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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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양성은 우리의 몫”
망향의 아픔 속에 살아가면서도 인재 양성에 특별한 관심을 쏟고 있는 황해도민들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장학기금 2만달러를 2년 전 한미장학재단에 영구…
[2007-07-23]혼혈인 차별화 금지법 제정을
미국 등 8개국 100여명의 국제결혼 여성들이 참가한 제 1차 세계 국제결혼여성 총연합회 심포지엄이 20일 서울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성공리에 끝내고 폐막됐다. 국제결혼 여성들…
[2007-07-23]워싱턴 문학상 작품 공모
워싱턴 문인회(회장 김인기)가 ‘워싱턴 문학상’ 응모 작품들을 모집한다. 1992년부터 매년 실시되면서 워싱턴 지역 한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워싱턴 문학상…
[2007-07-23]야! 해리포터 다...
21일 일제히 시판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최종편인 제 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도들(Harry Portter and the Deathly Hallows)’이 날개 돋친 듯이…
[2007-07-23]베트남전 ‘통합 전우회’ 무산
통합 베트남전 참전 유공 전우회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재미 베트남 참전유공전우회 출신 회원들은 17일 통합의 원칙적 무효를 선언하며 독자노선을 천명했다. 이들은 이날…
[2007-07-23]민족교육 어떻게 잘....
한인 2세들에 대한 효과적인 한국어와 민족 교육 모색을 위한 재미 한국 학교협의회(NAKS, 회장 김정근) 학술대회가 내달 2일~4일 미시건주 디어본에서 열린다. 워싱턴 지역…
[2007-07-23]당신은 잊혀지지 않았어
“가족들 곁을 떠나 비행기를 향해 복도를 걸으면서 울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내 눈가에 이슬이 약간 맺히기는 했더군요. 비행기에 타자 승무원이 어디로 가느냐고 묻길래 이라크로 돌아…
[2007-07-23]전 시장 운영 매춘업소 급습
버지니아주 덤프리스 전 시장이 한인 종업원이 다수 포함된 퇴폐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18일 기소됐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은 멜빈 ‘멜’ 브레이 전 시장(72)이 소유한 …
[2007-07-23]장학생 110명 선정
주미한국대사관이 2007년 재미한인장학기금(운영위원장 이태식 주미대사) 장학생 11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장학생은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중인 동포학생과 유학생을 합쳐 일…
[2007-07-23]버지니아텍 희생자 기금 전달
애리조나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송제오 목사)와 미주한인교회연합(KCC)가 버지니아텍 총격 참사 피해자 가족들을 위한 성금 1만5,000달러를 18일 버지니아텍에 전달했다. KCC…
[2007-07-23]한인들의 영향력 중요합니다
“한인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힘이 있습니다. 그 힘으로 불쌍하고 약한 탈북자들의 목소리가 되어주십시오” KCC 배너 캠페인이 17일 DC 국회의사당 서편 광장에서 열…
[2007-07-23]하워드카운티 우수 학생도 많다
하워드카운티가 올해 메릴랜드학력평가시험(MSA)에서 우수 등급이 메릴랜드 주에서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볼티모어선지가 올 MDA 성적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하워드는 초등…
[2007-07-23]여성 경제적 불평등 여전
하워드카운티의 여성기업인들은 성장을 계속하고 있지만 경제적 불평등으로 인해 남성기업가들보다 낮은 단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여성국이 여성의 경제적 상황을 조사한…
[2007-07-23]청소년 축구잔치 열린다
메릴랜드지역 첫 청소년 축구잔치인 제1회 청소년축구대회가 3개 연령대로 나눠 치러진다. 메릴랜드한인회협의회가 주최하고, 청소년대회운영위(위원장 김길영)가 주관하는 이 대회 운영…
[2007-07-23]장학생 31명 발표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이세희)은 20일 31명의 2007년도 장학생을 선정, 발표했다. 장학생들은 오는 29일(일) 오후 6시 30분 엘리콧시티 소재 터프밸리 호텔 & 리조트에…
[2007-07-23]“노인 존중 정책이 인상적”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및 대학원생들이 볼티모어지역을 방문, 정부의 노인 복지 정책 등을 살펴봤다. 송수 교수(메릴랜드대, 하워드카운티한인회 케어라인 본부장)의 주선으로 연수를 온…
[2007-07-20]“선진 치의학 배우러 왔어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과 치의학 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선진 치의학을 배우기 위해 메릴랜드대 볼티모어캠퍼스 치의학 대학원(UMDS)에서 연수를 받는다. 지난 17일 미국에 온 이들은…
[2007-07-20]한국 청소년 단체방문 러시
한국 청소년 및 대학생들의 볼티모어지역 단체방문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지역교육청, 혹은 종교기관 등의 초청으로 방문하는 이들은 영어교육과 함께 주요 명소와 명문 대학 방문 등…
[2007-07-20]“스미소니언 한국관 제대로 꾸몄으면”
지난 6월 개관한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내 한국관(Korea Gallery)의 일부 전시물이 한국 전통양식을 따르지 않거나 설명문이 잘못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전시물의 내용이…
[2007-07-19]스프링필드 ‘믹싱 보울’ 8년만에 완공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믹싱 보울’ 인터체인지 개선 공사가 99년 시작된 이래 8년 만에 완료됐다. 믹싱보울은 북버지니아 지역 I-95, I-395, I-495가 만나는 인터체…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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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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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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