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설
LA 시의원 선거 남의 일 아니다
LA 코리아타운을 사실상 대표하는 제10지구 LA 시의원을 뽑는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행정과 관련, 대통령이 전권을 쥐고 있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은 지방 정부에 광범위한…
[2003-05-16]정상회담과 한인 사회의 기대
한·미 정상회담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회담은 북한 핵 문제로 한반도 사태가 가파로운 대결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다 점에서 온 세계가 주시하고 있다. 또…
[2003-05-09]보상 협상에 공동노력을
영업장소가 학교부지로 지정되는 바람에 한인업소들이 강제퇴거 위기에 처해있어 금전적 정신적 피해 등 파장이 우려된다. 웨스턴-2가, 윌셔-윌튼, 노스할리웃 로럴 캐년 등지의 한인업…
[2003-05-09]영주권자 인권침해 우려된다
연방대법원이 범법 영주권자를 추방 전까지 무기한 구금하도록 규정한 이민법에 합헌판결을 내린 것이 법 취지를 반영했다는 측면은 있으나 인도적 차원에서는 민권침해를 낳을 수 있음을 …
[2003-05-02]언제까지 불법영업인가
한인 술집 4곳이 철퇴를 맞았다. 지난 주말 LA경찰국(LAPD) 가주 주류단속국(ABC)이 합동으로 기습 단속을 편 결과다. 이들은 타운내 유흥가를 집중적으로 단속, 각종 탈법…
[2003-05-02]위험천만한 북 핵협박 게임
북한이 핵무기 보유사실을 시인했다. 그 뿐이 아니다. 가까운 장래에 핵실험을 할 것이고 또 연료봉 재처리로 얻은 플루토늄을 수출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핵 문제에 관한 베이징 3…
[2003-04-25]은행 현지화, 바람직하다
퍼시픽 유니온 은행(PUB)이 본격적인 현지화를 위해 한국에서 행장을 파견하던 관행을 깨고 현지 금융인으로 차기 행장을 임명하겠다고 밝힌 것은 PUB를 위해서나 LA 한인 금융계…
[2003-04-25]‘이민 100년사’ 이렇게 만들자
‘미주 한인 100년사’가 한국 정부와 미 주류학계의 공동 노력으로 재조명되게 된 것은 이민 100주년을 맞는 한인사회로선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이민의 족적을 발굴하고 정리…
[2003-04-18]보통 학생들에게도 격려를
매년 이맘때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기사가 한인 학생의 UC계 대학 합격현황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보도됐다. UC버클리, LA, 어바인, 샌디에고 등 4개 대학에 합격한 한인 학…
[2003-04-18]바그다드 함락이 주는 메시지
바그다드가 마침내 함락됐다. 전쟁 발발 3주만의 일이다. 시내 중심가를 누비는 미군의 탱크행렬. 환호하는 바그다드 시민들. 무너져 내리는 사담 후세인의 동상. 성조기와 이라크 국…
[2003-04-11]‘공익소송’에서 배울 점들
한인 등 영세업주 3,000여명을 괴롭히던 트레버스 법률그룹의 공익소송 취하로 이 사안이 일단락 됐다. 지난달 2,000여 자동차 정비업소를 상대로 한 공익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되…
[2003-04-11]파병가족 아픔에 동참을
온통 전쟁 뉴스뿐이다. 간단없이 이어지는 폭격, 계속 진군하고 있는 미군 병사들, 포로가 된 이라크 군, 속출하는 미군 전사자, 공포와 고난에 찌든 난민 행렬. 하루 24시간 T…
[2003-04-04]재외동포법 살려야 한다
올해 말로 폐지될 재외동포법을 살리기 위해 해외한인사회가 나섰다. 지난 99년 12월부터 시행된 이 법은 2001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에 따라 오는 12월31일까지 위헌 요소…
[2003-04-04]이라크 전 장기화를 우려한다
속전속결로 끝날 것으로 예상되던 이라크 전쟁이 예상보다 오래 갈 전망이다. 예기치 않은 모래 폭풍이 연합군의 발목을 잡고 있고 이라크 군의 게릴라식 저항도 뜻밖에 거센 것으로 알…
