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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 앱 문제 많다…사생활 침해.폭력 원인
최신 스마트폰의 GPS기능을 이용해 ‘소울 메이트’를 찾아준다는 ‘데이트 애플리케이션’들이 개인사생활 침해 및 데이트 폭력의 원인이 되는 등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
[2013-02-12]KCC, 미 가정법 세미나
KCC 한인동포회관(회장 마계은)이 11일 ‘미국 가정법’을 주제로 월요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김&배 법무법인(대표 김봉준)’의 완다 몰리나 변호사가 가정폭력, …
[2013-02-12]노란신호 시간 연장 보류...NJ교통 분과위, 법안 잠정 …
뉴저지의 노란 신호 대기 시간을 늘리는 법안이 보류됐다. 주하원 교통분과위원회는 그간 논란이 컸던 신호위반 감시카메라 설치 교차로의 노란 신호등 대기 시간을 늘리는 법안 …
[2013-02-12]이민세대 과거와 현재 조명
재외한인사회연구소(소장 민병갑)가 4월5일과 6일 양일간 제4차 연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미국과 캐나다 한인 2세의 경험’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북미 지…
[2013-02-12]중부뉴저지/ “39주년 행사 많이 참석해주세요”
중부 뉴저지 이스트 브런스윅에 1983년 이주한 이래 30년간 거주하고 있는 올드 타이머 장현숙씨를 만나보았다. 장씨는 이번 16일(토)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창립 39주년을 맞…
[2013-02-11]중부뉴저지/ 2월 ‘흑인 문화유산의 달’
2월은 흑인 문화유산의 달이다 (Black History Month). 중부 뉴저지 곳곳에서 흑인이 미국 사회에 공헌한 업적을 기리는 행사가 한창이다. 올해 2013년 흑인 문화…
[2013-02-11]중부뉴저지/ 에디슨지역 애물단지 전락
에디슨 시청 뒤에 아름다운 호수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링컨 하이웨이로 알려진 27번대로 상에서는 볼 수 없는 주택가와 철길 사이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파파이아니…
[2013-02-11]한인 여교수 피살
뉴욕주 로체스터 공대(RIT)에 재직 중이던 한인 70대 여교수가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로체스터 경찰국에 따르면 에들린 전(73ㆍ사진) RIT 교수가 지난…
[2013-02-11]11명 사망...65만가구 정전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등 미 동북부 지역에 최대 3피트 이상의 폭설을 동반한 초특급 ‘눈폭풍’으로 지난 주말 10명이 넘게 사망하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 사태를 겪는 등 대규모…
[2013-02-11]14~22일 후보 등록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퀸즈 플러싱 선관위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제33대 회장 선거 일정 및 시행세칙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선거일정 및 시행세칙에 따르…
[2013-02-11]‘외국인 선호’ 채용광고 냈다가 큰 코
‘Only H-1B’ ‘영주권취득 원하는 외국인 우대“ 연방고용평등법 위배 전문직 취업비자(H-1B)나 학생비자 (F-1) 소지자 등 외국인을 선호하는 내용의 직원 채용…
[2013-02-11]어른은 괴롭고 아이는 즐거워
눈폭풍이 뉴욕과 뉴저지 일원을 강타한 뒤 각 지역 주민들은 주말 내내 쌓인 눈 치우기에 쉴 새가 없었지만 아이들은 눈썰매를 타고 동심의 세계로 흠뻑 빠졌다. 9일 플러싱 146가…
[2013-02-11]회장 후보 또 무등록
제26대 뉴저지한인회 정·부회장 선거가 후보 무등록 사태로 또다시 차질을 빚게 됐다. 뉴저지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회장 이남석)는 지난 9일 후보 등록 마감시한까지 정·부회…
[2013-02-11]128만달러 교통안전 강화 지원금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을 포함한 버겐카운티내 5개 타운이 128만달러 규모의 교통안전 강화 지원금을 받게 됐다. 뉴저지 교통국에 따르면 팰팍은 교통 안전 프로젝트인 ‘세이…
[2013-02-11]나이지리아 북한 의사 3명 피살
10일 나이지리아 요베주 포티스쿰에서 북한 의사 3명이 무장괴한에게 살해당했다고 나이지리아 주재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앞서 일부 외신은 피살 의사들을 한국인이라고 전했다. …
[2013-02-11]진주 중·고등학교 동문회 신년총회
대뉴욕지구 진주 중·고등학교 동문회의 신년총회가 10일 뉴저지 풍림연회장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모인 동문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2013년 계사년의 힘찬…
[2013-02-11]중국식당 ‘포춘 쿠키’ 로맨틱 문구 사라진다
중국 식당에서 디저트로 흔히 접할 수 있는 ‘포춘 쿠키‘ 속의 행운의 메시지에서 앞으로 연인간의 사랑에 관련된 ‘로맨틱 문구‘를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게 됐다. 브루클린에…
[2013-02-11]한국비자 온라인으로 발급
내달부터 전문직에 종사하는 한인 시민권자들은 한국공관을 찾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장기체류에 필요한 비자를 발급받아 한국에 입국할 수 있게 된다. 한국 법무부에 따르면 오는 3월1일…
[2013-02-11]한인미군재향군인회 올해 사업계획 확정
한인미군재향군인회(회장 조인기)는 9일 퀸즈 금강산 식당에서 월례회를 갖고 올해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군인회는 5월27일과 11월11일 각각 메모리얼 데이와 재향군인의 날 퍼레…
[2013-02-11]재외동포 대상 한국 홍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720여만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 홍보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반크는 다음 주부터 ‘한민족의…
[20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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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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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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