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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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후원 고맙다
후러싱경로센터(회장 임형빈)가 주최한 ‘2002 성탄맞이’ 행사가 27일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센터 운영에 후원해 준 각계 인사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자…
[2002-12-30]"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우리 센터의 힘입니다." 한인봉사센터(KCS)는 27일 뉴욕효신장로교회내 후러싱한인경로회관에서 ‘2002 자원봉사자 위로행사’를 갖고 한해동안 수고한 자원봉…
[2002-12-30]이민자 차별중지 촉구
뉴욕이민자연맹을 비롯 인권·사회·종교 단체들이 27일 로워 맨하탄에 위치한 이민국 본부건물(26 Federal Plaza) 앞에서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미정부와 이민국(INS)의…
[2002-12-30]"노 당선자에 큰 기대 해외동포 중시할 것"
"뉴욕을 비롯해 전세계에 퍼져있는 600만 해외 한인 동포들은 조국의 커다란 자산입니다. 노무현 당선자가 이끌 새 정부는 이러한 해외동포들을 위해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2002-12-30]한인교회에 동양인 비하 낙서
퀸즈 베이사이드 관할 111 경찰서는 크리스마스 날인 25일 새벽 한인교회에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낙서들이 발견된 사건을 ‘인종차별적 범죄’로 단정,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
[2002-12-30]"몸은 고단하지만 보람도 커요"
"경로센터에 오셨던 어른들이면 모두 ‘즐겁고 유익한 하루였다’고 칭찬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플러싱에 한인들의 힘으로만 운영되는 경로센터가 있다는 소식을 전…
[2002-12-30]아시안 표적 범죄 잇달아
연말을 맞아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들을 표적으로 한 강도들과 ‘네다바이’ 사기 행각이 뉴욕과 뉴저지에서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뉴저지 리틀페리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
[2002-12-30]직능단체협 송년행사 성황
뉴욕 한인사회 직능단체 관계자들이 평소 노래 실력을 마음껏 과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뉴욕한인 직능단체장협의회(의장 이건우)가 29일 마련한 ‘송년의 밤’ 행사에는 …
[2002-12-30]쓸쓸한 양로원 찾아 위로
플러싱 한인회(회장 김창훈)는 29일 파슨스 블러바드 소재 플러싱 매너 양로원을 방문, 노인들을 위로하고 선물도 전달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플러싱 한인회 임원진과 한인회가…
[2002-12-30]한인사회 ‘알뜰소비’ 붐
불황 한파가 계속되면서 중저가 절약형 상품이나 중고 재활용품을 이용하려는 알뜰 소비 관행이 한인사회에 또다시 확산되고 있다. 중고품을 수리해 싼값으로 판매하는 재활용 가게가…
[2002-12-30]"부부 공동보고시 7,850달러 공제"
연방 세법이 내년 1월 1일부터 일부 변경된다. 전년도와 큰 차이는 없지만 몇몇 조항의 경우 수정되거나 변경돼 한인 비즈니스 업주나 개인납세자들은 이를 숙지, 내년도 세금보고에 …
[2002-12-30]’일본해 물과 백두산’
한국 역사문헌에 ‘동해’라는 바다이름이 최초로 등장한 것은 기원전 59년이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부여왕 해부루의 부하 아란불이 말하기를 "어느날 하느님이 내려와 나에게 이르…
[2002-12-30]인간복제와 세계 이목
신의 영역이 인간으로부터 도전받고 있다. 세상에 처음으로 ‘복제인간’이 탄생한 것이다.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을 창조했다. 1997년 복제 양 ‘돌리’가 창…
[2002-12-30]식당내 금연.위생검사 강화, 벌금. 재산세등 줄줄이 인상
새해 뉴욕과 뉴저지주의 일부 법규들이 바뀐다. 이 중 식당내 전면 금연법이나 위생 검사 강화 등의 규정 변경은 소규모 자영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내년…
[2002-12-27]맨하탄 기독실업인회 신임회장에 최영태씨
맨하탄기독실업인회(CBMC)는 26일 오후 1시 정기총회를 열고 최영태(공인세무사, 사진)씨를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만장일치로 선출된 최영태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
[2002-12-27]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 일제 시작
연중 최대 할인 기간인 포스트 크리스마스 세일이 26일 일제히 시작됐다. 메이시스, 시어즈, K마트, 블루밍데일즈, 제이시 페니 등 대형 백화점과 유통업체들은 26일 오전 6시…
[2002-12-27]난방문제 불평 한인 늘어
본격적인 추위를 맞아 난방문제로 인한 아파트 거주 입주자들과 랜드로드간의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아파트 난방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대부분의 한인들은 랜드…
[2002-12-27]뉴욕~인천 항공운항 결항 승객 불편
뉴욕에 내린 기습 폭설로 인해 뉴욕∼인천간 항공 운항의 결항과 지연사태가 빚어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대한항공 뉴욕여객 지점에 따르면 25일 폭설 경보로 JFK공항…
[2002-12-27]남한은 남자, 북한은 여자 더 많아
남한은 남자, 북한은 여자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통계청은 27일 ‘남북한 경제사회상 비교’ 연례 보고서에서 2001년 7월1일 기준, 남한인구를 4,734만3,…
[2002-12-27]퀸즈 20여만명 푸드스템프 상실
퀸즈 지역 푸드 스탬프 수혜자 20만여명이 신청 기간을 놓쳐 연간 2억5,000만 달러의 푸드 스탬프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비영리 기관인 커뮤니티 푸드 리소스 센터(C…
[20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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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뉴 그레이트 게임’, 대한민국의 진로는…
밥상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좌우 모두 뉴딜 우화에 빠졌다
-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가을, 도서관에서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LA 공공요금 줄인상, 서민들은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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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백지수표’ 강요하는 미국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한가위 달빛 아래 ‘페르마타’
- 미셸 싱글테리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셸 싱글테리 칼럼] 제인 구달이 남긴 투자에 대한 교훈
지사별 뉴스
한글 가르치는 미국대학 130곳 넘는다
한글이 세상이 반포된 지 579돌을 맞은 가운데 한국어를 가르치는 미국내 대학이 최소 130곳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북미지역한국어교육자네트웍…
주민투표 발의안 11월 선거에 부쳐진다
버지니아 총선 3주 앞으로
주지사·부지사 선거 민주 후보 선거자금 압도법무장관 선거는 공화당 후보가 앞서버지니아 총선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11월 4일 실시되는 총선…
“한글은 우리 뿌리이자 세계로 뻗는 힘”
트럼프 “새 중동의 역사적 새벽…전쟁 끝, 변화 시작”
이스라엘 의회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새로운 중동의 역사적 새벽”을 선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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