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택 준(취재 2부 기자) 얼마 전 누군가 회사로 전화를 걸어왔다. 모 한인 건설업체에 주택보수 공사를 맡겼으나 공사대금만 챙긴 채 공사는 마무리 짓지 못해 막대한 피해…
[2006-02-15]뉴욕의 명문 공립학교인 브롱스 사이언스고교에서 올 가을부터 한국어 과목이 제 2외국어 필수과목으로 개설될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있다. 이 학교에 한국어반이 개설된 지 …
[2006-02-14]이 창 오 (우드사이드) 25년을 살아온 부부가 있었다. 어느 날 느닷없이 부부 중 한쪽이 일언반구 상의도 없이 잘 커 가는 자식을 데리고 나가겠다고 한다. 다른 한쪽은 …
[2006-02-14]조 만 연 (수필가/회계사) 새해 들어 매월 나오는 사회보장 연금이 4.1% 증액된다는 싫지 않은 소식이 왔다. 매해 물가상 승에 대한 보전책으로 얼마씩 불어나고는 있지만 …
[2006-02-14]정 홍 권 (동부제일교회 목사) 어머니는 열두명 자녀를 낳으셨다. “열둘”하면 많은 것 같아 보이지만 “한 다즌(One Doze n)”밖에 되지 않았다. 실제로 열둘을 기…
[2006-02-14]이 진 수(취재 1부 기자)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가 비영리기관 자격변경과 산하조직개편을 통해 ‘한인 정치력 신 장’과 ‘뿌리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2006-02-14]권병국(픽포스터 대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항상 정치, 사회, 종교, 문화와 체육 등 여러 분야의 논쟁과 의견들 이 대두된다. 국가 또는 정치적으로 발생되는 각종 에…
[2006-02-13]민병임(편집국 부국장) 2월3일자 한국일보 본국지 1면 중간 톱으로 ‘비와 눈물에 젖은 뉴욕’이란 제목하에 2일 메디 슨 스퀘어 가든에서 춤추며 열창하는 가수 비의 뉴욕 …
[2006-02-13]강석희(한인이민봉사실장) 1950년대에서 1970년대에 걸쳐 대만,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타이 지역의 중국인 들은 동아시아의 경제 발전에 동승해 많은 …
[2006-02-13]이규진(맨하탄 파라다이스 클리너) 니이체는 “오늘 잘 웃는 자가 최후에도 가장 잘 웃는 자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동양에서는 “매일 매일이 새로운 날 “(日日…
[2006-02-13]최대식(한국산업대 교수) 내가 만난 백남준 선생은 1978년에서 1980년, 꼭 3년 정도가 아닌가 싶다. 맨 처음 만날 때 나 의 친구인 무용가 이선옥 박사와 같이 가서…
[2006-02-11]김휘경(취재1부 기자) 최근 뉴욕시 정부 각 기관이나 공공단체에서 한국어로 통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가 늘 어 반갑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많은 한인들이 영어…
[2006-02-11]김명욱(목회학박사) 사람은 위기를 맞았을 때 잘 대처해 나가야 한다. 위기는 여러 가지로 올 수 있다. 자신의 잘못 판단으로 올 때도 있고 타자의 모함이나 술수 혹은 사…
[2006-02-11]박중돈(법정통역) 불법체류 신분인 사람이 형사피의자로 형사법원의 재판을 받게되는 경우에 이민국이 이 사실을 알고 어떤 조치를 취하는 일은 없다. 그러나 형사 피의자가 구…
[2006-02-10]이기영(주필) 한국계 풋볼선수인 하인스 워드가 미국 수퍼보울 최우수선수에 뽑혀 수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 다. 프로 풋볼은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경기로 이 경기의 최고…
[2006-02-10]김노열(취재2부 차장대우) 비즈니스 시장에서 적당한 경쟁은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폭제 역할을 한다. 또한 경쟁은 고객들에 대한 더 나은 서비스를 개발케 하고 발전시키게 …
[2006-02-10]전상복(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 1620년 청교도가 신앙의 자유를 위해 미국 보스턴 플리머스지역에 도착하여 102명 중 반 이상 의 인명피해를 입고도 그들은 감사 제딘을…
[2006-02-10]전상복(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 1620년 청교도가 신앙의 자유를 위해 미국 보스턴 플리머스지역에 도착하여 102명 중 반 이상 의 인명피해를 입고도 그들은 감사 제딘을…
[2006-02-10]이창오(우드사이드) 뉴욕한인회는 매번 실시하는 ‘올해의 한인상’ 수상자로 김동석(뉴욕 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 소장), 김영덕(뉴욕 아시안아메리카연맹 이사장), 이강혜(재미…
[2006-02-10]학교에 대한 한인부모들의 무관심이 자녀의 학교생활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한다. 보 도에 따르면 퀸즈 지역에 플러싱 고교, 프랜시스 루이스, 베이사이드 고교 등 한인학생…
[2006-02-09]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