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부동산 일반
바이어의 에티켓, 오픈하우스 방문할 때 기본 예의 갖춰야
오픈하우스 계절이다. 주말이면 거리에 넘쳐나는 오픈하우스 간판을 쉽게 찾아볼수 있다. 오픈하우스는 매물로 나온 주택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행사다. 최근 무용론이 나오기도 하지만…
[2016-05-26]
차고를 창고처럼 사용한다면 당장 정리해야
집을 팔려면 바이어들이 내 집에 와야 한다. 더 많은 바이어들이 방문할수록 집은 더 빨리, 더 좋은 가격에 팔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수요가 늘면서 경쟁이 발생하고 셀러인 본인은 …
[2016-05-26]
‘만만디’로 얕보면 큰일, 부동산 만큼 ‘빨리빨리’
여러 명의 에이전트와 동시에 접촉하는 중국인 고객을 사로잡는 비결은 신속한 답변이다. 중국인의 국민성은 흔히‘만만디’로 표현된다. 만만디는 ‘천천히’라는 중국어 표현. 중국인들의…
[2016-05-19]
‘임대 전쟁’ 신청서 제출했다고 안심하면 곤란
주택 임대시장이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매물은 적고 수요가 넘쳐 임대 계약 맺는 과정이 매우험난하다. 곧 다가 올 여름방학을 앞두고 임대 수요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임…
[2016-05-19]
바이어 절반이 교외 지역 ‘싱글 홈’ 선호
최근 부동산 시장을 둘러싸고 갖가지 전망과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고용 상황이 나아지며 시장 상황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있다. 10년을 주기로 등락을 반복하는 사이클로 봐서 …
[2016-05-19]
총기류·개인서류·수집품은 직접 운반해야 안전
곧 본격적인 이사철이 다가온다. 한창 활발한 주택 거래 시즌이 끝나면 길거리가 이삿짐 차량으로 넘쳐난다. 자녀 방학을 앞둔 일부 가정은 이미 이사 갈 집을 마련하고 이사 준비에 …
[2016-05-19]
우리집 뒷마당에도 혹시 희귀보물이
주택을 구입하면 건물과 땅만 소유하는 것이 아니다. 땅 밑에 있을지도 모르는 각종 광물에 대한 채굴권까지 주택 소유권과 함께 딸려 온다. 어린 시절 뒷마당을 재미 삼아 파다가 오…
[2016-05-12]
주택구입 때 도로의 조건, 길가 코너에 위치한 주택 인기 …
집을 고를 때 주택의 건물 조건에만 신경 쓰기 쉽다. 건평, 침실 갯수, 욕실 갯수, 땅 크기 등… 그러나 반드시 빠트려서는 안 되는 조건이 있다. 흔히 알려진 대로 주택 구입 …
[2016-05-12]
주택시장, 3월 주택 거래 늘었지만 소유율은 48년래 최저
지난 3월 주택 구입 계약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봄철 주택 거래 시즌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올 들어 주택 거래가 부진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씻어내면 3월 주택구입 계약이 크…
[2016-05-12]
팔리지 않는 집, 매물로 내놓은 지 한참인데… 왜 안팔리지
“과연 팔리기는 할까?”가족과 친구에 이어 이웃까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심지어 당신도 서서히 의구심이 들기 시작한다. 매물로 내놓은 지 한참이 지났는데 집이 팔리지 않…
[2016-05-12]
주택 시장,저가대 매물부족·가격상승에 첫 주택구입 어려워
주택 시장 회복세가 올해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주택 거래가 깜짝 반등했다. 3월 중 전국 재판매 주택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택 거래 정체에 대한 기존의 우려를 말끔…
[2016-05-05]
매물 보려면 디파짓·첫 달치 임대료 내라
주택 임대시장의 열기가 그야말로‘핫’하다. 주택 임대 매물 부족에 집을 찾으려는 세입자들은 혈안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인기 지역에 적절한 임대료로 나온 매물 앞에는 집을 먼저 …
[2016-05-05]
바이어의 성격 따라서 주택 구입 성공 좌우된다
바이어 유형은 이루 셀 수 없을만큼 다양하다. 일부 주택 구입을 방해하는 유형이 부동산 에이전트들을 애먹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 없음.< AP>부동…
[2016-05-05]
은퇴 후 작은 집에 살면 경제적 효과 크다
은퇴자들이 작은 집으로 옮기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작은 타이니(tiny) 하우스로 이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시니어 플래닛에 따르면 실제 50세 이상이 소유한 타이…
[2016-05-05]
남들 따라하는 투자는 실패의 지름길
집주인이 천국인 시대다. 반대로 세입자들에게는 지옥과 다름 없는 나날이다. 지난 10년간 주택 임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주택 임대난이 멈추지 않고 있다. 동시에 임대 수…
[2016-04-28]
X세대 주택 소유율 약 58.5%로 30년래 최저
주택 시장 붐의 주역인 X세대의 신세가 처량해졌다. 한때 높은 주택 소유율을 자랑하면 잘 나갔던 X세대가 10년이 지난 지금 주택소유율이 가장 낮은 세대로 전락했다. 주택 시장 …
[2016-04-28]
부활한 주택구입 경쟁, 4년간 이어진 매물 감소…복수오퍼 …
4년간 이어진 매물 감소 현상으로 극심한 구입 경쟁 현상이 재현되고 있다. 지난달 매사추세츠 지역의 오픈하우스에 몰린 바이어들과 에이전트의 모습.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가 오기도…
[2016-04-28]
캐시아웃 재융자 받을까, 말까?
캐시아웃 재융자는 잘 활용하면 약이지만 반대로 독이 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본인의 재정상황과 필요를 면밀히 따져 융자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캐시아웃 재융자는 현재 모…
[2016-04-28]
집 직접파는 셀러, 리스팅 가격 정하기 힘들면 주택감정 실…
여름철 성수기를 앞둔 주택 시장이 매물 부족으로 다시 몸살중이다. 중저가대 매물의 씨가 말라 바이어,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이다. 매물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
[2016-04-21]
주택 거래 깨져도 새전략으로 다시 시작해야
주택 거래만큼 깨지기 쉬운 거래가 없다. 수십만달러에 달하는 거액이 오고 가는 거래이지만 거래 당사자들은 비즈니스 전문인들이 아니다. 다른 비즈니스 거래와 달리 거래를 무산시키는…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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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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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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