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가 내보내고 있는 ‘청소년 마약중독’ 기획시리즈는 한인 청소년들의 마약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마약에 손대기 시작하는 연령층이 갈수록 …
[2012-06-01]고리 사채의 덫에 걸려 고통 받는 한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경제 형편과 업주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되면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과거 한인사회의 고리 …
[2012-05-25]LA시내 마켓에서 곧 비닐봉지(plastic bag)가 없어진다. 23일 LA시의회는 그로서리마켓에 대한 비닐봉지 사용 금지안을 13대1의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 약 7,50…
[2012-05-25]제31대 LA 한인회장 선거가 또 다시 무투표 당선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0년 6번의 한인회장 선거 중 투표로 회장을 뽑은 것은 제28대 단 한번 뿐이었다. 자격 시비, 규정…
[2012-05-18]캘리포니아 주 예산안의 지출 대폭 삭감은 더 이상 뉴스도 아니다. 지난 10년 해마다 깎이고, 깎이고, 또 깎였다. 노인과 아이들의 생계보조비도 깎였고, 장애인의 의료혜택도 깎였…
[2012-05-18]오는 11월 실시되는 연방과 캘리포니아 주요 공직자 선거에 나올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예비선거가 다음 달 초로 다가왔다. 중요하지 않은 선거란 없겠지만 특히 이번 예비선거에는 …
[2012-05-11]LA 한인타운의 상징물인 ‘다울정’의 오픈하우스 행사가 어제 열렸다. 단청 고운 팔각정 안팎에선 한국전통 행사들이 열렸고 편안하게 새로 놓인 벤치들 곁엔 봄꽃도 화사해 오랜만에 …
[2012-05-11]금년 한인회장 선거는 혹시 다르려나 했다. 이번엔 정말 ‘부끄럽지 않은 선거’, 상식적이고 제대로 된 선거를 기대했다. 그런데 오는 19일로 예정된 투표를 불과 2주 앞 둔 현재…
[2012-05-04]UC 샌디에고에 재학 중인 대니얼 정(23)군 사건은 충격적이다. 인권을 중시하는 법치국가에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연방 법집행관이 죄 없는 시민을 어떻게 만 4…
[2012-05-04]오는 29일은 한인사회에 깊은 상처를 안겨준 4.29 폭동이 발발한지 꼭 20년이 되는 날이다. 미국역사에까지 오점으로 남은 4.29의 비극은 사회적인 갈등 속에서 힘이 없는 커…
[2012-04-27]애리조나 주 반이민법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합헌’ 쪽으로 기우는 듯 보인다. 25일 연방대법원이 심리한 SB 1070은 이민자의 입장에서 보면 도저히 용납하기 힘든 초강경…
[2012-04-27]제31대 LA 한인회장 선거가 공식 캠페인에 돌입했다. 지난 29대와 30대 선거가 무투표 당선으로 막을 내린 후 한인사회로서는 6년 만에 맞는 경선이다. 그런 만큼 기대가 있다…
[2012-04-20]상당수 한인업체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는 공익소송 남용을 막기 위한 법안들이 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주 상원에는 밥 더튼 의원이 발의한 SB 1186 법안이, 주하…
[2012-04-20]미주한인들의 관심이 컸던 한국의 19대 총선이 끝났다. 총선 결과는 곧바로 12월 대선 전망으로 이어지고, ‘대선’ 관점에서 볼 때 이번 총선은 많은 숙제를 던져주고 있다. 한마…
[2012-04-13]한인사회 내 총기관련 살인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10일 애틀랜타 한인타운에서 40대 한인이 아내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북가주 대학 강의실에서 한인 남성의 총기난사로 …
[2012-04-13]2일 오클랜드 소재 오이코스 대학에서 발생한 한인에 의한 총기난사 참극은 한인커뮤니티는 물론 미국 사회까지 큰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특히 5년 전 동부지역 버지니아 텍에서 발생…
[2012-04-06]도로 위 ‘공공의 적 1호’도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 80년대까지는 과속운전이, 그후 20년은 음주운전이, 그리고 요즘은 셀폰운전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2012-04-06]헌정 사상 첫 재외선거가 28일부터 시작됐다. 투표는 오는 4월2일까지 계속된다. 4,512명이 유권자 등록을 한 LA총영사관에서는 첫날 319명의 한인들이 투표에 참여, 7%가…
[2012-03-30]이번 주 한인사회엔 안타깝고 아까운 죽음의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빅터빌의 한 실내 스왑밋에서 한인업주가 이웃가게를 털고 달아나던 4인조 강도를 뒤쫓다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2012-03-30]4.11 총선을 앞두고 한국 정치권이 대단히 실망스런 행태를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해외 출신을 단 한사람도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것은 한국 정…
[2012-03-23]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