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볼티모어 인근서 한인 박내춘(47)씨를 총격 살해한 범인에게 무기 징역형에 20년 추가형이 선고됐다. 체리힐 지역서 프라이드치킨 캐리아웃을 운영하던 박씨는 지난해…
[2006-09-08]지난 5일간 내린 비로 두 달간의 무덥고 건조한 여름이 이제 막을 내렸다. 지난달 31일까지만 해도 메릴랜드의 상당 지역이 다소 가뭄을 겪었으나 이번 비로 완전히 해갈됐다.…
[2006-09-08]‘코리안 페스티벌’의 풍물 공연에는 처음으로 상모가 등장한다. 볼티모어 풍물패 한판(회장 박권성)의 현덕용군은 12발 상모, 5-6명의 중고등학생들은 일반 상모를 돌린다. …
[2006-09-08]메릴랜드주 법무장관에 출마한 스튜어트 심스(사진) 후보 후원의 밤이 6일 글렌버니 소재 궁전식당에서 열렸다. 한인사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심스 후보는 “당선되면 주민들에게 …
[2006-09-08]워싱턴 DC내 범죄율이 지난 7월 범죄 비상사태 발표후 큰 폭으로 떨어졌다. DC 경찰국은 지난달 12일 이후 성인 범죄자 체포건수가 7%, 청소년들 범죄자들은 약 27%나 …
[2006-09-07]미주 세종장학재단이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24일(일) 우드로운 소재 우드랜즈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의 수익금은 전액 장학기금으로 적립돼 우리 민족과…
[2006-09-07]워싱턴 한인노인회는 6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통합추진위원장에 최수영 전 회장을 선임하는 등 북버지니아한인노인회와의 통합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날 낮 폴스처치 소재 노인회관…
[2006-09-07]이민자 단체들은 7일 오후부터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이민법 개혁안 처리를 촉구하는 1백만명 이민자 대행진을 개최한다. 이날 행진에는 한인 등 아시안 단체를 비롯, 라티노와…
[2006-09-07]볼티모어 흑인 빈민가에 오는 11월 오픈하는 평화나눔공동체 ‘볼티모어 의료선교센터(후원회장 노진준 목사)’ 운영위원회가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연말 …
[2006-09-07]볼티모어 항이 미국으로 유입되는 주요 밀수 통로로 활용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 한해동안 메릴랜드에서 체포된 마약사범이 모두 489명, 압수된 마약류도 240kg가 넘…
[2006-09-07]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에는 새해 시작을 알릴 때 보통 사용되는 ‘대북’과 한국 전통 민속무용으로 전승되어 온 ‘살풀이춤’이 등장한다. 남부메릴랜드한인회의 이태미 회장은 23…
[2006-09-07]하포드 카운티는 5~11세 사이의 초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17달러 상당의 독감 예방접종을 내달 12일과 13일 양일간 무료로 실시한다. 예방 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지난 5…
[2006-09-07]워싱턴한인연합회와 북버지니아한인회가 오는 7일 DC에서 개최되는 ‘1백만 이민자 행진’에 한인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김영근 한인연합회장과 고대현 북버지니아한인회장은 5일 애난데…
[2006-09-06]‘쉐퍼 망언’ 한인대책위원회가해체된다. 신근교 대책위원장은 “한국관련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도널드 쉐퍼 메릴랜드주 감사원장이 1일 한인언론 광고를 통해 사과를 표시했다”면서 …
[2006-09-06]노인 복지 센터 및 너싱 홈, 요양시설 등에 대한 불만과 고충 사항을 중재하는 ‘옴부즈맨(Ombud sman) 프로그램’이 한국어 서비스로 제공된다. 훼어팩스 카운티 노인국은 …
[2006-09-06]올해 대학 진학을 앞두고 SAT를 치른 캐롤 카운티 학생 가운데 아시안계 응시생 숫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학교육위원회가 발표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6년…
[2006-09-06]오는 12일 감사원장 자리를 놓고 쉐퍼 현 감사원장과 민주당 예비 선거를 치르는 자넷 오웬스 앤 아룬델 카운티 이그제큐티브가 지난 3일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를 방문, 지지를 …
[2006-09-06]하포드 카운티가 5-11세의 초등학생들에게 코로 흡입하는 ‘스프레이 플루 백신’을 무료로 공급한다. 백신은 다음달부터 1만8,000명의 학생들 가운데 자원자에 한해 제공되며 이…
[2006-09-06]‘코리안 페스티벌’의 행사중 빠지지 않는 것이 한국 고전무용. 올해 행사에도 이희경 무용단이 나서 화려한 우리의 전통 춤을 선보인다. 23일 오전 11시경 볼티모어 시청 앞…
[2006-09-06]훼어팩스 카운티가 소수계 언어로는 최초로 한인노인들을 위한 한국어 전화(703-324-3543)를 개설했다. 이에 따라 영어가 서툰 한인 노인들은 카운티 등 미 정부 당국이 운…
[2006-09-05]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성민희 소설·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