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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목사 고소사건
이정란(브루클린) 천기원 목사를 내가 처음 만난 것은 3년전 두리하나선교회의 북한난민을 위한 쉘터에서의 조그만 모임에서 였다. 거기서 한번 뵙고 성금을 전하며 그간의 설명…
[2009-06-26]인정있는 사회로 돌아가자
김병석 (정신과 전문의/한미문화연구원장) 20세기 후반에는 혁신적인 기계문명인 컴퓨터 발전이 가속을 달렸다. 이 컴퓨터의 출현이 주는 혜택은 무궁무진하다. 이제 우리생활…
[2009-06-26]기자의 눈/ 한인교계의 ‘노블레스 오블리제’
이진수 (취재 1부 차장) 대학생 자녀를 둔 한인학부모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경기침체 여파로 소득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대학교 등록 시즌이 다가오면서 등록금을 마련…
[2009-06-26]기억해야 할 소중함
데이빗 유 (IT 컨설턴트) 어제는 6.25였다. 애국조회를 하며 되새긴 때와는 달리 수 년 동안 잊어버리고 가끔씩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6월 25일자 뉴스라는 소리를 …
[2009-06-26]사설/ 불황의 끝 보인다
불황의 끝이 보이려나?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 한 가닥 희망을 주는 여론조사 결과가 어제 발표돼 희소식이 되고 있다. 유 에스 투데이와 갤럽이 지난 5월 한 달 동안 1015명을…
[2009-06-25]아 아 잊으랴 !
윤봉춘(수필가) 북한은 꾸준히 핵을 개발하여 미사일, 인공위성을 만들어 시위하며 한국을 위협하며 괴롭히고 있다. 만약 한반도가 6.25사변 때 김일성의 야욕대로 적화통일이 …
[2009-06-25]호국 보훈의 달
이광남(월남참전용사) 조상 대대로 살아온 아름다운 우리 강토가 피로 물든 우리민족사의 최대 비극인 6.25전쟁, 3일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남대문에 스탈린. 김일성 초상화가 …
[2009-06-25]전쟁의 참상
방준재(내과전문의) 6.25라는 말은 설명이 필요 없는 말이다. 요즘 젊은이들 중에는 무슨 소린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지만 적어도 한인 1세들에게는 기억에 생생한 말이다. 오…
[2009-06-25]눈 속에 진실이
박중돈(법정통역) “그 사람의 눈을 보십시오. 나는 처음부터 그 사람의 인격을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 사람이 그런 짓을 한 사람으로 증명되지 않았습니까?” 한 후배…
[2009-06-25]Canada Geeses
U.S. Airways Flight 1549가 비행중 허드슨강에 비상착륙하게 된 원인은 캐나다 거위들이 비행기 엔진에 충돌했기 때문에 일어난 매우 위험한 사건이었다. 노련한 비행…
[2009-06-25]한국동란 잊지 말자
강경신(보스턴 6.25참전국가유공자회 회장) 6월은 온갖 초목들이 다투어 싱그러운 생의 신록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계절이다. 하지만 59년전 북한 공산군이 쳐들어와 처절했던 …
[2009-06-24]기자의 눈/ 아이들의 외침을 들어보셨나요?
이정은 (취재1부 부장대우) “아빠엄마랑 미국 마켓에 가는 일도 너무 창피해요!” 미국에 온 뒤로는 마치 제가 부모님의 보호자가 된 것 같아요!” 교육기자로 오랜 기간 …
[2009-06-24]칼럼/ 6.25 그리고 지금 우리는
여주영(주필) 한국을 방문하고 오는 한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비슷한 결론들을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살기는 너무 좋아졌는데 사람들의 의식이나 사고방식은 너무도 …
[2009-06-24]6.25 59주년을 맞아
강석희 (6.25참전 유공자회 뉴욕지회 회장) 한국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으로 기록되는 6.25 동란, 59주년을 맞았다. 한국전쟁은 한국군 60만명의 전사상자를 비롯 …
[2009-06-23]사람의 참 가치
이상숙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대표) 타인을 사랑할 때는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이 있을지라도 아픔이나 상처보다 참기쁨과 행복, 보람을 느끼게 마련이다. 반면 그렇지…
[2009-06-23]모두 주인공
허병렬 (교육가) 미국 학교 학생들 행렬이 지나가고 있다. 일제히 교복을 입고 정렬해서 걸어가는 모습과는 아주 다르다. 어느 쪽이 보기 좋은가. 어느 쪽이 훈련을 잘 받고 …
[2009-06-22]한반도 상공의 전쟁 먹구름
이광영(전 언론인) 북한의 2차 핵실험이후 UN의 대북제재 결의와 이에 맞선 북의 강경대응, 한국의 PSI(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전면 참여선언 등 지금 한반도 정세는…
[2009-06-22]칼럼/ 혀로 쓰는 시인
김명욱 객원논설위원.목회학 박사 시인 노차돌. 그는 혀로 시를 쓴다. 어떻게 혀로 시를 쓸 수 있는가? 라고 질문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정말 혀로 시를 쓴다. 이틀 전 …
[2009-06-20]한미정상회담과 한반도의 평화
김일평 (정치학박사, 커네티컷 주립대 명예교수)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6일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2009-06-20]아버지의 추억
박민자(의사) 지금도 아버지의 추억과 함께 나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것은 최루탄 연기 냄새다. 나의 학창시절의 서울 거리는 민주화를 부르짖는 학생들의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들…
[200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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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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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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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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