[2003-03-28]증오범죄 급증 예사롭지 않다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라크 전쟁 발발과 함께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불안감은 전쟁이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면서 그 농도가 짙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그 불안감은 개개인의 심리에…
[2003-03-28]전시 위기′ 주인의식 발휘 할 때다
이라크전이 마침내 발발했다. 사담 후세인 체제에 대한 최후통첩이 발해진지 만 48시간이 지난 19일 부시 대통령이 공격명령을 내림에 따라 이라크 무장해제를 위한 미군의 공습이 시…
[2003-03-21]엉터리 건강식품 몰아내야
각종 건강보조 식품에 대한 규제가 크게 강화된다. 연방식품의약국(FDA)은 이같은 방침에 따라 건강보조식품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산, 성분물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 공개, 성분함…
[2003-03-14]이민국, 어디까지 갈 작정인가
9·11 사태이후 이민국이 비 시민권자를 보는 눈이 전 같지 않다는 것은 새삼스런 이야기는 아니다. 유학생들이 재판에 출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혹은 허가를 받지 않고 일했다는 …
[2003-03-14]공조회 해체, 진상 규명을
해괴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LA한국노인회(회장·정의식) 공조회가 슬그머니 해체됐다고 한다. 그것도 벌써 10개월전이다. 그런 사실도 통보받지 못한 회원들은 계속 회비를 …
[2003-03-07]불법 성형시술 왜 줄지 않나
무면허 불법 성형시술의 폐해가 계속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10년사이 성형수술에 대한 기존의 거부감이 크게 줄어들면서 연령과 성별을 초월해 성형수술 환자가 늘고 있다. 외모개…
[2003-03-07]
- 1
뉴욕 백화점서 아기 기저귀 갈던 엄마, 정신… - 2
‘인니 수마트라섬 대홍수’ 사망자 1천명 넘… - 3
한소희, 韓 떠나기 전 의미심장 SN… 1 - 4
시리아서 미군 피격, 3명 사망… “시리아군… - 5
美, 카리브해 군사자산 확대… “베네수엘라에… - 6
김연아♥고우림, 사랑하니 닮아가네..예쁜 커… - 7
트럼프 “태국·캄, 교전 중단 합의”…태국 … - 8
韓 탁구 최초 역사… 신유빈-임종훈, 세계랭… - 9
트럼프 “인디애나 선거구 조정 반대한 공화의… - 10
‘손흥민 벽화 3일 만에 그린’ 예술가, S…
- 11
이정후 태극마크 ‘청신호’ 떴다! 스타 출신… - 12
與, 은행법 처리뒤 ‘경찰관직무집행법’ 상정… - 13
국방부 “시리아서 공격받아 미군 2명 사망…… - 14
TV 나와 암투병 근황 공개한 찰스 英국왕…… - 15
내란특검, 김용현 추가 기소… “HID요원 … - 16
선교사 아들 가나대사로 금의환향… “… 1 - 17
변요한♥티파니, 결혼 전제 열애 인정 - 18
신혼부부 ‘역대 최저’ 24%는 3억 이상 … - 19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 20
송지효 “’런닝맨’ 출연 중 8년 ♥장기 연…
- 21
한국도 참여한 美주도 AI 동맹 “비… 1 - 22
굽히지 않는 젤렌스키…트럼프에 역제안 카드로… - 23
“현실 기반 대북정책 필요” - 24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 25
기아 EV5, 넷플 ‘나이브스 아웃’ 협업 … - 26
‘나혼산’ 박나래, 흔적도 없이 하차… 1 - 27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 - 28
“귀금속 역사상 가장 극적인 재평가”…올해는… - 29
통일교 특검 대신 “내란 2차 특검”… 민주… - 30‘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
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