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3개 고교가 지난 11일 경기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병호)와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경기외고의 이병호 교장 등 인솔교사진은 106명의 국외 체험학습 학생…
[2018-10-17]
한미교육재단(KAEF, 이사장 이광자)이 지난 12일 조지 메이슨대학 한국학센터(소장 노영찬 교수)에 5,320달러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한미교육재단이 이날 전달한 장학기금은 내…
[2018-10-17]북 버지니아에서 운행 중 사슴(deer)과 충돌하는 사고 상당수가 연말이 가까운 3개월새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버지니아주 정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 지…
[2018-10-17]버지니아에서 살인과 강간 등을 저지른 중범죄자들의 기록이 누락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버지니아 주 형사사법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감사 자료에 따르면 67만5,000명에 …
[2018-10-17]워싱턴 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한인 단체 수는 모두 30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미대사관이 2018년 국회 국정감사반에 제출한 ‘업무현황’에 따르면 지난 9월 …
[2018-10-17]미국 경기 회복세를 나타내는 지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도 1년 새 실업률이 1% 가까이 하락했다.페어팩스 카운티 예산관리국이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10-17]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남명자)가 10월 정기대회에서 총회를 열고, 박영숙 씨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박영숙 씨는 회원의 추천을 받아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차기회장에 확…
[2018-10-16]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황준석)이 17일(수) 볼티모어에서 한국영화 ‘공동경비구역 JSA(Joint Security Area)’를 무료 상영한다. 이날 오후 7시 볼티모어 중심가…
[2018-10-16]
메릴랜드주하원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한인 마크 장 후보(민주당)가 11월 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하며 한인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을 약속했다.앤아룬델 카운티 주하원 32지역구에 출마한 …
[2018-10-16]
메릴랜드 온리에 있는 성 김안드레아 한국학교(교장 최규용) 개교 40주년 교내 사생대회가 지난 13일 열렸다. 대회는 ‘우리 한국학교’를 제목으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린 후 그림…
[2018-10-16]최태은(미국명 트레이시 캄스탁) 실버라인 부동산 대표가 북버지니아 부동산인협회(NVAR)에서 선정한 올해의 부동산인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매년 협회 총회에서 회원 중 그 공로…
[2018-10-16]“한국의 탑 항공과 워싱턴의 탑 여행사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회사입니다.”지난 1일 항공권 판매 대행 전문 여행사인 탑 항공이 폐업을 발표한 것과 관련 탑 여행사(회장 신승철)는…
[2018-10-16]
현재 한반도 정세를 위기 상황으로 규정하고, 미 정부에 실상을 고발하기 위한 구국 세미나가 워싱턴에서 열린다.한미자유연맹(총재 정세권)과 국제구국연대가 26일 오후 6시 버지니아…
[2018-10-16]제 40대 워싱턴한인연합회 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모임에서 회장 후보자 등록금을 현재 2만달러에서 4만달러로 인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임동인 선관위원장은 “올해 선…
[2018-10-16]이달 초부터 발급이 시작된 버지니아 ‘리얼 ID’가 인기를 끌고 있다.일명 ‘별 달기’로 불릴 만큼 인기가 좋은 리얼 ID 러시 행렬은 10일 만에 1만6,000여명이 신청했다.…
[2018-10-16]앤아룬델카운티 32번 고속도로 선상에 대형 싱크홀이 생겨 도로가 푹 꺼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295번 고속도로 교차로와 인접한 서쪽 방향 32번 고속도로에서 지난 11일 …
[2018-10-15]
메릴랜드주지사 부인 유미 호건 여사가 볼티모어카운티의원에 도전하는 한인 마이크 리(47, 공화당) 후보를 만나 격려했다. 유미 여사는 지난 11일 파크빌 소재 파파스 식당에서 열…
[2018-10-15]메릴랜드에서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및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이 계속 급증하고 있다.주 보건부는 올 상반기 6개월 동안 사망자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1-6월…
[2018-10-15]
북한에 31개월 동안 억류됐다가 풀려난 임현수(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원로목사가 억류 경험을 전하며 통일 조국을 위한 비전을 나눴다.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백신종 목사)는 …
[2018-10-15]
암 퇴치 기금 마련 태권도 대회가 13일 버지니아 리스버그 소재 더글라스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렸다.올해 26회를 맞은 이 대회에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등에서 250명의 선수들이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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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