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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연쇄 차량털이범 포착됐다
한인업소들이 밀집한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최근 강절도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유력한 한 차량털이 용의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6피트 정도의 큰 키에 마른 체…
[2021-02-17]
재활용 쓰레기통 무료 배포
볼티모어시가 안전하고 효율적 재활용 쓰레기 수거를 위해 재활용 쓰레기통을 전면 교체한다.시는 비영리단체와 900만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통해 주민들에게 바퀴 달린 재활용 쓰레기 …
[2021-02-16]코로나 피해 차일드케어 센터 지원
메릴랜드주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차일드케어센터 및 운영자들을 지원한다. 자격증을 갖춘 차일드케어센터와 운영자들은 오늘(16일) 오후 1시부터 내달 3일(수) 오후 …
[2021-02-16]
볼티모어 흑인학생 2명에 장학금
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볼티모어시의 흑인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시민협은 볼티모어의 한인과 흑인 커뮤니티 간 우호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흑인 장학생을 처음 선정…
[2021-02-16]주류상 옥죄는 법안 또 몰려온다
볼티모어시가 서부지역의 리커스토어 영업시간 단축을 추진하고 있어 상인들이 긴장하고 있다. 메릴랜드주 상·하원에 상정된 법안은 시 서부 제40지역구의 모든 리커스토어의 영업시간을 …
[2021-02-16]
‘재의 수요일’ 예식 ‘비접촉’ 방식으로
오는 17일은 ‘재의 수요일’이다. 가톨릭 성당들은 이날 미사 중에 이마에 재로 십자가를 그어주는 의식을 행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주례사제가 신자의 머리 위에 재…
[2021-02-16]
“기러기로 태어나 기러기처럼 살다가다”
지난달 작고한 ‘최연홍 시인 추모의 밤’이 지난 13일 밤 줌 온라인으로 열렸다.워싱턴 문인회(회장 김 레지나)와 워싱턴윤동주문학회(회장 신옥식)가 공동주최한 행사에서 김 레지나…
[2021-02-16]
문영애 수필가 ‘한국산문문학상’ 수상
워싱턴 문인회 부회장인 문영애(사진) 수필가가 제 14회 한국산문문학상 수상자에 선정됐다.수상작은 ‘뿌리 내리기’이며 월간문예지인 ‘한국산문’ 4월호에 심사평 등과 함께 게재된다…
[2021-02-16]
통화연결 씨름 3-4시간 걸려 예약
집사람이 평소에는 예방주사라면 시큰둥했는데 이번 만은 영 딴판이다. 딸애와 나는 3월이나 돼야 예약을 잡을 것 같다 해서 아예 포기하고 있었다. 집사람이 어디서 정보를 듣고 와 …
[2021-02-16]
“애난데일 우리가 지키겠다”
최근 애난데일 지역에 권총 강도와 함께 절도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향군이 오늘(16일) 저녁부터 애난데일 한인업소 순찰을 시작한다. 재향군인회 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14…
[2021-02-16]
“北, 1천만불 이상 보유 신흥자본가만 100여명”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으로 현재 DC 윌슨 센터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성장 박사(사진)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보는 미국의 인식이 여전히 경직돼 있다”며 “북한이…
[2021-02-16]개스 넣다 차 도난 당해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에서 개스를 주유하던 중에 차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7일 알렉산드리아에서 작은 주얼리샵을 운영하는 엘리슨 프리베 씨…
[2021-02-16]하루 1만명서 2천명대로↓
워싱턴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감했다. 지난달 하루 1만명이 넘는 감염자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15일 신규확진자는 DC 83명, 버지니아 1,537명, 메릴랜드 722명 등…
[2021-02-16]
페닌슐라한인회, 어르신들에 떡만두국과 선물
페닌슐라 한인회(회장 이정님)는 설을 앞둔 11일 지역 어르신들과 노인아파트에 60인분의 떡만두국과 선물을 전달했다. 한인회 측은 신복희 이사장 부부가 운영하는 새미식당에서 60…
[2021-02-16]“100% 신뢰 어렵고 필요한 검사 아니다”
미국에서 3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그렇다면 이들은 이제 감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지 또는 한번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들은 면역력이 생겨 백신을 맞지…
[2021-02-16]18일 얼음비 예고
오는 18일(목) 워싱턴 지역에 눈과 비가 섞인 얼음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 기상청은 이번 수요일 저녁에 온도가 최저 27도로 내려가면서 목요일 새벽 1시부터 눈이 내린…
[2021-02-16]
“새벽 유리문 깨고 침입, 동일 수법”
버지니아의 애난데일 지역뿐만 아니라 센터빌 지역 한인업소도 절도범들에게 털린 것으로 확인됐다. 센터빌 소재 BBQ 치킨 & 비어의 한 관계자는 15일 “지난해 저희 업소 인근에 …
[2021-02-16]
매사에 긍정적인 생활습관
100세 시대에 활력 넘치고 건강한 생활은 누구나 꿈꾸는 노년의 삶이다. 그야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정도로 활기찬 삶을 살고 있는 워싱턴 시니어들에게서 자기만의 특별한 ‘청춘…
[2021-02-15]
시각장애인학생 2명에 총 3,500달러 장학금
강영우 장학재단(이사장 석은옥)이 시각장애인 대학생 2명에게 총 3,5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재단은 봄학기 애난데일 노바(NOVA)에서 공부하는 송희철 씨에게 1,5…
[2021-02-15]
MD한인회 등 노인아파트에 떡국 배달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태수)와 몽고메리한인회(회장 김용하), 임마누엘 홈 헬스(원장 제시카 설) 등은 설인 12일 온리 소재 앤드류 김 노인아파트와 케이톤스빌의 빌리지옥스 노인아…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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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공공요금 줄인상, 서민들은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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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한가위 달빛 아래 ‘페르마타’
- 미셸 싱글테리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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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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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무비자 입국 연기해야” 전산망 화재 ‘혐중’ 불똥?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제인 구달(1934-2025)을 추모하며
- 서정명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누가 ‘테메레르 전함’ 예인선 침몰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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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가르치는 미국대학 130곳 넘는다
한글이 세상이 반포된 지 579돌을 맞은 가운데 한국어를 가르치는 미국내 대학이 최소 130곳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북미지역한국어교육자네트웍…
주민투표 발의안 11월 선거에 부쳐진다
“내년부터 보험혜택 줄고 디덕터블은 올라간다”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케어 연례 등록기간(Annual Enrolment Period·AEP)이 1…
차량세 납부 기한 30일 연장
셧다운 8일째, 정부운영 정상화할 임시예산안 또 부결
미국 의회가 8일에도 연방정부 운영 정상화에 필요한 임시예산안 처리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정부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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