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산업 경기 활성화를 위해 9월 매주 토요일을 ‘메릴랜드 해산물 구매의 날’로 선포했다. 호건 주지사는 “체사피크만은 명물 블루크랩…
[2020-09-09]
전신마비의 어려움 딛고 인간승리를 일군 중증장애인 윤석언 씨가 지난 6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52세. 윤석언 씨는 1991년 8월 23일 23살의 대학생 때 불의의 교통사고를 …
[2020-09-09]
하워드카운티 엘리콧시티에 조성될 코리아타운 조형물의 청사진이 변경됐다. 코리아타운준비위원회(위원장 김상태)는 8일 콜럼비아 소재 하워드카운티경제개발국 사무실에서 회의를 갖고, 조…
[2020-09-09]볼티모어시가 재활용 쓰레기 수거를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브랜든 스캇 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지난 8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중단된 재활…
[2020-09-08]앤아룬델 카운티도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의 경제 정상화 3단계 시행을 보류했다.스튜어트 피트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최근 들어 코로나19 사례 및 확진율이 다시 늘고 있어 경…
[2020-09-08]
미국 3대 경마대회 중 하나인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 경마대회가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프리크니스 경마대회는 10월 3일(토) 볼티모어 핌리코 경마장(사진)에서 관중없이 진행한다. …
[2020-09-08]코로나19 사태가 6개월을 넘어서고 있지만 전염 기세는 여전하고, 끝도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수칙은 습관으로 바뀌었지만 언제 …
[2020-09-08]콜럼비아 소재 가든교회(한태일 목사)는 주정부 및 카운티의 경제 정상화 3단계 시행에 따라, 오는 6일(일)부터 2부 예배(오전 11시 15분)도 교회에서 드린다. 가든교회는 지…
[2020-09-07]하워드카운티는 오는 11월 3일 대선을 위해 조기투표소 5곳과 선거 당일 투표센터 17곳을 연다.조기투표소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오전 7시-오후 8시 메도우브룩 애…
[2020-09-07]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태수) 부설 무지개종합기술학교(교장 안수화)가 오는 9일(월)부터 10월 20일까지 10주간 가을학기를 진행한다. 무지개종합학교는 주정부 및 카운티 지침에 …
[2020-09-07]
메릴랜드 주민의 참여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센서스국에 따르면 9월 2일 기준 메릴랜드는 응답률 69.5%로 전국 10위에 올랐다. 전국 평균 인구조사 응답률…
[2020-09-07]볼티모어카운티의 공립학교가 8일(화)부터 무료 급식을 제공한다. 카운티 내 87개의 공립학교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과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카운티 교육청은 “무료…
[2020-09-03]메릴랜드주 경찰은 노동절 연휴를 맞아 대대적 과속운전 단속을 펼친다.당국은 3일(목)부터 7일(월)까지 주 전역 고속도로에서 음주 및 과속 등 불법 운전자를 적발한다고 밝혔다.당…
[2020-09-03]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의 경제 정상화 3단계 시행에 따라 하워드와 볼티모어, 하포드 카운티도 오는 4일(금) 오후 5시부터 3단계에 돌입한다.캘빈 볼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2020-09-03]
미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윌마 붐스트라 감독의 선수 학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선수가 또 나왔다. 메릴랜드 출신 미국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2020-09-03]탑여행사(대표 신승철) 엘리콧시티 지점이 사무실을 이전했다. 탑여행사는 이전 사무실이 있던 롯데플라자에서 1분 거리에 있는 우체국 건너편으로 옮겼다. 연락처는 이전과 동일하다.문…
[2020-09-02]메릴랜드주 공공서비스위원회는 유틸리티 비용 체납자에 대한 공급 중단 금지 및 연체료 납부 기한을 오는 11월 15일까지 연장했다. 해당 유틸리티는 개스, 전기, 수도, 난방 등이…
[2020-09-02]
청소년 음악활동을 지원하는 브라카음악재단(단장 채영미)이 온라인 음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온라인 음악캠프는 오는 19일(토)부터 12월 12일(토)까지 총 12주 동안 진행된…
[2020-09-02]
하워드카운티가 2020 센서스 참여 홍보를 목적으로 제작한 영상에 한인을 대표해 장영란 하워드카운티한인시민협회장이 참여했다.이 영상에서 장영란 회장은 캘빈 볼 카운티이그제큐티브에…
[2020-09-02]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와 주교육부의 대면 수업 재개 촉구를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메릴랜드교원노조와 지방교육청 교육감들은 호건 주지사가 지난달 27일 모든 지방교육…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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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