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볼티모어
시 재정 적자 심각
-작년 이사벨 태풍 인한 초과 근무수당 지출 등으로 적자폭 커져 - 볼티모어시가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교육재정 뿐 아니라 다른 분야의 재정에서도 심각한 적자에 직면한 것으…
[2004-02-22]한인여성 무선전화기 도매업 진출
-베스트 와이어리스 김후순 사장- 한인 여성이 지역 최초로 무선전화기 조립공장을 세우고, 선불전화기 도매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볼티모어 시내 한인 업소가 몰려있…
[2004-02-22]신규주택 건설에 소비세 부과
하워드카운티의 신규 주택 건설에 평방 피트 당 1달러의 소비세가 부과된다. 하워드카운티 출신 주의원들은 18일 카운티의 신규 주택 건설에 대해 소비세를 부과하는 안을 8-2로 …
[2004-02-22]한인사 편찬 본격화
워싱턴한인사에 수록될 볼티모어한인사 편찬작업이 구체화 되고 있다. 볼티모어한인사 편찬에 참여하고 있는 인사들은 18일 오후 새생명장로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시기 및 항목별 기술 …
[2004-02-19]“주에서 4,200만달러 대출”
로버트 얼릭 메릴랜드 주지사는 볼티모어시 교육 재정위기 해소를 위해 4,200만 달러를 대출할 것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주정부의 대출금은 5,800만 달러의 적자 누적 및 같…
[2004-02-19]볼티모어 카운티 여학생 골프 프로그램 확대
볼티모어카운티 여학생 골프 프로그램이 기존 8개 고교에 8개 고교가 더 추가된다. 이는 미국골프협회(USGA)의 3만2,000달러 지원에 따른 것으로 여학생 골퍼들에게 강사 및…
[2004-02-19]명돈의 목사, PCA 한인교회협의회장 피선
케이톤스빌 소재 예루살렘 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명돈의 목사(사진.65)가 미국장로교회(PCA) 한인교회협의회장에 피선됐다. 명 목사는 지난 11일 LA 인랜드교회에서 열린 …
[2004-02-18]스키여행 하워드카운티 학생 6백명
-캐나다 국경서 8시간 억류당해 위조신분증·마약 소지 등으로- 캐나다로 스키여행을 떠난 하워드카운티 학생 수백명이 위조 신분증 및 마약 소지 등으로 캐나다 국경에서 8시간…
[2004-02-18]“시교육청에 주에서 융자”
로버트 얼릭 메릴랜드주지사는 예산 적자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볼티모어 교육시스템을 돕기 위해 주에서 돈을 빌려줄 용의가 있다고 16일 밝혔다. 얼릭은 구체적인 액수는 밝히지 …
[2004-02-18]“민주·공화 다 마음에 안든다”
메릴랜드 유권자중 어느 정당에도 소속되지 않은 무소속이 늘어나고 있다. 주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신규 유권자 등록 자료에 따르면 2001년 이래 2년간 민주, 공화 양당에…
[2004-02-18]알람 오작동에 고액 벌금
볼티모어시에서 시행하는 알람 오작동 감소 프로그램(False alarm reduction program)에 의해 총 500달러의 벌금을 부과당한 한인업소가 발생, 상인들의 주의가…
[2004-02-17]공동구매사업 대폭 확대
메릴랜드 식품주류협회(회장 김현주)가 공동 구매 사업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식품주류협은 최근 회원 업소들의 권익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영세업소들의 생존권 확보를 위해 담배 공…
[2004-02-17]기존주택 가격 16% 상승
볼티모어지역의 지난해 기존주택 판매 가격이 낮은 융자율에 힘입어 16%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부동산업자협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볼티모어지역의 기존 단독주…
[2004-02-17]슬랏머신 영업 가능지역 115곳 공개
메릴랜드 주정부는 슬랏머신이 합법화될 경우 영업장을 설치할 수 있는 I-95 고속도로 주변 주소유 부지 115곳을 밝혔다. 메릴랜드 사업·경제개발부는 의회 지도자 및 주지사 자…
[2004-02-17]양의.한의 함께 치료
양의와 한의를 함께 치료받을 수 있는 척추신경 전문병원이 탄생했다. 볼티모어카운티 시큐리티 몰 맞은편에 자리한 프로케어 척추신경병원(ProCare Rehab & Therapy …
[2004-02-17]“건강한 코리안 아메리칸 양성”
-외부인 자녀가 1/3 차지 - “민족교육 20년”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이순근 목사) 부설 한국학교가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1984년 3월 11일 첫 수업을 시…
[2004-02-16]MD 운전자 과속 급증
메릴랜드 운전자들의 주행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메릴랜드 지방법원의 기록에 따르면 1998년 이래 작년까지 5년간 규정속도를 시속 20-29 마일 위반, 범칙 고지서를 발부받은 …
[2004-02-16]한인도매상 배달원 납치강도 2명 체포
한인도매상 배달원을 납치했던 3인조 무장강도 중 2명이 체포됐다. 볼티모어카운티 경찰은 지난 11일 트리플씨 도매상 트럭운전사를 납치, 트럭뒤에 감금하고 금품을 털어 도주한 2…
[2004-02-16]가짜 경찰 단속
메릴랜드주 경찰은 작년 12월 중순부터 볼티모어와 캐롤카운티 일대에서 경찰 행세를 하며 불법적인 교통단속을 하는 가짜 경찰을 쫓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일 스티븐슨 로드 인근 …
[2004-02-16]주행중 핸드폰 금지법안 주하원 소위에서 기각
메릴랜드 주하원은 운전중 비상시를 제외하고 핸드폰 사용을 금지하도록 하는 법안을 13일 기각했다. 하원 환경문제위원회는 민주당의 존 아닉과 애드리엔 맨델 의원이 상정한 이 법안…
[200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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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국 규제 혁파의 메카 ‘선전’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의 숨결’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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