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산악회 전미선씨 1월9일 맛난 저녁과 푹신한 침대에서 늘어지게 자고 난 상쾌한 아침이다. 하지만 저 거대한 가방들을 또 챙겨 차까지 실어야 하는 중노동 시간이다…
[2008-04-11]형사도 법보다는 주먹 LAPD의 비리-부패 커넥션 사납게 그린 폭력 스릴러물 겉으로는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LAPD의 정예 형사들의 비리와 부패를 통해 경찰 전체의…
[2008-04-11]불체자 커플 통해 ‘나’를 재발견 심금 울리는 인본주의적 스토리 피부 색깔과 국적이 다른 사람들이 운명에 의해 맺어져 인간성과 사랑이라는 인류의 보편타당한 성질을 발견…
[2008-04-11]할리웃에‘비’내리다 레이서 태조 토고칸 역… 강력 특수효과 볼만 올 할리웃 여름시장을 여는 첫 영화 중 하나로 특히 젊은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자동차 경주 액…
[2008-04-11]Paramount ▲‘피가 있을 것이다’(There Will Be Blood)-올해 대니얼 데이-루이스가 오스카 주연상을 받은 탐욕과 권력의 이면을 파헤친 역작. 20세기 …
[2008-04-11]경제공황 시대 살인·강도행각 실화 과다한 폭력과 유혈 때문에 큰 논란거리가 되었던 워렌 베이티(제작 겸)와 페이 더나웨이가 주연한 1967년 작. 아서 펜이 감독한 폭력을 …
[2008-04-11]‘현명한 사람들’ (Smart People) ★★½(5개 만점) 홀아비 교수 가족의‘심각 코미디’ 삐딱한 배역들 갈등묘사도 삐딱 홀아비 로렌스는 과거 자기 …
[2008-04-11]파리문화‘할리웃 나들이’ 북아프리카계 이민자 애환 그린 ‘낟알의 비밀’ 최대 히트 코미디 ‘쉬티에 잘…’놓치기 아까워 필름 느와르·성인용 ‘10시 이후’ 추가 제1…
[2008-04-11]황홀한 봄의 미소…꽃내음에‘흠뻑’재미에‘풍덩’ 꽃은 그저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진다. 꽃으로 뒤덮인 들판은 그야말로 모든 시름을 잊게 만든다. 지난달 1일부터 개장한 칼…
[2008-04-04]앤틸로프밸리 파피 보호구역 이번 주말부터 피크 이뤄 회색 덤불 사이로 보이는 오렌지색 물결, 강풍에 흐드러지게 춤추는 꽃들… 야생화가 생명 꽃 피우는 사막의 자연은 그래서…
[2008-04-04]아는 만큼 누려라 ! 이제 비행기는 단순히 교통수단만은 아니다. 종합 서비스 센터다. 먹을 것, 볼 것, 놀 것이 넘쳐 난다. 호텔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몰라서 이런 서비스…
[2008-04-04]몸이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부위가 바로 어깨다. 어깨의 관절은 커다란 운동영역을 가지고 있는 반면, 매우 안정적이지 못하다. 이번 주 동작…
[2008-04-04]해발 7,000m…눈과 얼음없는‘북서 루트’로 아콩카구아(Mt. Aconcagua)는 탱고와 축구의 나라 아르헨티나에 있는 해발 6,962미터(2만2.840ft)의 고봉으로…
[2008-04-04]초창기 프로풋볼 통해 본 로맨틱 코미디 요란한 삼각관계 적이 연인으로 조지 클루니가 감독하고 주연한 1920년대 초 프로풋볼 초창기에 관한 스포츠 영화이자 중구난방으로…
[2008-04-04]아픈 이별, 그리고 새로운 사랑의 시작 인기절정 여가수 노라 존스 스크린 데뷔작 ‘화양연화’를 감독한 웡 카 와이의 첫 영어 영화로 순수한 공기와도 같은 톤과 스타일의…
[2008-04-04]파블로 에스코바 생애 그린 2개 영화 동시제작 ‘에스코바’ vs ‘파블로 살해’ 양측 감독 “내가 먼저야”신경전 콜롬비아의 악명 높았던 코케인 밀매단 두목 파블로 …
[2008-04-04]범죄 멜로물‘리피피’ 50년대 인기몰이 ‘일요일은 참으세요’ 주제가 전세계 사랑 금고털이 영화의 백미인 프랑스 영화 ‘리피피’(Rififi·1954)를 연출한…
[2008-04-04]초보수 정통 유대교(하시딕)인으로 배우로서 꿈을 키우고 있는 에이브 카펜(오른쪽)이 영화 ‘뉴욕, 난 너를 사랑해’(New York, I Love You)에서 같은 보수파 유대인…
[2008-04-04]‘알랭 들롱 컬렉션’(Alain Delon 5-Film Collection) 복잡한 성격의 고독자와 쿨하고 사이코 기질이 있는 범죄자 및 로맨틱한 연인 역으로 잘 알려진 프…
[2008-04-04]뉴욕 브로드웨이 이면 파헤친 수작 위트·냉소적 대사 일품, 연기도 좋아 조셉 L. 맨키위츠가 쓰고 감독한 1950년 작으로 뉴욕 브로드웨이의 이면을 신맛 나도록 파헤친 뛰…
[2008-04-04]뉴욕한국문화센터(KCC)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모금했던 건립 기금 5만달러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에 기부했다.KCC의 김정희 회장과…
메릴랜드가 민주당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웨스 모어 주지사(사진)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정치전략기업인 블렌디드 퍼블릭 어페어스…
다음 달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가 100%에 가깝게 확산하면서 뉴욕 증시가 다시 한 번 일제히 상승했다. 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