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샤핑센터들의 안전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화이트마쉬 샤핑센터는 내달부터 오후 9시 이후 16세 미만 아동은 혼자 다닐 수 없도록 하는 통행규제를 실시한다. 애비뉴@화이트…
[2005-04-18]올해 볼티모어지역 한인 사회는 큰 사고 없는 비교적 순탄한 한 해를 보냈으나 한인 회관 매각 관련 분쟁 등 고질적인 내분을 되풀이한 한 해였다. ■…2월 20일 김혜일 회장 등…
[2005-01-02]볼티모어시의 10대 출산율이 사상 최저로 떨어졌다. 시보건국에 따르면 작년 시의 15-19세 소녀 출산율은 7%로 100년 전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다. 시 10대 출…
[2005-01-02]“범죄 예방은 조심이 최고죠” 메릴랜드 한인 안전대책위원회(위원장 양영철)는 범죄가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안전수칙을 발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안대위는 상인들의 경우 강도를…
[2004-12-30]한인들이 이민 및 복지 혜택 관련 정보 취득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송수)가 운영하는 사랑의 전화(Care Line)의 올해 이용 집계 자…
[2004-12-29]마이애미 돌핀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프로풋불(NLF)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가능할까? NLF의 공식 플레이오프 시나리오에 따르면 레이븐스가 속…
[2004-12-29]“한 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메릴랜드 목사회(회장 심종규 목사)는 26일 저녁 서울플라자 밀레니엄홀에서 ‘목사 가족 위로회’를 갖고 지난 일년간 목회자와 그 가족들의 노고를 위…
[2004-12-28]볼티모어 한인천주교회(김용효 신부)는 26일 저녁 ‘자선의 밤‘ 행사를 갖고, 연말 불우 이웃 돕기 기금을 모았다. 황재호 사회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는 신심단체인 …
[2004-12-28]어떤 작가의 글에서 옮겨 봤다. “동창 가지에 까마귀 열매가 달리는 빈 초겨울/ 저녁이 오면 호롱불을 켜는 우리 집/ 들에 계시던 거친 손의 아버지/ 그림자와 함께 돌아오시는 …
[2004-12-28]성탄절을 맞아 지역 기독교계는 다채로운 행사로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각 교회들은 성탄 예배와 함께 경축 음악회를 갖거나 불우 이웃 돕기를 통해 예수가 전한 사랑을 실천했…
[2004-12-27]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수년전 성추행 피해자로부터 총격을 당했던 볼티모어 교구 신부에 대해 사제직을 박탈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AP에 따르면 교황은 지난 10월 모리스 …
[2004-12-27]서번 소재 사랑의 교회(김요한 목사)는 22일 밤 성탄행사를 갖고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데이빗 김 영어권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 행사에는 유치부 율동과 노래, 어린이 …
[2004-12-26]메릴랜드의 웰페어 수혜자 수가 지난 달 1963년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주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웰페어 수혜자는 1996년 연방 웰페어 개혁법 발효와 함께 꾸준히 감소, 11월 수…
[2004-12-26]임금보다 빠른 속도로 인상되는 주거비 비용이 워싱턴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워싱턴에 본부를 둔 전국저소득가정연합(NLIHC)의 20일 ‘Out of Re…
[2004-12-26]크리스마스 장식 도둑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 2주간 카운티 내에서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을 도둑맞은 집만 14집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숫자는 신고 …
[2004-12-26]워싱턴 지역 최대 쇼핑몰인 타이슨스 코너의 공동 소유회사 윌모라이트 부동산이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에 본부를 둔 마데시치 회사에 매각됐다. 타이슨스 코너는 하루 평균 방문객이 5…
[2004-12-26]알링턴에 본부를 둔 이라크 진출 건설회사가 안전상의 이유로 철수키로 했다. 해당 회사는 이라크 현지에서 전후복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콘트랙 인터내셔널 사로 안전상 이유로 철수…
[2004-12-26]볼티모어 카운티에서 정식 자격을 갖추지 못한 교사의 수는 감소했지만, 자격 부족 교사들은 학력이 낮고 소수계 학생 비중이 높은 학교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카운티 교…
[2004-12-23]“성탄절은 누리고 즐기는 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날이죠” 볼티모어 주님의 교회(안병삼 목사)는 지난 12일 오전 다운타운에서 지역 빈민과 노숙자…
[2004-12-23]볼티모어시내 공립고교생들의 진학을 위한 지역 대학들의 특별 프로그램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시내 공립고 학생들은 빈곤층 흑인학생들이 다수를 차지, 대학 진학률이 인근 지역 학교…
[2004-12-22]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