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혜(취재2부 부장대우) 미 주류 문화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2세들을 만나보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대단히 높지만 한인 커뮤니티에 대해선 그다지 아는 바가 없다. 미국…
[2006-03-18]이기영(주필) 세계 최초로 열리고 있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대회에서 한국 야구가 잇달아 일을 내고 있다. 한국 야구보다 50년이나 앞섰다는 일본을 지난 5일 홈그라운드인 도…
[2006-03-17]김재현(취재1부 기자) 이경로 뉴욕한인회장의 독선과 착각이 어디까지 계속될 것인지 사뭇 걱정스럽다.이경로 회장은 15일 동포간담회를 마친 이명박 서울 시장을 배웅하다 기자와…
[2006-03-17]김륭웅(공학박사) 지난달 뉴욕한인회는 코리안 퍼레이드 행사를 단독으로 주최, 주관한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원래 이 행사는 뉴욕한국일보가 입안하고 계획했던 것으로 …
[2006-03-17]김종희(뉴욕가정상담소 카운셀러) 이 세상에 좋은 엄마 아빠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래서인지 요즈음 엄마 아빠들은 좋은 엄마 아빠가 되는데 관심이 많은 것 같다.…
[2006-03-17]변천수(한미문화교육협회 회장)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당시에는 한국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신문을 발행하고 있었는데 한국일보가 코리안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
[2006-03-16]과학기술 분야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을 위한 특별비자가 신설될 것으로 보여 유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 이 비자는 연방상원법사위원회 알렌 스펙터 위원장이 발의하고 법사위에서…
[2006-03-16]최대식(한국산업대 교수) 세계의 역사적 흐름을 보면 여러가지 사건 중에서 가장 크게 변화를 주는 것은 전쟁이라고 볼 수 있다. 전쟁은 영토를 서로 많이 가지려고 하는 것 외…
[2006-03-16]권병국(픽포스터 대표) 8학년에 재학중인 손자 아이의 방학을 기해 아내와 함께 5박 6일간 LA를 방문하고 돌아왔다.LA는 본국의 서울을 방불할 정도로 동포사회의 모든 규…
[2006-03-16]여주영(논설위원) 태국의 수도 방콕에 가보면 불교사원 중에 국보 제1호로 에메랄드 장식의 새벽사원이 있다. 이곳에 올라가는 층계 앞에는 “제발 올라가지 마십시오”라는 한글로…
[2006-03-15]민대기(변호사/공인회계사) 5월 31일 지자제 선거와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부쩍 한국 정치인들의 뉴욕 행보와 동포사회의 한국정치관련 행사가 많아지고 있다. 한국 정치…
[2006-03-15]김윤태(시인) 역사란 멀리 뒤에 있는 것 같지만 미래를 향하여 현재를 살아가는 현실 앞에는 더욱 크고 영롱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현자는 그것을 볼 줄 알고 역사의 가르침을 …
[2006-03-15]이정은(취재2부 차장대우) 미국 교육계는 요즘 SAT 대학수능시험 주관처인 ‘칼리지보드’의 채점 오류 파문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대학 합격 통보를 기다리던 수험생과 학부모…
[2006-03-15]날로 늘어가고 있는 한인들의 매춘행위로 인해 한인들이 낯을 들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에 이르렀다. 플러싱을 비롯한 뉴욕지역 곳곳에 매춘업소가 늘어나자 단속기관에서 한…
[2006-03-14]윤주환(뉴저지) 어느 교회의 부흥회에서 목사가 “천당에 가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드시오” 하니까 참석자 모두가 손을 번쩍 들었다. 곧 이어 “지금 당장 천당에 가고 싶은 사람…
[2006-03-14]써니 리(한미정치발전연구소장) 미국은 북한이 핵을 개발한다는 정황만으로 핵 동결과 폐기를 강요하는 북미 제네바 협정을 체결했다. 그러나 핵폐기의 보상조건으로 건설되던 경수로…
[2006-03-14]정지원(취재1부 차장) 요즘 한국에서는 한 국회의원의 여기자 성추행 사건과 국무총리의 골프 파문 소식이 연일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비록 두 사건이 문제의 핵심…
[2006-03-14]화가 화를 부른다 윤성민(퀸즈 차일드가이던스센터 아시안클리닉 정신상담치료사) 요 며칠 전 내담자의 부모가 음성메시지함에 남겨놓은 번호로 전화를 건 적이 있었다. 긴급하 …
[2006-03-13]이 상 (Phoenix House 마약중독 프로그램 출신) 무시무시한 마약은 어디서부터 만들어져 나오는 것인가. 마약의 천국인 미국에서 대표적인 마약이 신종까지 포함해서…
[2006-03-13]김명욱(목회학박사) 3월5일 일어난 억울하고도 가슴 아픈 이야기다. 로스앤젤레스 한인 타운에서 절도범을 쫓다 오히려 그들에게 폭행을 당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상태로 …
[2006-03-11]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