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볼티모어
빌립보교회, 하노버 새 성전으로 이전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는 25일(일)부터 하노버 새 성전(사진)에서 예배를 갖는다. 지난 17년간 콜럼비아 소재 웨어하우스 건물을 사용한 이 교회는 지난 20일 앤아룬델카운티…
[2010-04-23]마약용품 단속 재개되나?
경찰의 강력단속으로 자취를 감쳤던 마약 관련 용품 판매가 최근 그로서리 업소를 중심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볼티모어시경찰청은 지난 19일 저녁 시 서부 한인 그로서리를 …
[2010-04-22]“한인봉사자들 감사해요”
엘리콧시티 소재 민영 노인요양원인 엘리콧시티 의료재활센터는 21일 낮 연례 자원봉사자 오찬을 열어,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행사에는 하워드한인회의 송수 회장과 케어라…
[2010-04-22]“우리문화 전파 앞장”
풍물패 한판(회장 박상혁)은 19일 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박기웅 고문을 선출했다. 박 신임회장(44)은 한판 창립멤버로 2대 회장을 지냈다. 한판은 이날 저녁 볼티모어 한국…
[2010-04-21]상업용 부동산 추가세 인상 추진
볼티모어 시내 경제계 지도자 및 부동산소유주들이 다운타운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추가세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다운타운 경제인 자치단체인 ‘다운타운 파트너십 오브 볼티모어’는 시…
[2010-04-21]“반갑다 그라운드”…축구시즌 막 올라
메릴랜드지역 축구시즌이 시작됐다.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장철준)가 18일 볼티모어축구회장배 대회를 시작으로 시즌을 개막했고, 같은 날 메릴랜드기독축구협회(회장 이관영)도 전반기…
[2010-04-20]MD, 3월 고용창출 전국 최다
메릴랜드주가 지난 3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만5,800개의 일자리가 생겼다고 연방노동부가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달 33개주에서 고용이 증가했으며, 새로 생긴 일자리 …
[2010-04-19]하워드Co. 리커 면허 제한 무산
하워드카운티에 리커스토어 면허를 제한하려는 메릴랜드주의회의 시도가 무산됐다. 최근 회기를 끝낸 주의회에서 카운티의 5개 기획구역에서 인구 2,600명 당 캐리아웃 리커스토어를…
[2010-04-19]볼티모어시내, 5시간 동안 총격사건 5건
볼티모어 시내에서 지난 16일 밤부터 17일 새벽까지 5시간 사이에 5건의 총격사건이 발생, 3명이 숨지고 다른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시경에 따르면 총격사건은 16일 오후 1…
[2010-04-19]“음료수 병 세금 신설 반대”
1억2천여만 달러의 예산 부족에 직면해 있는 볼티모어시가 음료수 병에 대해 4센터의 세금 신설 움직임을 보이자(본보 14일자 A9면)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캐그로. 회장 김길영)가…
[2010-04-16]신상품 푸드쇼
식품도매상인 비 그린 캐쉬 앤드 캐리는 21일(수) 오전 8시-오후 2시 몬로 스트릿 매장에서 연례 신상품 푸드쇼를 연다. 푸드쇼에는 무료 샘플 및 신상품 시식회 등이 제공되…
[2010-04-16]마음수련원, 무료 공개세미나
마음수련원은 22일(목) 오후 7시 케이톤스빌 소재 하누리백화짐 지하 연회장에서 무료공개세미나를 연다. 강사는 백원기 마음수련원 미주 총지부장.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마음수련’…
[2010-04-16]지역경제 전망이 어둡다
볼티모어지역에서 건설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감소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지역경제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볼티모어는 지난 해 2월 이래 민간부문 노동력의 3.5%에 …
[2010-04-15]한해 무사고 산행 기원
산행동아리 들뫼바다는 지난 11일 셰난도어 산행에서 시산제를 갖고, 무사고 산행을 기원했다. 33명의 참가자들은 돌아가며 각자의 소망을 제주에 담아 빌고, 올 한 해 동안 건강한…
[2010-04-15]“장학사업에 마음 모으자”
미주세종장학재단은 12일 저녁 명돈의 신임회장 취임 및 이세희 회장 이임식을 가졌다. 지난 3일 상임이사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명돈의 신임회장은 예루살렘장로교회 담임목사를 역임…
[2010-04-14]“알러지 치료할 수 있어요”
한인 이비인후과가 지난 3월 엘리콧시티에 개원했다. 김성주(미국명 브라이언 김) 이비인후과 의원은 내시경 검사 장비, 자동 청력테스트기 및 최신 레이저 수술기 등을 최신 장비를…
[2010-04-14]“4센트 음료 컨테이너세 신설”
스테파니 로울링스-블레이크 볼티모어시장은 1억2,100만달러의 예산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250여명의 시공무원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울링스-블레이크 시장은 12일 두 번째…
[2010-04-14]감시카메라, 범죄 예방 효과 커
볼티모어 시내 곳곳에 설치된 방범카메라가 범죄자 재판에서 ‘증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검사들은 감시카메라에 찍힌 영상물이 법정에서 범인에게 유죄 판결을 받게 하는데 도움…
[2010-04-13]“음악으로 사회 봉사”
연주동호회인 소리나라(회장 김기석)는 11일 우드스탁 스튜디오에서 정기연주 모임을 갖고 회원간 친목과 우정을 나눴다. 가요 연주인의 모임인 소리나라는 ‘아름다운 삶을 위한 …
[2010-04-13]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 장한 아내·며느리 시상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백성옥)는 ‘장한 아내상’과 ‘장한 며느리상’을 제정, 회원인 강문자씨와 전희자씨에게 각각 시상했다. 강문자씨는 사고로 거동이 힘들게 된 남편을 극…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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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봉사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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