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볼티모어
풍성한 설잔치…향수 달래
앤아룬델노인회 등 설 행사로 명절 축하 한인은 물론 아시아인의 명절인 음력설을 맞아 설날을 기념하는 축하행사가 이어졌다. 지역 기관과 단체들은 축하잔치와 설 풍습 체험,…
[2013-02-11]앤아룬델카운티 이그제큐티브 후임자리 전 주지사 부인 도전
직권남용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후 사임한 존 레오폴드 전 앤아룬델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의 후임 자리를 놓고 로버트 얼릭 전 메릴랜드주지사의 부인인 켄델 얼릭과 공화당 소속의 스티브 슈…
[2013-02-11]“기술 익혀 함께 성장”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장두석)의 무지개 종합기술학교 봄학기가 오는 23일(토) 개강한다. 봄학기에는 시민권, 영어, 옷 수선, 컴퓨터, 라인댄스 등 기존 강좌에 분재, 종이접기 등…
[2013-02-08]“목회자는 말씀사역에 주력해야”
볼티모어 소재 갈보리장로교회는 3일 조병래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가졌다. PCA노회 서기인 김성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서준택 목사(주바라기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
[2013-02-08]“특단 조치 없으면 10년내 파산”
볼티모어시가 재산세율 인하 및 기간시설 투자, 시공무원 혜택 감축을 하지 않으면 2023년까지 파산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스테파니 로울링스-블레이크 시장이 6일 밝힌 …
[2013-02-08]고교 무단 침입 남성 긴급 조사
앤아룬델카운티의 한 고교에 무단 침입하려다 체포된 20대 남성의 집에서 다량의 무기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시 45분께 노스카운티고…
[2013-02-08]“한인사회 발전에 힘 모으자”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장두석)와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윤종만 목사)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두 단체 대표들은 6일 낮 콜럼비아 소재 메릴랜드한…
[2013-02-07]수퍼보울 우승 퍼레이드 보려고 대량 결석 사태
볼티모어 다운타운에서 5일 열린 레이븐스 수퍼보울 우승 축하 퍼레이드로 인해 지역 학교에서 대량 결석 사태가 발생했다. 볼티모어 선지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물론 인근 전 지역의…
[2013-02-07]신촌식당, 하워드노인회원들에 식사 대접
엘리콧시티 소재 신촌식당(대표 서형석)은 6일 낮 하워드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명시복) 회원들을 초청,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설을 맞는 노인들을 위로했다. 이 식당은 60여 노인…
[2013-02-07]“볼티모어가 자랑스럽다”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수퍼보울 우승에 열광한 팬들이 다운타운을 가득 메웠다. 팬들은 5일 오전 7시가 되기 전부터 퍼레이드 행렬이 출발하는 시청 앞으로 모여들기 시작, 행사 시작…
[2013-02-06]근대 한국음악 감상
조얼씨구회(회장 김영식)는 지난 3일 오후 메리옷츠빌 소재 장종철 회원 자택에서 제43회 학술강연회를 갖고, 근대 한국 음악을 감상했다. 이 강연회에는 로버트 프로바인 교수(M…
[2013-02-06]“레이븐스”함성으로‘들썩’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47회 수퍼보울에서 향토팀인 레이븐스가 우승하자 온 지역에서 함성이 터져 나왔다. 술집과 식당들이 밀집한 유흥가에서는 승리에 들뜬 팬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2013-02-05]사랑의 교회, 창립 22주년 감사예배
서번 소재 사랑의 교회(권덕이 목사)는 3일 창립 22주년 감사예배를 가졌다. 권덕이 목사는 ‘회복과 영광’ 제하의 설교에서 “희망이 되는 교회는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히 임재 …
[2013-02-05]“새해에는 사업 번창하기를”
메릴랜드한인세탁협회(회장 김태민)는 2일 저녁 글렌버니 소재 라 폰테인 블루 연회장에서 설 대잔치를 갖고, 계사년 새해맞이를 축하했다. 대잔치는 기념식과 장학금 수여식, 세탁협…
[2013-02-04]레오폴드 AA Co. 이그제큐티브 사임
직권남용으로 유죄판결을 받아 직무가 정지된 존 레오폴드(70·사진) 앤아룬델카운티 이그제큐티브가 결국 사임했다. 레오폴드는 지난 1일 이그제큐티브 대행을 맡고 있는 존 해몬드 …
[2013-02-04]“Go Ravens!”
수퍼보울 앞두고 온 도시가 보랏빛 사상 첫 형제감독 대결에 화제 만발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샌프란시스코 포티 나이너스가 3일(일) 오후 6시 30분 뉴올리언스에서 격돌하는 …
[2013-02-01]집중호우로 하워드카운티에 물난리
30일 밤과 31일 이른 새벽 사이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엘리콧시티 올드타운에서는 파탑스코 리버의 범람으로 메인 스트릿과 프레더릭 로드 일부가 폐쇄되고, 로럴에서는 인근 하워…
[2013-02-01]“3명 중 1명 실직 대책 없다”
갑자기 실직했을 때 연방빈곤기준 수준의 기본 지출로 3개월을 버틸 수 있는 돈을 저축해 놓은 메릴랜드 주민은 얼마나 될까? 기업개발협회(CFED)가 30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
[2013-01-31]KAGRO, 내달 19일 회장 선거 실시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이광서)는 2월 19일(화) 오후 8시 볼티모어 시내 협회 사무실에서 제10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회장 입후보자는 협회 정관에 의거 결…
[2013-01-31]미국인 교수의 한국민요 이야기
조얼씨구회(회장 김영식)는 2월 3일(일) 오후 1시 30분 메리옷츠빌 소재 장종철 회원 자택에서 제43회 학술강연회를 갖는다. 이 강연회에는 로버트 프로바인 교수(MD대 음대…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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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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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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