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철(롱아일랜드) 올해로써 광복절이 회갑을 맞이하게 되었다. ‘세월이 약’이라지만 억겁의 시간이 흐른다 해도 절대로 잊을 수 없고 또 잊어서도 안되는 일이 있다. 1910…
[2005-08-10]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목사) 요즘 뉴스를 보다 보면 알몸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사실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무엇일…
[2005-08-10]김주찬(취재2부 차장)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가 뉴욕 한인사회에서도 한창 인기를 끌고 있다.여주인공치고는 인물이나 외모가 그다지 훌륭하지는 않지만 시원시원하고 화…
[2005-08-10]퀸즈의 베이사이드에 있는 카도조 고등학교에서 지난주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학교의 한 교사가 미성년자인 여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된 것이다. 이 학교에서는 올해초…
[2005-08-09]김진혜(취재2부 부장대우) 한국 정부 지원을 받아 뉴욕 카네기홀이나 링컨센터 무대에 서는 한국 공연물은 지원액이 보통 10만~20만 달러는 족히 넘는 것으로 안다. 지방 자…
[2005-08-09]박중돈(법정통역관) 정부기관인 국가정보원이 불법으로 자행한 도청 자료가 그 기관의 손을 떠나 몇몇 개인의 협박 공갈 자료로 둔갑하게 된 사건이 터졌다. 연이은 사건의 배경이…
[2005-08-09]이종현(심장내과 전문의) 4,700만의 대한민국 국민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을까? 먼저 경제적 측면을 보자.수백만명의 신용불량자, 수십만명의 청년실업, 평균소득 2만…
[2005-08-09]손영구(탈북난민보호 민주협의회장) 친북, 반미를 국시로 삼고 폭군 김정일 정권을 무서워하는 현정권이 6자회담에 북한의 주도에 이끌려 참석했다. 그리고 쌀 50만톤, 비료 4…
[2005-08-08]라정순(뉴욕장로교회 장로) 대통령의 특권 중에는 공무원 임명권, 국군통수권, 국회에서 통과한 법률 공포권, 외국에 대한 선전포고권, 사면권 등이 있고 사면에는 일반사면과 특…
[2005-08-08]하명훈(재활의학과 전문의) 최근 불거진 일명 ‘X파일’로 낙마한 주미한국 홍대사의 스토리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칠 줄 모르고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한 개인의 야…
[2005-08-08]김명욱(목회학박사)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는 노자의 사상이 담긴 을 수없이 읽었는데도 아직도 강한 심성을 가누지를 못한다. 죽을 때 가져가려고 그러나. 아무데도…
[2005-08-06]홍재호(취재1부 기자) 최근 한인과 사복경찰이 서로 “폭행했다”, “안했다”고 팽팽히 맞서는 사건이 발생,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발생한 런던 폭발 사건…
[2005-08-06]장요엘(뉴욕중앙장로교회 목사) 공영주차장 개발 프로젝트는 중국 커뮤니티의 발상이다. 그것은 플러싱을 제 2의 차이나타운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인데 주거지역의 주택개발을 성공리…
[2005-08-06]허병렬(교육가) 영화 ‘펭귄들의 행진’(March of the penguins)은 많은 것을 알게 하는 영화이다. 펭귄이 동물인 지 바다새인 지, 걸어다니는 지 날아다니는 …
[2005-08-06]이희호(뉴저지 리버에지) 지난해 17대 국회가 개원하자 국회의원들이 자발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51개의 의원 연구단체에게 국고금 5억8,383만원을 지원한 …
[2005-08-06]이기영(주필) 한국에서는 지난 87년 이후 대통령이 속한 여당이 국회에서 절대다수의 의석을 차지하지 못하는 여소야대 현상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작년 4월 총선에서 …
[2005-08-05]백만옥(전 고교 역사교사) 6.25동란이 터지자 미국은 즉각 북한군의 진격을 중단하고 군대를 38선까지 철수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UN 안보리의 의결로 발표했다. 소련 …
[2005-08-05]최근 플러싱 한인타운에서 경찰관과 한인들이 폭력 문제로 서로 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전국 범죄예방의 밤‘ 행사가 지역 내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 행사는 범죄예방 홍보…
[2005-08-04]팀 박(뉴저지 클레멘톤) 나는 남부 뉴저지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10살 때부터 40이 다 된 지금까지 안경을 쓰고 있다.며칠 전, 10년을 넘게 다니던 필라델피아의 한 한인…
[2005-08-04]김륭웅(공학박사) YS정부 시절 정부기관이 주도하여 많은 사람들의 비밀스런 얘기를 엿들었다고 한다. YS 이후 그런 비열한 짓들이 더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없다고는 하지…
[200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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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