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은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40)씨 사건이 발생한지 딱 1달째 되는 날이었다. 이날 LA 한인타운 윌셔 잔디광장에는 ‘양용 정의구현 시민위원회(이하 JYY…
[2024-06-05]캘리포니아의 도로는 거의 모두가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며 동서 간, 남북 간 반듯하게 신설한 계획도로여서 운전하기 간편하고 초행 길 찾아가기에도 쉬운 특징이 있다. 그에 비해 뉴저…
[2024-06-05]내가 자꾸 까먹는데… 사람들이 트럼프를 ‘TFG’로 부르는데 ‘전임자’의 약자인가?바뀌었어요. 이제 ‘중범죄자’의 약자에요.
[2024-06-05]지난 30일 오후 5시,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1530호에서 “유죄(Guilty)”를 외치는 소리가 34회 들려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재판에서 3…
[2024-06-05]낙타를 타고 가리라, 저승길은별과 달과 해와모래밖에 본 일이 없는 낙타를 타고,세상사 물으면 짐짓, 아무것도 못 본 체손 저어 대답하면서,슬픔도 아픔도 까맣게 잊었다는 듯,누군가…
[2024-06-04]22대 총선에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음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전혀 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지난 2년 동안 그가 고집해 온 잘못된 국정기조를 바꾸고 민의에 좀 더 귀를…
[2024-06-04]“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노천명, ‘사슴’), 사슴들이 모가지를 잔뜩 움츠려야 했던 사건이 있었다. 남가주의 인기 휴양지 카탈리나 섬의 사슴들이 집단 떼죽음을 당할 위기를 …
[2024-06-04]시대를 뛰어넘어 온 인류에 영향을 끼친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단편소설에서 “모든 인간이 살아가고 있는 것은 각기 자신의 일을 염려하기 때…
[2024-06-04]로봇의 정복 1단계를 시작하라. 근데, 프랭크, 신경 안 써도 될 거 같애…
[2024-06-04]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와 처음 겪어보는 제도 중 대표적인 것이 아마 배심원제일 것이다. 배심원 제도를 채책하고 있는 것은 대부분 영미법 국가들인데 그것은 배심원제가 영국의 주도 …
[2024-06-04]미국의 한 잡지 회사에서 남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설문 조사내용은 아내가 옆에 있을 때 다른 여자를 쳐다보겠느냐는 질문이었다고 합니다.이 설문조사에서 53%의…
[2024-06-03]작년 10월 초에 사무실에 좀도둑이 들어와서 백업 노트북을 훔치고 책상 금고를 강제로 열어서 사무실을 엉망으로 만든 사건이 있었다. 더블도어 문을 무슨 기구로 강제로 열어 제껴서…
[2024-06-03]이스라엘에서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고위 장교들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가자지구 전쟁 수행방식에 비난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스라…
[2024-06-03]2019년 7월 세계경제포럼(WEF)이 세계의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으로 포스코 포항제철소 등 10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등대공장은 어두운 밤하늘에 …
[2024-06-03]데일리 뉴스지가 몇해 전 한 한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도한 일이 있었다. 박성래라는 사람의 이야기다. 그는 이민 와서 무척 고생을 하였다. 손대었던 운동화 장사가 잘 되지 않아…
[2024-06-03]나의 백세 생일인 2월20일을 깃점으로 해서 생긴 일이, 마치 어제의 경험처럼 생생하다. 백년을 살아온 인생의 여정을 돌아보면, 그 시간들은 놀라운 경험과 값진 추억으로 가득 차…
[2024-06-03]폭풍과 함께 감옥 갈 가능성…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2024-06-03]뭐라고 해야 해나. 마땅한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 2세 문제에는 관심이 없다. 내 한 몸 살아가기도 버거운 판이니 장래의 인생설계도에 자녀를 낳는 계획 같은 건 아예 없다는…
[2024-06-03]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꼰대’라는 단어가 우리 시대에서만 사용하는 은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혹시나 하고 사전을 보니, 사전에도 의젓하게 존재한다. 그만큼 우리의 일상에 오…
[2024-06-01]사회적으로 문제화된 범죄사건이나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가 매스컴을 통해 보도될 때마다 전문가로 알려진 분들의 ‘한 말씀’이 뒤따라오곤 한다. 그분들 이야기의 중심에서 빠지지 않는 …
[2024-06-01]‘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꽁꽁 얼어붙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