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혜(취재2부 부장대우) 어느덧 2006년 새해의 한 달이 훌쩍 지나가고 있다. 새해 계획들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화살처럼 빠른 시간에 쫓겨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나…
[2006-01-18]박준업(필라델피아) 대포 소리가 오케스트라에서 맹활약을 하는 곡이 있다. 뿐만 아니라 가지각색의 성당 종소리가 요란하게 음악 속에서 퍼진다. 첫 부분은 약간 슬프고 조용한 …
[2006-01-18]스티븐 최(변호사) 뉴욕주가 2006년에 최저임금을 시간당 6달러에서 6.75 달러로 인상하면서 저임금 노동자들을 돕는 새로운 정책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는 단순한 임금 …
[2006-01-18]여주영(논설위원) 새해가 되었는데도 사람들의 얼굴이 밝아 보이지 않는다. 돈은 옛날보다 더 많이 벌었고 자녀교육도 시킬 만큼 시켰는데 어딘지 모르게 행복해 보이는 모습들이 …
[2006-01-18]윤주환(뉴저지) 재미 한인사회는 미국사회에서의 한국인 권익 신장을 위하여 미국 시민권 받기 운동 또는 미국 투표권행사 장려운동을 벌인다. 미국에서 한국인들의 위상이 높아져야…
[2006-01-17]이한영(전 학부모회장) 한인학부모회는 한인 이민사회와 함께 탄생하였다. 1970년도 한인 초기 이민사회에서 자녀의 교육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었으므로 학부모회의 탄생은 자연적…
[2006-01-17]손영구(탈북난민보호 미주협회장) 옛 간첩이 국가를 상대로 투옥, 고문, 박해, 막대한 댓가로 10억달러의 배상을 청구해 왔다. 이런 해괴한 일이 지금 한국에서는 쉽게 벌어지…
[2006-01-16]이상숙(유스앤 패밀리포커스 대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어느 날 모처럼 시간이 만들어져 친분이 있는 친구들 몇몇이 분식집에 서 만두와 떡볶이 등을 먹으려는데 느닷없이 내가 아…
[2006-01-16]김 옥(플러싱)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 연구논문이 의문적이라더니 최근에는 가짜고 시초부터 조작이었다고 매일 미국언론에 보도되고 전세계 여론이 집중 보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
[2006-01-16]김명욱(목회학박사) 칼럼 독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상당히 어려움을 받고 있다고 전해 왔다. 그러면서 어떻게 이 고충을 피해 갈 수 없냐고 상담해 왔다. 나는 어려움이 어떤 것이…
[2006-01-14]이원일(우정공무원) 새해들어 “부자 되세요”라는 인사를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말을 들으면 상당한 거부감을 느낀다.복이란 아주 좋은 운수를 말함인데 기독교에서도 구약시…
[2006-01-14]홍재호(취재1부 기자) 최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 경로회관을 방문 중 한 노인 회원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자신이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의 공동 수혜자였는데 자동…
[2006-01-14]최상대(웨체스터) 올해가 개 해인데 개 만큼 사람과 가까운 동물도 없는데 왜 그처럼 전부 부정적, 그리고 비하하는 말로만 쓰였을까. 역설적으로 그만큼 친근해서였을까? 그 중…
[2006-01-14]이기영(주필)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대에 미국에 이주한 사람들은 주로 영국인들이었다. 당시는 유럽에서 인구부족 현상을 겪었고 각국이 국력을 경쟁하고 있던 시대였으므로 …
[2006-01-13]이정은(취재2부 차장대우)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들을 둔 한 친구가 어느 날 “집에서 한국어만 하고 자란 아들이 학교에 입학하면 영어를 못할까봐 크게 걱정했는데 겨우 초등…
[2006-01-13]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목사) 어떤 한 남자가 TV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던 문서를 들고 나왔는데… 집안의 가보라며 자랑을 했다. 그런데…
[2006-01-13]권병국(픽포스터 대표) 대한민국 경찰 최고의 총수인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취임 1년도 채우지 못하고 경찰 총수직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내놓고 물러섰다. 허 전청장은 퇴임사…
[2006-01-13]뉴욕지역 한인 사회사업기관들이 올해 정부로부터 받는 지원금 규모가 전년도에 비해 10% 이상 증가됐다고 한다. 이는 공공 서비스 관련부분 정부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각종 프로그램…
[2006-01-12]이동재(하와이대학교 동아시아어문학과 한국어 교수) 학부모가 자녀들의 한국말 습득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대중매체를 백분 활용하는 것이다. 요사이는 미국 전역…
[2006-01-12]이창오(우드사이드) 개띠 해 벽두에 벌어진 개각 때문에 국민들은 뒤통수를 얻어맞은 기분이다. 마치 개에게 먹이를 주려고 개장(개집) 옆으로 갔다가 졸지에 재수없이 개한테 물…
[2006-01-12]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