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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연합회 사무실, 한인단체에 개방
워싱턴한인연합회가 내달 1일부터 사무실을 한인단체들에 개방한다. 한인연합회는 22일 사무실 오픈하우스를 갖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스티브 리 한인연합회장은 “연합회 사무실은 지난…
[2021-02-23]
“애난데일 연쇄 강도 용의자 더 있다”
최근 애난데일 한인업소를 포함해 아시아계 업소 주차장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권총을 이용해 금전을 뜯은 용의자가 최근 체포된 흑인 용의자 이외에 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페어팩스…
[2021-02-23]눈 폭풍으로 개스값 급등
지난주 전국을 강타한 눈폭풍과 한파로 한동안 잠잠했던 개스값이 급등했다.전미자동차협회(AAA)는 22일 “메릴랜드에서 전주 대비 갤런당 15센트가 오르는 등 개스값이 전국적으로 …
[2021-02-23]메릴랜드대 코로나 확산‘비상’
메릴랜드대 칼리지파크(UMCP) 캠퍼스의 학생 사교 클럽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비상이 걸렸다. UMCP는 성명을 통해 집단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
[2021-02-22]“아직 백신 접종도 못마쳤는데…”
내달 1일 대면수업 재개를 일주일 앞두고, 볼티모어 일원 공립학교들의 교원노조들이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에 대한 우려로 반발하고 있다.주교육부 및 지방교육청은 아이들의 학습 결…
[2021-02-22]
“3.1운동 기리고 계승하자”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태수)가 지역한인회들과 연합, 102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함께하는 우리, 화해와 협력으로 하나되는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건 기념식은 오는 28…
[2021-02-22]
“백신 접종이 최선 예방책”
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하워드카운티 보건국과 20일 엘리콧시티 소재 롯데플라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캠페인’을 펼쳤다.메릴랜드의 한인단체로는 처음으로 백신 접종 캠…
[2021-02-22]
“독서하며 정신건강 챙겨요”
100세 시대에 활력 넘치고 건강한 생활은 누구나 꿈꾸는 노년의 삶이다. 그야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정도로 활기찬 삶을 살고 있는 워싱턴 시니어들에게서 자기만의 특별한 ‘청춘…
[2021-02-22]
독거노인들에 쌀 100포 통합노인회 성금 사용
워싱턴통합노인회(회장 우태창)는 느미라지 헤어살롱에서 기탁받은 성금으로 쌀 100포대를 구입해 20일 워싱턴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11일 느미라지 헤어살롱…
[2021-02-22]
“방범단 활동 지원책 강구”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지난 18일 권세중 워싱턴 총영사와 간담회를 갖고 안전한 애난데일을 위한 향후 대책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권세…
[2021-02-22]
‘도시와 자연 사이의 풍경’
도예가 고아라(26, 워싱턴 DC 거주) 씨가 뉴욕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다.브루클린에 소재한 클러스터 갤러리에서 ‘순간의 풍경(Minute Landscape)’을 주제로 지난달…
[2021-02-22]MD 몽고메리서 연쇄 권총강도
최근 페어팩스 카운티와 하워드 카운티에서 소수계 털이사건이 빈발한 가운데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식당 업주 대상 권총강도가 발생, 주의가 요망된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
[2021-02-22]
“위안부 논문 철회하고 사과하라”
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이하 정대위, 회장 헬렌 원)와 워싱턴 희망나비(회장 조현숙)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왜곡시켜 물의를 빚고 있는 하버드대 존 마크 램지어 교수 규탄 …
[2021-02-22]애난데일서 총격사건으로 1명 사망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지난 19일 총격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부상을 입었다. 페어팩스 경찰국에 따르면 총격사건은 4100 block of Wadsworth Court에서…
[2021-02-22]
“왜 아시안 여성은 지난 6개월간 가장 높은 실업률을 기록…
# 네일샵에 가면 한 줄로 앉아서 손톱을 손질하는 직원들을 볼 수 있다. 대부분 아시안 여성들이지만 이러한 풍경도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사라진지 오래다. 전국 여러 도시에서 …
[2021-02-22]페어팩스 카운티 소수계 업소 최근 15군데 털렸다
최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한인업소 4곳을 포함한 베트남, 일본, 태국, 아프가니스탄 등 소수계 업소 15군데 이상이 털린 것으로 확인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
[2021-02-22]
“애난데일 연쇄 강도 용의자 잡혔다”
많은 한인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연쇄 강도 사건 용의자가 체포됐다.용의자를 특정하고 검거작전에 나선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 17일 밤 테바고 벨(Teva…
[2021-02-22]MD서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로 사망
메릴랜드에서 브라질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됐다.주보건부는 17일 65세 이상 성인이 ‘P.1’으로 알려진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사망자는 …
[2021-02-21]눈폭풍으로 백신 접종 모두 취소
18일 눈폭풍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 운영이 중단됐다.메릴랜드주보건부는 대규모 접종소를 비롯 메릴랜드대학병원, 카운티보건국이 이날 백신 접종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약자…
[2021-02-21]코로나 틈타 차량 절도 기승
코로나 사태 여파로 차량 절도 및 차량 도난 사건이 기승을 부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하워드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달 들어 17일까지 차 내 귀중품 절도 및 차량 도난 사건…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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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공공요금 줄인상, 서민들은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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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한가위 달빛 아래 ‘페르마타’
- 미셸 싱글테리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셸 싱글테리 칼럼] 제인 구달이 남긴 투자에 대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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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영포티’ 비하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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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무비자 입국 연기해야” 전산망 화재 ‘혐중’ 불똥?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제인 구달(1934-2025)을 추모하며
- 서정명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누가 ‘테메레르 전함’ 예인선 침몰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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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가르치는 미국대학 130곳 넘는다
한글이 세상이 반포된 지 579돌을 맞은 가운데 한국어를 가르치는 미국내 대학이 최소 130곳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북미지역한국어교육자네트웍…
주민투표 발의안 11월 선거에 부쳐진다
“내년부터 보험혜택 줄고 디덕터블은 올라간다”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케어 연례 등록기간(Annual Enrolment Period·AEP)이 1…
차량세 납부 기한 30일 연장
셧다운 8일째, 정부운영 정상화할 임시예산안 또 부결
미국 의회가 8일에도 연방정부 운영 정상화에 필요한 임시예산안 처리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정부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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