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폭풍 전야같이 거세게 불어대는 바람. 여름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7월 중순의 어느 날 - 나는 서울 한복판에 서 있다. 며칠 전만 해도 캘리포니아의 뜨거…
[2009-07-27]지난 달 나는 지인으로부터 특별한 종강파티에 함께 가보지 않겠느냐는 부탁을 받았다. 성인영어 교실에서 한 학기를 마치는 날이니 틀림없이 파틀락 파티를 할테고. 여느 ESL 교실과…
[2009-07-25]누가 묻는다 “자유에 한계가 있는가.” 누군가가 대꾸한다 “그렇다면 이미 자유는 아니지.” 다른 누군가의 목소리다. “만일 한계가 없다면 그건 난장판이 될 것이다.” 또 다른 누…
[2009-07-25]자식이 30대 후반이 되도록 결혼을 안 하면 많은 부모는 걱정을 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동성연애자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는 생각은 해 보았는가. 딸이 마침내 사랑하는 …
[2009-07-25]제31대 뉴욕 한인회가 출범한지도 어언 80여일이 넘었다. 불경기로 모두가 힘든 와중에도 뉴욕 한인사회 역사상 가장 많은 1만5,200여명이 투표권을 행사하며 최고의 관심 속에 …
[2009-07-25]이명박 대통령은 집권한지 1년 반이 지나서 그의 정책기조를 ‘중도실용’이라고 천명했다. 그러나 중도실용의 내용이 무엇인지 해명하지는 않았다. 그가 말하고 있는 중도실용의 핵심은 …
[2009-07-24]작품과 작가는 구별돼 비판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함께 비판되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19세기의 위대한 음악가 바그너(사진)의 4부작 대하악극 ‘링’이 공연될 때마다 논의되는 이슈다…
[2009-07-24]역대 한국 대통령이 미국 방문 시 미국에 살면서 고국의 정치에 관심을 두지 말고 주류 사회에 진입해서 진짜 조국을 위해 일해 달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주류 사회 진입이란 영주권…
[2009-07-24]올해도 영국 싱크탱크 신경제재단에서 국가별 행복지수를 발표했다. 1위는 코스타리카이며, 2위는 도미니카공화국, 3위는 자메이카 등 10위권 중 중남미 국가가 9개나 있다. 한국은…
[2009-07-24]#1 삼성장로교회가 최근 ‘청교도정신 회복 대장정’이라는 이색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프로젝트는 세계를 강타한 현 경제 위기의 주범이 모두의 마음 깊이 자리잡은 ‘탐욕’이라는…
[2009-07-24]LA 한인 상공회의소 전화가 한동안 끊겼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년간 한인 회장을 지냈던 스테판 하씨가 760달러의 전화비를 내지 않아 상의 업무가 마비된 것이다. 상의는 전…
[2009-07-24]‘260억달러짜리 반창고’ - 폭스뉴스는 이번 주 초 어렵게, 마침내 합의된 캘리포니아 주 예산안을 이렇게 비유했다. 중병 걸린 주 재정에 필요한 것은 대수술인데 급한 대로 흐르…
[2009-07-24]국회의장 직권상정에 의한 미디어 법 처리로 난투극이 벌어진 22일 한국 상황을 생중계 하던 한 TV 앵커는 “또 해외 토픽에 나올만한 일이 벌어졌다“고 개탄했다. 한국 국회가 주…
[2009-07-23]약 25년여 동안 성공적으로 자동차를 생산하던 프리몬트 누미(NUMMI) 공장이 문을 닫는다는 신문기사가 나서 우리를 놀라게 한다. GM이 여러 해 문을 닫았던 자동차 생산 공장…
[2009-07-23]최근에 있은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의 자진사퇴를 보며 공직자는 높은 도덕성을 유지해야한다는 것을 또 한번 실감했다. 2007년 11월 당시 대통령 후보자였던 이명박 후보의 위장전입…
[2009-07-23]마당가 분꽃들은 노랑 다홍 빨강 색색의 전기가 들어온다고 좋아하였다 울타리 오이 넝쿨은 5촉짜리 노란 오이꽃이나 많이 피웠으면 좋겠다고 했다 닭장 밑 두꺼비는 찌르르르 푸…
[2009-07-23]엊그제 버락오바마닷컴에서 이메일 한통을 받았다. “헬스케어 개혁 반대파들이 왜 그토록 필사적으로 투쟁하는지, 공화당 연방상원의원 짐 드민트가 명백히 말해주었습니다”로 시작된 메일…
[2009-07-23]2008년에 출간된 마이크 김이 저술한 ‘북한 탈출’(Escape North Korea)은 북한 주민들의 참혹한 빈곤실상과 그것을 견디기 힘들어 ‘빵과 자유‘를 얻어 보려고 생명…
[2009-07-23]전기 불로 밤도 낮같이 밝은 도시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태양은 큰 의미가 없는 존재다. 그러나 여름 방학을 맞아 산속에서 캠핑을 해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한 밤의 추위와 어둠을 …
[2009-07-22]그 사람의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죄값대로 벌금을 책정하는 제도를 ‘총액 벌금제’라고 한다. 이 제도는 일견 평등해 보이지만 부자들에게는 별로 형벌의 의미를 지니지 못해 후진적인 징…
[2009-07-22]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데이빗 이그나시우스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미국과 이란간 무력충돌 이후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뉴욕 일원의 개솔린 가격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현재 뉴욕시 개솔린 평균가격…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페어팩스 카운티에 카지노 설립을 허용하는 법안(SB 756)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상원에 이어 지난 4일 하원에서도 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 미국과 이스라엘 군의 공격으로 반미 성향의 최고 지도자를 제거한 이란의 차기 리더십에 개입하겠다는 의중을 노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