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데스크의 창
OC 한인회장 후보 공탁금 올려야
고 김진오 전 한인 회장(제21대)이 한인회장 후보 공탁금 2만 5,000달러를 5만 달러로 대폭 올릴 당시 말들이 많았다. 상당수의 한인 인사들은 돈이 없으면 한인회장에 출마 …
[2022-08-18]살다보면 자주 하는 생각 ‘그게 다야?’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The Best Is Yet to Come). ‘마이 웨이’의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의 묘비명이다.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의 제왕’ 프랭크…
[2022-08-11]위드코로나 시대의 건강관리
한인사회에서도 한집 건너 한집이 감염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다. 다행히 코로나19 확진자수와 입원률이 줄어들면서 지…
[2022-08-04]누리호, 임윤찬, 조성진, 박세은이 주는 희망
소련이 첫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한 건 1957년 10월4일이었다. 당시 지구 궤도에 안착해 3개월 간 머문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는 극심한 냉전체재 속에 미국을…
[2022-07-28]3년만의 축제 재개 관심 가져야
무려 41년 전인 1981년 9월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시작된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는 지난 2013년 이름을 ‘아리랑 축제’로 변경되어 그동안 부에나팍과 가든그로브를 오고 …
[2022-07-14]‘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그 모습 그대로
1970년 7월31일 엘비스 프레슬리의 라스베가스 인터내셔널 호텔 공연 실황은 언제봐도 감탄스럽다. ‘펠비스’(Pelvis·골반) 엘비스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대중음악 칼럼…
[2022-07-07]인플레이션 시대의 재테크
지난해까지 코로나 팬데믹 2년간 미국에서 어마어마하게 많은 돈이 풀리면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사기만 하면 가치가 계속 올라가는 호황을 경험했다. 한인 투자가들도 주식시장에 잘만…
[2022-06-30]LA가 대중교통의 도시가 될 날은
지금은 인천국제공항이 없는 대한민국을 상상할 수 없지만, 새로운 밀레니엄이 열리기 전까지만 해도 한국의 관문은 김포공항이었다. 김포는 필자를 포함해 90년대까지 미국 이민 또는 …
[2022-06-23]OC 영사관 출장소 설치해야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권석대) 회관에서 지난 31년 동안 실시하고 있는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 순회 영사 업무는 밀려드는 민원인으로 항상 붐빈다. 아침에 오픈하기 전부터…
[2022-06-09]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브로커’의 웃음
제75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송강호 배우가 영화 ‘브로커’로 한국 최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송강호의 수상으로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역시 ‘가족 영화’ 3부작의 대…
[2022-06-02]“골프를 통해 배우는 인생수업”
골퍼들이 하는 말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있다면 골프와 자식이라는 농담이 있다. 골프의 달인 타이거 우즈도 마음대로 안 되는 운동이니 충분히 이해할 수…
[2022-05-26]다시 제노포비아를 경계한다
부동산 갑부이던 도널드 트럼프가 예상을 뒤엎고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던 해인 지난 2016년, 올해의 단어에 외국인 또는 이민자 혐오를 뜻하는 ‘제노포비아(xenoph…
[2022-05-19]4.29 폭동 30주년 되돌아 보며
4.29 폭동 발생 전 1990-92년에는 사우스 센트럴 LA에서 리커 스토어 업주가 사망했다고 하면 80% 이상은 한인이었다. 심할 경우 1주에 한 명꼴로 한인 업주들이 강도의…
[2022-05-05]코리안 아메리칸의 시대가 왔다
이런 날이 오기를 고대했다. 지금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한국 컨텐츠는 ‘블루칩’이다. 다음달 개막하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는 한국 감독이나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5편이 초…
[2022-04-28]“LA폭동으로 잃은 것과 얻은 것-또 다른 100년을 향한…
LA폭동이 발생한지도 벌써 강산이 세 번이나 변할 정도의 세월이 흘렀다.120년에 가까운 미주한인 이민사에 가장 큰 이정표적인 사건은 단연코 1992년 4월29일 LA폭동을 꼽는…
[2022-04-21]한인 후보 힘든 선거 될 듯
미주 ‘한인 정치 1번지’라고 불리는 오렌지카운티 한인 정치인들이 올해 힘든 선거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인 정치인들은 올해 연방과 가주하원 재선 및 도전, OC수퍼바이…
[2022-03-31]떠나야 한다면 되돌아보지 말라
올해 오스카 후보작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는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벨파스트’(Belfast)이다. 2021년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제94회 아카데미…
[2022-03-24]“팬데믹 2년의 교훈-우리는 하나!”
세계보건기구(WHO)가 2020년 3월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팬데믹(전 세계적 대유행병)으로 규정한 지 2년이 지났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
[2022-03-17]살리는 게 정치다
천연두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였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천연두는 기원전 1만년 즈음부터 있었다고 한다. 공기 전염이 가능하고 치사율이 높아 18세기까지 유럽에서만 매년 수십만 명이 …
[2022-03-10]OC 세계 한상대회 열려야
한국의 ‘재외동포재단’과 ‘세계한상센터’가 주최하는 ‘세계 한상대회’는 한인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행사이다. 매년 10월 열리는 이 한상대회에는 OC 한인 상공인들이 모국 관광과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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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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