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벅스, 너 조심해라.”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7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를 향해 쏟아낸 …
[2025-01-16]밥 잉글하트 작 / 케이글 USA 본사 특약1월20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죠?대학 풋볼 챔피언십 경기날!맞아요! 그리고 또?마틴 루터 킹 데이!대통령 취임식은요?뭐라구요?
[2025-01-16]2021년 1월 20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났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리기 몇 시간 전인 이른 아침이었다. 이날 오전 8시 40분…
[2025-01-16]작은 장미가 한 송이 앞마당에 피었다. 지난겨울 이사 올 때부터 마당 한구석에 웅크리고 있던 나무다.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놓인 디딤돌을 끼고 있는 작은 마당이다. 보통은 크고 …
[2025-01-16]춘천 문화방송국에서 가정문제 방송을 하셨던 한 목사님은 어느 날 방송 후에 상담 요청 전화를 받았다. 만나 보니, 남편이 여자 관계가 있고 의처증으로 때려서 견딜 수가 없어서 이…
[2025-01-15]전쟁 종식, 평화 정착, 미국 우선주의와 고립주의 정책을 내걸고 대선을 치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이번에는 19세기의 제국주의를 부활시키려 한다. 그는 이번주에 가진 기…
[2025-01-15]제프 코터바 작 / 케이글 USA 본사 특약저커버그…거짓말팩트체커
[2025-01-15]신년벽두부터 LA를 휩쓸고 있는 엄청난 화마로 걱정과 불안이 그치지 않는다. 직간접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시시각각 뉴스를 지켜보는 사람들도 사상 유례없는 비극…
[2025-01-15]태양의 서커스(Cirque de Soleil) 공연은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한다, 그 매력에 빠져 엘에이 근교에서 공연이 있을 때마다 놓지지 않는다. 작년에 산타모니카 해변에 큰 …
[2025-01-15]지를 부친다는 게 손목을 부치고 운다편지를 쓴다는 게자서전을 쓰고운다세상에, 주소를 쓰면언제나 제 주소를 쓰고편지봉투 같은 바지 하나 벗지 못하는 네가손톱 같은 우표 한 장 붙이…
[2025-01-14]병불염사(兵不厭詐). 용병에는 속임수를 꺼리지 않는다는 뜻이다.손자(孫子)병법 ‘군쟁편(軍爭篇)’에 ‘병은 속임수로 성립하고, 유리한 것을 차지하기 위해 움직인다. 병을 나누기도…
[2025-01-14]“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히틀러가 물었다. 2차 대전 말 파리에서 퇴각하기 직전, 그는 파리 폭파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파리는 불타지 않았다. 당시 파리 주둔 독일군 사령관이…
[2025-01-14]1980년 치러진 대선에서 로널드 레이건은 지미 카터와 붙어 44개주에서 이겨 489명의 선거인과 총유효표의 50.7%를 차지한 반면 카터는 6개주와 워싱턴 DC에서 이겨 고작 …
[2025-01-14]땅 땅 땅!이토 히로부미는 쓰러졌고 기차역 하얼빈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꼬레아 우라! 꼬레아 우라!”안중근의 피맺힌 절규는 하늘을 찢었고 목숨을 건 외침은 오늘도 우리를 …
[2025-01-14]지난해 11월 실시된 각종 선출직 선거에서 당선된 한인 의원들의 임기가 새해를 맞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21년 미주 한인사 최초 연방 상원 입성을 이뤄낸 앤디 김 의원, 연방…
[2025-01-13]지난주 조 바이든 대통령은 ‘국가안보’를 이유로 신일본제철(Nippon Steel)의 US스틸 인수를 공식적으로 불허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내 굴지의 철강사인 US스틸이 미국인…
[2025-01-13]직장 생활 대부분 중환자실 간호사로 일했다. 일하며 만났던 많은 환자들의 사연에는 늘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웠었다. 복도의 끝, 이중 유리문을 들어서면 표시가 있고, 방문객을 콘…
[2025-01-13]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프랭클린 루스벨트. 역대 미국 대통령을 평가 할 때 항상 ‘가장 위대한(The Greatest)’이란 최상의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대통령들이다.무엇…
[2025-01-13]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