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연예
>연예
[TV 연출상] SBS ‘덕이’ 장형일 PD
는 작년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방송됐다. 1960년대부터 80년대 초반까지 굴곡진 현대사를 배경으로 귀덕과 귀진 자매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그리면서 인기를 모았다. …
[2001-03-29][TV 대상.극본상] SBS ‘은사시나무’ 김수현
작가 김수현(58)의 경력을 일일이 열거하자면 지면이 좁다. 그만큼 그가 내놓은 히트작이 많고, 그만큼 그가 우리 드라마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69년 MBC TV …
[2001-03-29][TV 신인 연출상] KBS ‘동시상영’ 이교욱 PD
지난 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은 공중파 방송으로서는 상당히 이례적인 작품이었다. 기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형식과 기법을 동원해 실험성과 창의성을 마음껏 살린…
[2001-03-29]박경림 "열심히 한 보람있네요"
"열심히 활동한 보람이 있어 감개무량해요." 시트콤과 각종 오락 프로그램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인 박경림(22)은 "선배들의 도움 없이는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라고…
[2001-03-29][코미디언 男연기상] 김용만
’호빵맨’ 김용만(34)을 빼고 지난 해와 올 해 코미디를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만큼 그의 활동 영역은 넓었고 반응도 좋았다. 버라이어티 쇼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
[2001-03-29][코미디언 신인 연기상] 박성호
"아직까지 얼떨떨 해요." 개그맨 박성호(27)는 수상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실감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해 KBS 2TV ‘로보캅’ 코너의 환상적인 …
[2001-03-29][코미디언 인기상] 허무개그팀
"우리 상 받는데." "어, 그래." ’허무개그’의 주인공 손헌수.이진환 콤비는 30초짜리 짤막한 대사를 연결하는 10여 개의 콩트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이 보여주는 개그…
[2001-03-29][연극 男신인 연기상] ‘에쿠우스’ 최광일
최광일씨(32)는 극단 실험극장이 5년만에 앙코르 공연한 (연출 한태숙)에서 6마리 말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소년 알런 역을 멋지게 소화해 냈다. 전라의 알몸연기까지 선보이며 …
[2001-03-29]드렁큰 타이거 "이젠 축배의 시간"
젊은 음악팬을 중심으로 완전히 주류 장르로 자리매김한 음악은 힙합. 그 힙합 음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평가받는 그룹 드렁큰 타이거(서정권 27·임병욱 27)가 3집 앨…
[2001-03-29][백상예술대상] 희곡부문-이강백
"개인적으로는 상복이 많은 편이었는데도 감회가 남다릅니다." 중견 작가 이강백씨(54)는 국립극단의 에서 색다른 변신을 통해 주목을 받아왔다. 등 기존의 관념적인 …
[2001-03-29][백상예술대상] 작품상-’마르고 닳도록’
작품상과 희곡상 등 2개 부문서 수상한 은 희곡작가 이강백씨, 코미디 작가 겸 연출가 이상우씨, 국립극단의 합작이 돋보인 지난해 최고 화제작. 국립극단 50년 역사상 가장 파격적…
[2001-03-29]조성모 꾸밈없는 모습 ‘공개’
가수 조성모(24)의 꾸밈없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가 콘서트에서 보여준 생생한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줄 라이브 실황 비디오가 내달 초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될 비디오는 지난…
[2001-03-29][백상예술대상/연극] 최우수 男연기상-이상직
"벽안의 연출자를 만나 작품에만 몰입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수상한 국립극단의 이상직씨(36)는 지난해 서양고전극 에서 희대의 폭군…
[2001-03-29]핑클 ‘소년소녀 가장에게 집을’
핑클이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희망의 집을 지어준다. 핑클은 4월 1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희망 콘서트’를 열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어린 가장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2001-03-29][백상예술대상/연극] 연출상-김민기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이들 모두에게 힘이 됐으면 합니다." 록 뮤지컬 의 독일 공연 차 베를린에 머물고 있는 극단 학전 대표 김민기씨(51)가 국제전화를 통해 소감을 전했…
[2001-03-29]박화요비 2집 준비위해 활동중단
R&B 신예 박화요비(20)가 2집 준비를 위해 잠시 동안 활동을 중단한다. 1집 데뷔곡 ‘Lie’로 가창력을 인정받아 신인가수로는 보기 드물게 두 차례의 콘서트를 성황리…
[2001-03-29][백상예술대상/연극] 신인연출상-이기도
"너무 일찍 큰 상을 주신 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젊은 연출가 이기도씨(33)는 생애 첫 수상이라며 상기된 모습. 이씨는 극단 ‘인혁’의 에서 전통의 몸짓과 소리를…
[2001-03-29][백상예술대상/연극] 최우수 女연기상-김호정
"백상예술대상과 유난히 인연이 깊나 봅니다." 김호정씨는 95년 신인상, 97년 인기상에 이어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00…
[2001-03-29][백상예술대상/연극] 女신인연기상-장영남
"부모님이 걱정 많이 하셨는데 이제야 효도를 한 것 같습니다" 장영남씨(29)는 부모님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생활 7년 만에 첫 상을 안겨준 …
[2001-03-29]수화로 나누는 사랑과 행복
거의 모든 면에서 미셸 가우(26)는 다른 교사들과 전혀 다른 점이 없다. 가우는 수십명의 어린 꼬마들에게 미술에 관해 한두가지를 가르치며 하루를 보낸다. 아이스크림 막대나 풀로…
[2001-03-28]
- 1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2
4명 살해한 범죄학 박사과정생에 ‘4연속 종… - 3
내란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계… - 4
우버, 여성 운전자와 여성 고객 매칭 서비스… - 5
‘유대혐오 방치 혐의’ 컬럼비아대, 2억 달… - 6
美 불법이민 체포, 6월초 하루 1천건 정점… - 7
방미 野의원들, 美에 “中견제에 적극 동조하… - 8
“감히 내 딸 감자튀김 훔쳐?”…놀이공원서 … - 9
연방 항소법원 “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 - 10
“흡연·전자담배 사용 청소년, 우울·불안 위…
- 11
트럼프측, ‘러 게이트’ 의혹 “오바마가 날… - 12
‘K-재즈’ 워싱토니언 사로잡다 - 13
WSJ “’엡스타인파일’에 ‘트럼프’ 수회 … - 14스털링 폭발 사고, 개스 회사 직원 책임
- 15
‘노상방뇨 지린내 못참겠다’…딸기향 뿌리는 … - 16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구속 못… - 17
위기의 젤렌스키…이틀째 반정부 시위·EU “… - 18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 19
“중·저소득층 아파트 입주 신청하세요” - 20
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1
“美, 日 이어 EU와도 15% 상호관세 논… - 22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 1 - 23
테슬라 2분기 영업익 42% 감소… “최소 … - 24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3회 - 25
김혜성, 두 타석 모두 삼진…오타니는 5경기… - 26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 27
고금리에 주택거래 6월 들어 감소…집값은 최… - 28
메타, 손 제스처만으로 컴퓨터 제어한다…손목… - 29뉴욕시에 ICE 요원 대폭 투입한다
- 30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