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볼티모어
정우창 회장등-신임회장단 구성
메릴랜드충청향우회(회장 전노수)는 16일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정우창씨를 인준했다. 정우창 신임회장은 지난 4월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
[2004-05-18]기금마련 골프가 ‘최고’
기금 마련을 위한 한인단체들의 골프대회가 줄줄이 열리고 있다. 한인 골프 인구의 증가와 함께 골프대회가 한인사회의 각 단체나 기관의 주요 기금 모금 수단으로 자리잡은 지는 최근…
[2004-05-17]“스몰 비즈니스도 법률자문 필요
“스몰 비즈니스를 하더라도 고문변호사가 필요합니다” 볼티모어 다운타운에서 지난 2001년 11월 개업한 아우구스투스 커티스 변호사(35)는 비즈니스 및 기업법 전문가이다. 커…
[2004-05-17]복강경 수술 암치료 효과 커
한인 의사가 참여하고 있는 복강경 수술 연구진이 기존 수술방식보다 회복이 빠르다는 결과를 내는 개가를 올렸다. 타우슨 소재 세인트 조셉 메디컬 센터의 외과의인 김형철 박사를 포…
[2004-05-17]하워드카운티 봉사단체상 수상
한인 여성이 결성한 이민자 아동 지원단체가 하워드카운티 커뮤니티 봉사협회(ACS)로부터 봉사단체상을 수상했다. 클락스빌에 거주하는 최금숙(미국명 수 와그너)씨가 3년전 창립한 …
[2004-05-13]트레일러등 5중 추돌
11일 오후 4시30분경 포트 맥헨리 돌 플라자 북쪽 I-95 고속도로 남향 도로에서 트랙터 트레일러 2대와 승용차 2대, 미니밴 등 5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지니아 메나세…
[2004-05-13]“말씀으로 상처 치유해야
볼티모어 중앙장로교회 가정의 달 가족 부흥성회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볼티모어 중앙장로교회(장석진 목사)는 ‘가족부흥성회(Family Revival)’를 열었다. …
[2004-05-13]카운티의회서 사업 지원
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송수)가 카운티의회로부터 지원금을 받게된다. 송수 회장은 10일 아침 카운티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열린 의회 월례회의에서 한인회 사업들을 소개하며, 카운티…
[2004-05-12]지역 주택시장 식을줄 모른다
모기지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주택매매가 급증, 집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볼티모어시와 인근 5개카운티의 4월 주택 매매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5.03%가 오른 3,617채가…
[2004-05-12]엄대상 화백 판화 초대전
베세토백화점내 베세토 갤러리에서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작가인 엄대상 화백 판화초대전 ‘Reflection’을 열고 있다. 6월 8일(화)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는 자연의 모든…
[2004-05-12]로커스트 포인트 지역 개발안 발표
볼티모어시는 남부 반도지역인 로커스트 포인트 지역의 인구를 75%까지 늘리기 위한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오티스 롤리 시기획국장이 공개한 마스터 플랜에 따르면 이 지역에 820채…
[2004-05-11]볼티모어한인사 집필 시작
워싱턴한인사에 수록될 볼티모어 한인 이민사 집필이 시작된다. 볼티모어한인사 편찬위는 9일 저녁 서울플라자에서 2차 간담회를 갖고, 집필 세부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지역 원로인 자…
[2004-05-11]인재양성 후원 뜨겁다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이승길)에 대한 후원이 속속 답지하고 있다. 오는 16일(일) 정오 핀그스버그 소재 리버 다운스 컨트리 클럽에서 제8회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여는 세종장학재…
[2004-05-10]골수 기증 혈액검사
서번 소재 사랑의 교회(김요한 목사) 16일(일) 오후 12시 골수기증을 위한 혈액검사를 실시한다. 이 검사는 성전 입당 기념 사랑나누기의 일환으로 백혈병 환자들과 같은 골수를…
[2004-05-10]랜돌스타운 고교서 총기난사
볼티모어카운티의 한 고교에서 7일 오후 총격사건이 발생, 4명이 크게 다쳤다. 카운티 경찰은 총격이 주의원들이 참석한 자선 농구대회가 끝난 뒤 랜덜스타운 고교 교정 바깥에서 발…
[2004-05-10]어버이날 맞아 노인 위로
볼티모어한인회(회장 서소식)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200여 노인들을 초청, 경로잔치를 열었다. 볼티모어한인회는 창립을 기념해 이날 낮 시내 메릴랜드 애비뉴 노인 의료복지센터에…
[2004-05-10]“노인끼리 서로 도와요”
“같은 노인을 도우니 더욱 즐겁고 보람을 느껴요.” 볼티모어한인노인센터에는 20여명의 노인들이 자원봉사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들의 참여분야도 다양해 전화 받기에서 점심배…
[2004-05-06]남편 모교에 200만불 기부
볼티모어의 명문 사립고인 캘버트 홀 칼리지 고교 졸업생이자 풋볼코치의 미망인이 남편의 모교에 200만달러를 기부했다. 이 학교 1948년 졸업생으로 재학당시 풋볼 선수로 이름을…
[2004-05-06]오말리 볼티모어시장 부시 공격 선봉 나서
마틴 오말리 볼티모어시장이 올 대선에서 부시 공격의 선봉에 선다.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테러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기치로 중서부지방에서 버스 대선 캠페인을 시작한 부시에 대응할…
[2004-05-06]이너하버 대대적 공사
市, 매스터 플랜 마련...관광 촉진 노력 볼티모어시 최고 관광 명소인 이너하버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공사가 시작된다. 마틴 오말리 시장은 이너하버 개선계획을 4일 발표했…
[200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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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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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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