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TV에서 한인타운 내에 노숙자 셸터를 세우겠다고 발표하는데 일부 단체장들이 박수를 치고 환영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LA시의 노숙자가 4만명 이상이라는 보도도 들었다.…
[2018-05-18]시간이 흐를수록 짙어지고 있는 남북 평화무드, 그 감격의 여운이 계속 가슴을 저며 온다. 지금 한반도의 정세는 확실히 긍정적으로 가고 있다. 우리는 평화와 통일이라는 궁극적 목표…
[2018-05-18]이 세상에는 웅대한 야망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역사의 흐름을 크게 변화시킨 리더들이 있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나, 몽골의 징기스칸,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 같은 인물들이…
[2018-05-18]“이건 아주 섬세한 작업이야, 존 (볼턴). 손이 떨리면 안 되고 능숙한 솜씨가 필요해..정말이야”폭발물 처리반
[2018-05-18]벌써 16년 전의 일이다. LA시가 밸리 분리 독립 문제로 난리가 났었다. 한인들도 많이 사는 샌퍼난도 밸리 지역을 LA시 관할에서 떼어내 별도의 시정부를 수립하자는 운동이 주민…
[2018-05-18]가뜩이나 비리의 온상으로 눈총 받아 온 간병인 혜택 프로 남용에 소셜워커까지 가세한 케이스들이 한인사회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자택간병서비스(In Home Supportive Se…
[2018-05-18]요즘 한인사회는 커뮤니티의 장래와 관련한 커다란 이슈들이 잇달아 터져 나오면서 어수선하고 시끄럽다. 한인타운 중심가에 노숙자 셸터를 짓겠다는 시정부 방침을 놓고 한인들의 반발이 …
[2018-05-18]인터넷이 완전히 차단된 중국에서 15일간 머물다 왔다. 오자마자 카톡방을 여니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이 누군가가 주한미군 철수를 하지 말라는 백악관에 보내는 청원서에 동참해 …
[2018-05-17]물고문 지휘 논란으로 진통을 겪었던 지나 해스펠 CIA 국장 내정자 인준안이 어제 상원 정보위에서 10대5로 통과되었다. 이르면 오늘, 늦어도 다음 주엔 실시될 상원 전체회의 표…
[2018-05-17]강영일,‘Overcome 1432’1. 침대 속으로 숨을 것2. 울 것, 눈물이 마를 때까지(한 며칠 걸릴 것임)3. 슬로우 템포의 노래는 듣지 말 것4. 그들의 전화번호를 지울…
[2018-05-17]평양관광, 참으로 기가 막힌다. 북한 여행 중 단지 선전물에 손을 댔다는 죄명, 한갓 정치 선전물을 훔쳤다는 죄목으로 2016년 1월부터 17개월간 불법 체포, 억류돼 있다가 풀…
[2018-05-17]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이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국과 북한은 그동안 수차례 물밑 접촉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두…
[2018-05-17]몇 번의 이사에도 내 손길조차 닿지 않은 물건들이 있다. 부모님이 쓰시던 살림들을 물려 쓰며 불필요한 것은 버렸건만, 여전히 정체불명의 물건들이 있다. 헌 가방 속을 뒤적이다 한…
[2018-05-17]트럼프 대통령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장벽”(great, beautiful wall) 건설을 다짐하며 취임한 지 벌써 15개월이 되고 있다. 그의 다짐과는 달리 의회에 막혀 아직 …
[2018-05-16]지난 4월26일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이 만족스런 성과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 은 위원장은 판문점 공동선언을 통하여 한반도의 영구평화를 위한 교량 건설에 착수했다…
[2018-05-16]신문학을 전공했다는 사람이 미국 신문의 최고봉인 뉴욕타임스지가 싫어졌다면 예사 일이 아니었다. 1970년대 중반인지 그 신문이 제 1면 기사로 성관계 연구자들이었던 매스터스와 존…
[2018-05-16]요즘 대한항공 오너의 딸이 ‘물벼락 갑질’로 또 한 번 문제를 일으켜 대중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그 딸이 살아가는데 타인과의 관계에서 조화로운 삶을 살았다면 그런 불미스런 일은…
[2018-05-16]직업시장 수년래 최고“나쁜 소식이네. 젠장! 여름 내내 바닷가에서 뒹굴 핑게거리가 없어졌잖아! 2018년도 졸업생
[2018-05-16]직업시장 수년래 최고“나쁜 소식이네. 젠장! 여름 내내 바닷가에서 뒹굴 핑게거리가 없어졌잖아! 2018년도 졸업생
[2018-05-16]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