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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워싱턴 일원 고가 주택 매매‘급증’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연말 워싱턴 일원의 고가 주택 매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언론 매체인 ‘악시오스DC’는 ‘워싱턴 지역 럭…
[2025-01-23]전기사용 50% ⇧…‘전기료 폭탄 맞나’
새해가 시작되면서 워싱턴 일원에 몰아닥친 한파가 연일 이어지면서 난방 사용이 크게 늘면서 주민들 사이에 조만간 전기료 폭탄이 떨어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실내외 수…
[2025-01-23]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De …의 of, from.dónde 어디 where?son 당신들은 …이다 < ser.ustedes 당신들.= Where are you from?우리는 …
[2025-01-22]자녀 양육비 반려견보다 7배 비싸
메릴랜드에서 자녀 연간 양육비가 반려견 양육비보다 7배 이상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분석 기관인 컨슈머 어페어의 조사에 따르면 메릴랜드는 아이를 키우는데 연간 1만8,77…
[2025-01-22]성경 원어 히브리어 정복
글렌버니 소재 늘사랑교회(박종희 목사)는 내달 3일(월)부터 7일(금)까지 오전 10시~오후 3시 성경 원어인 히브리어 집중 강좌를 연다.박종희 목사는 “구약성경을 원어인 히브리…
[2025-01-22]워싱턴 지역 공항, 총기 압류건 사상 최다
워싱턴 지역의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BWI), 덜레스, 로널드 레이건 국제공항의 지난해 총기 압류건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미 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2025-01-22]MD서 네 번째 조류 독감 발생
메릴랜드에서 네 번째 조류 독감이 발생했다. 메릴랜드 농무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캐롤라인 카운티, 14일 퀸앤스 카운티, 지난주 캐롤라인 카운티의 다른 양계장에서 조류 독감이 …
[2025-01-22]‘통행료 미납’ 사칭문자 스미싱 주의
메릴랜드교통국은 이지(E-Z) 패스의 톨 비가 미납됐다며 미납 통행료 납부 안내를 가장한 문자 스미싱이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문자나 이메일을 통…
[2025-01-22]
“새로운 선교시대 열어가기를”
헨리 아펜젤러 선교 140주년을 맞아 미 동부 지역에서의 기념 축하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아펜젤러 14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장재웅 목사)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
[2025-01-22]
경북항공고 연수단, 워싱턴 도착
경북항공고등학교 연수단 20명이 워싱턴에 도착했다. 연수단은 뉴욕을 거쳐 19일 워싱턴에 도착했으며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버지니아 매나세스 소재 항공정비연구소에서 연수를 …
[2025-01-22]
KAPAC, 셔먼 의원 면담…“3월 한반도 평화법안 재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대표 최광철) 이사들은 한파로 야외 행사가 취소되자 이들을 초대한 연방하원 브래드 셔먼 의…
[2025-01-22]
한글박물관서 권명원씨 인터뷰
한글서예가 권명원(실버스프링, MD)씨가 국립한글박물관 소식지 ‘한박웃음’ 1월호(사진)에 특집으로 실렸다.‘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이 담긴 한글은 나의 자랑’ 제하 아래 실린 인터…
[2025-01-22]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자연의 말 새겨야”
“요즘 한국의 정치상황이 너무나 참담해 우리를 실망시킨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살고 있다. 이런 혼란 속에 겸손한 마음으로 자연이 건네는 ‘말’을 새겨들어야 한다.”지난 18일…
[2025-01-22]
“대통령 보려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12시간 기다렸죠”
20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워싱턴에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의회 의사당 중앙 원형홀(United …
[2025-01-22]VA, 차량번호판 자동판독기 사용 규제 강화하나
차량번호판 자동판독기(ALPR) 사용을 둘러싸고 범죄 예방이 우선이냐 사생활 보호가 먼저냐 라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주의회에 이 기기의 사용 규제를 강화하는 법…
[2025-01-22]알링턴 카운티, 한파 속 정전…약 5,000세대 피해
워싱턴 일원에 북극발 맹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한파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해 수 천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다.전기 공급회사 도미니언 에너…
[2025-01-22]버지니아 렌트비 전국서 3번째 많이 오를 듯
올해 버지니아주의 주택 렌트비가 크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집 없는 사람들의 경제적인 부담이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언론 매체인 CBS19News는 지난 19일 ‘버지니아…
[2025-01-22]
페어팩스 카운티 1월21일 ‘인종 치유의 날’선포
페어팩스 카운티가 1월21일을 ‘인종 치유의 날’로 선포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이날을 인종 치유의 날로 선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문은 “모든 주민들이 모두…
[2025-01-22]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Oye 들어봐 < oír 듣다 의 부탁이나 명령 (가까운 사이에).pasó 일어났다 passed.con …와(과) with.호세가 보이지 않는다No se ve…
[2025-01-21]
레이븐스, 빌스에 25-27패 AFC 챔피언십 진출 좌절
프로풋볼(NFL)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플레이오프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잦은 실책으로 버펄로 빌스에 패해 AFC 챔피언십 진출이 좌절됐다.레이븐스(3번 시드)는 19일 하이마크 스타…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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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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