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Southpaw) ★★★(5개 만점)] 주인공 역의 제이크 질렌한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와 권투액션 신을 박진하게찍은 촬영 그리고 튼튼한 각본과 연출 등 모든 …
[2015-07-24][⑤ 정찬열씨의 북한 여행] ◇모란봉의 결혼 풍경 모란봉 공원에 갔다. 숙소에서 차를 타니 금방이다. 평양은 교통체증이 없다. 안내원과 함께 걸어간다. 공중에서 보면 …
[2015-07-24][크로아티아·발칸유럽] 발칸유럽은 불과 한두 해 전만 해도 우리에겐 다소 낯선 여행지였다. 한때 ‘유럽의 화약고’란 별명으로 불렸기에 여행하기엔 다소 위험한 지역이란 …
[2015-07-24]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경기도내 농촌체험 장소 23곳을 추전했다. 농업기술원이 추천한 농촌교육농장 …
[2015-07-24]■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대전 원도심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0시50분’ 국민 애창곡 ‘대전 부루스’가 발표된 것이 1959년…
[2015-07-24][SPAIN ③ 발렌시아] 발렌시아(Valencia)에서는 아주 특별한 초대를 받아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우리를 초대한 사람은 호세와 크리스티나 바예스터 부부…
[2015-07-24]최동훈 감독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인상적인 말 두 마디를 남겼다. “전작은 저의 적이죠”와 “헤밍웨이가 그랬어요. ‘네가 좋아하는 것을 버려라’라고요”다. 최동훈 영화의 감각적인…
[2015-07-24]【영화 ‘암살’】 역시나였다. 역시 최동훈 감독이었고, 역시 전지현이었으며 역시 이정재, 하정우였다. 180억원이 들어간 충무로 여름 블록버스터 ‘암살’은 상영시간 139분…
[2015-07-20][새들 (The Birds) ★★★★] 서스펜스의 거장 알프렛 하치콕이 감독한 1963년 작 스릴러로 까마귀와 갈매기를 비롯해 온갖 잡새들이 인간을 무차별 공격해 살상하…
[2015-07-17][트레인렉 (Trainwreck) ★★★½(5개 만점)] 일부일처제가 과연 현실적이냐 라는 명제를 내건 로맨틱 코미디로 불경스럽고 음탕하고 야한 것과 솔직하고 현실을 직시하…
[2015-07-17][④ 정찬열씨의 북한 여행] ◇ 묘향산 가는 길 아침 8시30분, 묘향산을 향해 출발. 김참사가 운전사에게 말을 건넨다. “방동무, 까쓰가 충분한가 보라우”…
[2015-07-17]멕시코 테오티우아칸으로 가는 길은 상념의 길이다. 테오티우아칸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 유적이다. 해발 2,300m에 위치한 고대멕시코의 흔적 위에서 가슴은 먹먹해진…
[2015-07-17][Mt. San Jacinto Humber Park] 오늘은 남가주의 제2 고봉인 Mt. San Jacinto를 오르는 경로 중에서, 이 산의 남쪽 산기슭 Idyllwild…
[2015-07-17][인도네시아 반둥 화산 휴양지] 문명과 동떨어진 정글 속에 원시인류가 살고 있는 신비한 나라를 떠올렸다. 열대의 뭉게구름 아래 파랗게 펼쳐진 바다와 야자수가 그림처럼 어우러…
[2015-07-17]분주하게 돌아다닌다고 제대로 구경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가만히 앉아 있으면 나을 때가 있다. 앉아서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고, 지나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게 더 많은 것을 볼 수도…
[2015-07-17]■ 빌리 와일더 감독의 고전걸작 [선셋대로 (Sunset Blvd.) ★★★★★] 빌리 와일더가 감독한 1950년작 흑백걸작 ‘선셋대로’는 환상과 미혹 위에 세워진 할…
[2015-07-10]■ 빌리 와일더 감독의 고전걸작 2편 [이중배상 (Double Indemnity) ★★★★★(5개 만점)] 얼음장처럼 차갑게 아름다운 요부가 돈과 욕정에 눈이 멀어 외…
[2015-07-10][③ 정찬열씨의 북한 여행] ◊ 6.25전쟁, 남침인가 북침인가.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정문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라는 현판이 보인다. 북한은 1953년 7…
[2015-07-10][동유럽] 낯설다는 것은 여행자에겐 큰 기쁨이다. 동유럽은 그래서 더욱 로맨틱한 땅이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필두로 최근에는 체코와 헝가리, 슬로바키아도 새로운 여행 명소로…
[2015-07-10]신라시대 문장가인 고운 최치원이 남긴 발자취를 따라 걷는 길이 생겼다.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일대에 흩어져 있는 최치원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문학탐방코스를 ‘최치원의 길’로 명명하…
[2015-07-10]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