02-01]해리슨 포드와 미니 드라이버 데이트 중
수퍼스타 해리슨 포드(59)와 애인 바꿔치기를 양말 갈아 신듯 하는 영국배우 미니 드라이버(31)가 한달 전부터 데이트 중이라고. 두 사람은 1월17일 브렌트우드의 한 이탈리안 …
[2002-02-01]’찰리에...’ 올가을 전미 개봉
박중훈이 한국 배우로서는 최초로 할리웃 메이저 스튜디오가 만든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조연)을 하는 로맨틱 스릴러 ‘찰리에 관한 진실’(The Truth about Charlie)…
[2002-02-01]‘뿌리: 25주년 기념판’ 출시
미국의 역사를 바꾸어 놓았다고 해도 결코 과장이 아닌 미 흑인들의 아프리카 뿌리를 캐어낸 고통스럽고 흥미진진한 미니시리즈 ‘뿌리’가 방영 25주년을 맞아 특별판으로 나왔다. …
[2002-02-01]‘버스데이 걸’(Birthday Girl)
’지옥에서 온 인터넷 신부’라는 부제가 어울리는 다크 코미디이자 폭력이 자심한 스릴러다. 서로 비슷한 데라곤 하나도 없는 두 남녀가 만나 일으키는 로맨스 소동인데 로맨스와 코미디…
[2002-02-01]‘투발루’(Tuvalu)
변덕스럽고 괴이하며 또 환상적이면서 초현실적인 동화 같은 영화로 넌센스이지만 자유로운 상상력과 영상미 그리고 주인공의 장난기 짙은 연기가 재미있다. 몇 안 되는 한 단어로 이뤄진…
[2002-02-01]‘슬래커즈’(Slackers)
대학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난장판 섹스 코미디인데 차마 필설로 표현키 거북한 성적 제스처와 대사(노골적 행위는 없다)가 널려 있어 얼굴이 붉어진다. 그런데도 이 영화는 어딘가 장난…
[2002-02-01]’닥터 노’(Dr. No)와 ‘007 위기일발’(From …
’닥터 노’는 1962년 작으로 007 시리즈 제1편이다. 늠름한 체격에 짙은 미남인 션 코너리가 제임스 본드로 나와 카리비안의 섬에서 세계를 정복하려는 사악한 닥터 노를 상대로…
[2002-02-01]’피터 팬’(Peter Pan)
디즈니가 1953년에 만든 꿈과 액션과 모험 그리고 웃음이 가득한 모든 늙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만화영화다. 원작은 제임스 배리의 소설. 런던에 사는 꿈 많은 소녀 웬디와 …
[2002-02-01]아메리칸 아도보(American Adobo)
필리핀계 미국인들이 감독하고 출연한 영화로 앙 리의 ‘음식남녀’와 ‘결혼 피로연’을 연상케 한다. 뉴욕에 사는 5명의 필리핀 친구들의 고뇌와 꿈과 웃음과 사랑 그리고 비밀과 나날…
[2002-02-01]천사들의 소문(A Rumor of Angels)
여름을 맞아 메인의 해변에서 방학을 보내고 있는 12세난 제임스는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과 아버지와의 소원한 관계 때문에 울적한 아이다. 제임스가 어느 날 언덕 위에서 혼자 사는…
[2002-02-01]호의의 시간(Time of Favor)
이스라엘 점령지인 웨스트 뱅크의 철저한 유대교 신자들로 구성된 군부대의 젊은 지휘관 메나헴과 그의 친구 피니는 존경받는 랍비 멜처의 제자. 이스라엘군이 관광신자로 간주하는 멜처는…
[2002-02-01]몬테 크리스토 백작(The Count of Monte Cr…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이 원작인 음모와 배신과 서스펜스와 로맨스 그리고 칼부림 액션과 모험이 파노라마를 이루는 오락영화. 나폴레옹 시대 주변 사람들의 질투와 탐욕 때문에 …
[2002-02-01]북경 자전거(Beijing Bicycle)
북경으로 돈 벌러온 소년과 가난한 도시의 고교생이 자전거 한 대를 놓고 필사적으로 서로의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일어나는 사실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중국영화. 시골소년 구에이는 자…
[2002-02-01]나방인간의 예언(The Mothman Prophecies)
실화를 바탕으로 한 서스펜스와 스릴이 있는 초현실적 공포영화로 그림자를 많이 사용한 촬영과 괴이한 잡음 같은 소리들을 효과적으로 써서 분위기로 겁주고 있다. 영문 모를 교통…
[200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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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 최형욱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세대 착취’가 ‘세대 연대’라는 요설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회색이 좋다
- 고경석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가상 아이돌과 AI 가수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지사별 뉴스
컬럼비아대, 결국 트럼프에 무릎 꿇었다
컬럼비아대학교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연루된 학생 70여 명에 대해 퇴학이나 정학 등의 무더기 징계 조치를 내렸다. 컬럼비아대는 22일 지난…
H-1B비자‘고임금자 우선 발급’ 개편 추진
한인 시니어 생활비 주수입원은 소셜·퇴직연금
워싱턴 지역 한인 시니어 중 3분의 2는 정부에서 받는 소셜·퇴직연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의 주수입원은 소셜 시큐리티 …
주택시장‘바이어마켓’으로 전환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산호세한인침례교회, 장한중 목사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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