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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에서 다양한 문화 찾다’
볼티모어 한인 예술인들이 협력해 개최하는 2017 마이카 국제영화제가 지난 4일과 5일 메릴랜드 미술대학(Mayr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이하 MI…
[2017-03-09]고혈압·심장질환 세미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조상목)와 워싱턴 한미의사협회(회장 박소현)가 공동주최하는 제3차 ‘행복건강교실’ 일곱 번째 강좌가 다음 주 열린다.오는 14일(화) 오후 7시 복지…
[2017-03-09]
“배움의 기쁨 배가 되는 곳으로”
메릴랜드 상록회(회장 최정근) 산하 상록대학이 7일 개강식을 갖고 15주간의 봄 학기 수업을 시작했다.지난달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한 최정근 회장은 “남을 홀대하고 속이지 않으…
[2017-03-09]
화폭에 담은 그리운 고향
메시야평생교육원 주최 한국화가 월정 박상철(84, 페어팩스 거주) 목사 초대작가전이 8일 개막됐다.12일(일)까지 닷새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 친교실에서 계속될 산수화 개…
[2017-03-09]“과학기술자 꿈 키워봐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유재훈, 이하 KSEA) 주최 제 16회 전국수학과학경시대회(NMSC 2017)가 내달 8일(토) 미 전역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초·중·고 학생들에게…
[2017-03-09]“반이민 정책 불안, 어찌하오리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반이민 정책 기조가 강화되면서 한인 불법체류자(서류 미비자)들을 포함해 이민자들 사이에서 추방 공포가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권 취득 등 이민…
[2017-03-09]DC벚꽃 절정 늦춰져
벚꽃 축제가 열리는 워싱턴 DC 타이들 베이신의 벚꽃 절정 시기가 이번 주말 갑자기 찾아올 추위로 인해 수일간 뒤로 밀렸다.8일 국립공원 당국은 당초 14-17일로 전망됐던 워싱…
[2017-03-09]“VA만 5만~10만명 건강보험 상실”
메디케이드 축소안 MD주에 직격탄공화당의 ‘오바마케어’ 대체 법안이 6일 공개된 가운데 이 같은 새 건강보험 법안이 실제로 시행될 경우 버지니아주에서만 최소 5만에서 10만명의 …
[2017-03-09]한인상인들에 관심과 지원을
볼티모어시 한인 비즈니스 업계가 초비상이다.지난해 통과된 조닝법으로 75개 업소가 문을 닫을 형편이고 한인 업소의 영업자체를 저지하는 신종 법안까지 의회에 상정되면서 이 지역에…
[2017-03-08]바쁜 볼티모어 항구 1월 선적률 최고기록
볼티모어 항구의 화물 수요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워싱턴 일원 물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지역 언론이 6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볼티모어 항구에서 지난 1월 한 달 적재되거나 하…
[2017-03-08]최저임금 시간당 15달러 임박
볼티모어 시의회는 6일 최저임금 15달러 인상법안을 예비 통과시켰다.법안 통과 절차는 현재 시의회 최종 투표를 거쳐 캐서린 퓨 시장의 승인만을 남겨놓은 상황이다.지역언론인 볼티모…
[2017-03-08]
이멀전 미술공모전 16일까지 전시
워싱턴 DC에 소재한 펩코 에디슨 플래이스 갤러리 주최 ‘이멀전 2017’ 미술 공모전에서 입상한 서양화가 윤주양 씨와 박나라씨가 3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올해로 4회…
[2017-03-08]
‘인터내셔널 컬처 나잇’서 한국무용 선보여
페어팩스 고교 산하 페어팩스 아카데미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로 구성된 ‘코리안 어너 소사이어티’ 멤버들이 지난 3일 교내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컬처 나잇’에서 한국무용을 공연…
[2017-03-08]“내 창작 산실은 어머니의 사랑”
최연홍 시인이 한국문인협회(이사장 문효치)가 발행하는 ‘월간 문학’ 3월호에 크게 소개됐다.컬러 화보와 함께 엮은 ‘이 시대 창작의 산실’ 코너는 창작산실, 나의 작품 어디까지 …
[2017-03-08]
자서전 쓰면서 힐링해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가 올 봄 처음 마련한 ‘힐링 자서전 쓰기’ 수업이 4일 시작됐다.버지니아 애난데일과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서 6월10일까지 14주간 매주 토…
[2017-03-08]
“10개 종목, 100명 선수단 파견”
오는 6월 개최될 제 19회 달라스 미주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할 워싱턴선수단의 임원단이 발표됐다. 워싱턴체육회(회장 김석모)는 6일 애난데일 소재 한강 식당에서 이사회 열고 선수단…
[2017-03-08]크레딧 나빠지면 차 보험료 ‘껑충’
자신의 은행 신용 점수가 나빠지면 차량 보험료는 껑충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보험료 견적사이트인 인슈어런스쿼츠닷컴이 최근 새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크레딧 점수가 우수(Exce…
[2017-03-08]19세 아들이 총으로 아버지 살해
19세 아들이 집에서 아버지를 총으로 쏴 살해하는 사건이 메릴랜드 타우슨에서 발생했다. 볼티모어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5일 저녁 경찰이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때 46세의 데빈 밸…
[2017-03-07]
3시간만에 영사업무 95건 처리해
4일 콜럼비아 소재 메릴랜드 한인회(회장 백성옥)에서 열린 엘리콧시티 지역 순회영사에서는 3시간여 만에 95건의 영사업무가 처리됐다.스티브 장 메릴랜드 한인회 부회장은 “한동안 …
[2017-03-07]
“욕봤다란, 겁탈당한 걸 말합니다”
“요즘 들어 ‘욕 봤다’란 표현을 흔히들 씁니다. 그 사람들이 모르고 쓰는 것이겠지만 이는 참으로 망측스럽고 고약한 말입니다. 여자가 외간 남자에게 겁탈을 당하거나 혹은 윤간 당…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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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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