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일반
“교통혼잡세 수익 당초 예상보다 3배나 많아”
올 상반기 중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맨하탄 교통혼잡세 부과에 대해 연간 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3배 이상 많은 34억 달러에 달하는 등 현금 확보가 주요 목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2024-01-05]
맨하탄서 전철 추돌·탈선 사고…최소 24명 부상
4일 오후 맨하탄 업타운 지하철 노선에서 열차간 추돌 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이 다쳤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1번 전철이 맨하탄 어퍼웨스트사이드…
[2024-01-05]
복수국적 허용연령 40세로 낮추나
▶ 연령 완화해 활발한 경제활동 가능케해야재외동포의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40세 이후로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김진표 한국 국회의장은…
[2024-01-05]
“이름 걸고 하는 데이케어, 한시도 소홀할 수 없어”
소피아 황(사진)“소피아라는 어덜트 데이케어의 이름은 평소 좋아하는 여배우 소피아 로렌 이름에서 따왔다. 소피아는 지혜롭다는 의미가 있다. 내 이름을 걸고 하는 데이케어다. 어떻…
[2024-01-04]
“건강하고 행복하게”…한인노인들의 사랑방
소피아 어덜트데이케어 외부모습.▶음악·운동 등 7개 룸…페이셜 마사지룸 인기 최고▶전문가 상주하는 소셜업무도 “편리·친절” 소문 자자▶치열한 경쟁속에서도 성장 원인은 ‘풍성하고 …
[2024-01-04]
KCS 어덜트 데이케어부서 송년회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어덜트 데이케어부서는 지난달 29일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ADC 중창단과 데이케어 시니어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2024-01-04]
주옥근 한미문화원장 ‘성화’ 전시회
주옥근 한미문화원장의 작가 인생을 총망라하는 성화 전시회가 5일부터 14일까지 뉴저지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린다. 주옥근 원장은 3일 행사 관계자들과 본보를 방문해 “2회를 맞…
[2024-01-04]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 제5회 교장단 연수회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가 지난달 16일 뉴저지 허드슨 매너에서 제5회 교장단 연수회를 열었다. 동북부협의회 산하 24개 한국학교를 대표한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
[2024-01-04]
“도전과 열정담긴 작품으로 관객과 소통”
뉴욕 한인 배우 정지우(사진)씨가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연극 등 다방면에서 관객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정씨가 출연한 단편 영화 ‘햇빛에 달궈진 노을‘(Su…
[2024-01-04]미국-멕시코 국경 4곳 다시 연다
연방정부가 불법 이민 감소에 따라 4일부터 미국과 멕시코간 국경 지역 4곳의 통행을 재개한다. 멕시코와의 통행이 다시 이뤄지는 곳은 텍사스주 국경도시 이글패스의 교량, 애리조나주…
[2024-01-04]인천시, 재외동포지원 조례 시행
인천시는 29일 재외동포 지원과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 조례가 공포·시행됐다고 밝혔다.조례 시행에 따라 인천시는 5년마다 재외동포 지원·협력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연도별 시행…
[2024-01-04]아르헨서 한인 노래방업주 성매매 혐의로 체포
아르헨티나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 등으로 한인이 경찰에 붙잡혔다.3일 아르헨티나 연방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 …
[2024-01-04]4년제 대학 남학생 줄었다
미국 4년제 대학에서 남학생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다.퓨리서치센터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4년제 대학에 등록한 18~24세 가운데 남성 비율은 42%로 10년 전인 2011…
[2024-01-04]
메넨데즈 의원 부패혐의 추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오는 5월 재판을 앞두고 있는 로버트 메넨데즈 연방상원의원에 대한 부패 혐의가 추가됐다. 메넨데즈 의원은 2일 뉴저지 개발업자 프레드 다이베스가 카타르 정…
[2024-01-04]퀸즈보로플라자역 1월 한달간 역 내부공사 7번·N전철 토~…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일 퀸즈보로플라자역이 역내부 공사로 인해 1월 한달동안 주말마다 양방향 모두 폐쇄되면서 7번 전철과 N 전철의 운행이 일부 변경된다고 밝혔다. …
[2024-01-04]마리화나 성분 젤리 한국 반입시 처벌
마리화나 성분이 포함된 젤리·초콜릿 등의 제품을 한국으로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승인없이 반입하면 처벌받는다고 2일 한국 관세청이 주의를 당부했다.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미국(24개 …
[2024-01-04]FAFSA 양식 변경…불만 속출
새롭게 바뀐 연방 대학 학자금 보조 신청서(FAFSA) 접수가 지난 주말 개시된 지 나흘 만에 40만 명 이상이 신청을 시작했다. 하지만 신청서 작성을 위한 접속 시간이 제한되고…
[2024-01-04]40대 한인 시민권자 서울서 흉기난동 체포
새해 첫날 만취한 미국 시민권자 한인이 서울 주택가를 돌며 묻지마 흉기난동을 벌이다 체포됐다.2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7시 22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골목길…
[2024-01-04]
뉴저지새로움교회 더나눔하우스에 식사·후원금 전달
뉴저지새로움교회(담임목사 이영만)는 지난달 20일 한인노숙자지원단체인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를 방문해 식사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뉴저지새로움교회 교인들이 더나눔하우…
[2024-01-04]뉴욕시 불법 마리화나 단속 길 열리나
뉴욕시가 직접 불법 마리화나 판매 업소를 단속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제니퍼 라즈쿠마 주하원의원이 최근 발의한 일명 ‘스모크아웃 법안’(SMOKEOUT Act A0842…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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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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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강원도 노지 바나나
박경희 ‘빈집 한 채’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사별 뉴스
내년 팰팍 시장 선거 앞두고⋯한인 정치권‘파열음’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내일까지 뉴욕시 ‘폭염주의보’
지긋지긋한 공사…곧 끝난다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北에 교회 2만개 설립 목표”
트럼프 2기, 영주권자 입국 거부 급증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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