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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리더 길러낸다
유엔 관련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7명의 한인 학생들이 ‘유엔 NGO 리더십’ 상을 받았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자문회원 NGO인 ‘GCS 인터내셔널(조정원 총재)의 유엔 대…
[2010-08-11]“바른 역사 알아야 바른 가치관 형성”
“조선과 구한말 시대 등이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옛 이야기가 아닙니다.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바른 가치관이 정립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역사에 대해 알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
[2010-08-11]한-미 어린이 태권도 교류
한국의 태권도 수련 학생들이 워싱턴을 방문,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태권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과 경상남도 진주 지역의 태권도 수련 학생 총 15명으로 구성된 태권…
[2010-08-11]“어려운 이웃위해 봉사하자”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 메릴랜드 지회(지회장 양선영)가 석은옥 회장을 초청, 간증을 듣고 바디 워십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 볼티모어 소재 에덴감리교회에서 열린 초청…
[2010-08-11]한국문화 익히기‘땀 뻘뻘’
한인 입양아 가족과 한인교회 가족들이 함께 한국문화를 익히는 캠프가 큰 호응을 받으며 11년째 계속되고 있다.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는 9일부터 제11회 한국문화…
[2010-08-11]감시카메라 방범효과 크다
볼티모어카운티 샤핑센터의 폭력범죄가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2006년 이래 1/3이 감소한 것으로 경찰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샤핑센터의 범죄 감소율은 카운티 전체…
[2010-08-11]볼티모어, 모든 야외 수영장 문 닫아
볼티모어시가 기록적인 무더위에도 불구 예산부족을 이유로 지난 8일부로 시내 모든 야외 공립수영장의 문을 닫아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 시 레크리에이션 및 공원국은 실내 수영장 3…
[2010-08-11]방학맞은 한인가정 ‘자녀와의 전쟁중’
훼어팩스에 거주하는 K씨 부부는 요즘 두 아들과 ‘한바탕 전쟁’(?)중이다. 방학을 맞은 8학년, 4학년짜리 아들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그만큼 갈등도 늘어난 것.…
[2010-08-10]美 스케이팅 클럽, 한인코치 제소
워싱턴 지역 한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피드 스케이팅 스포츠업계가 최근 장비 소유권 시비로 법정 싸움에 휘말렸다. 메릴랜드 크라운스빌에 소재한 포…
[2010-08-10]뿌리교육‘샷’빛났다
한국학교 기금 골프대회 128명 참가 1만7천달러 모금...메달리스트에 이학씨 한인 2세들의 한글과 정체성 교육을 후원해 미래 동량으로 키우려는 한인사회의 열정은…
[2010-08-10]‘파우스트 환상곡’ 현(絃)에 올린다
세계적인 거장 지휘자 쥬빈 메타로부터 ‘장래가 확실한, 특별한 재능을 가진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라는 평을 받은 한인 2세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씨(사진.29)가 케네디 센터 무대…
[2010-08-10]“직원 근무시간, 임금기록 필요”
올 하반기부터 세탁업계에 대한 노동법규 관련 단속이 강화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워싱턴한인연합세탁협회 박학수 회장은 “최근 뉴욕서 열린 법률 세미나에서 정부…
[2010-08-10]VA 숏트랙 대회‘한인 잔치’
2010 숏트랙 시즌 개막전인 제5회 버지니아 코번트리 숏트랙 대회에서 한인 클럽들이 메달을 휩쓸었다. 8일 리치몬드의 스케이트 네이션스 링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버지니아…
[2010-08-10]‘스트레스, 어떻게 관리하십니까’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이정화)에서 모든 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세미나가 마련된다. 오는 31일(화) 오후 7시~9시 비엔나 소재 가정상…
[2010-08-10]워싱턴베트남전우회 야유회 “등록 회원수 218명”
워싱턴 베트남참전 유공 전우회(회장 한창욱)가 8일 하계 야유회를 개최하고 친목을 다졌다. 메릴랜드 캐더락 공원에서 열린이번 야유회에는 워싱턴한인노인연합회 정창근 회장, 미주탈…
[2010-08-10]한빛지구촌 한국학교 3-17세 학생 모집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 소재 한빛지구촌 한국학교(교장 황오숙)가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등록 접수를 받는다. 등록은 오는 15일(일), 22일(일) 오전 11시~오후 2시, 28…
[2010-08-10]볼티모어 지역 살기좋은 곳 전국 2위
볼티모어지역이 각종 평가에서 전국 톱10에 잇따라 들자, 각 지방정부마다 관광 및 주민과 기업 유치에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하워드카운티의 경우 볼티모어와 워싱턴 중간에 위…
[2010-08-10]의료보험개혁 설명회
앤아룬델카운티 노인·장애인국의 노인 의료보험 보조 프로그램(SHIP)은 9월 1일(수) 오전 10-11시 브룩클린 파크 노인센터에서 헬스케어 개혁 및 메디케어에 관한 설명회를 연…
[2010-08-10]여름 노래로 무더위 달래
연주인 동호회 소리나라(회장 김기석)는 8일 우드스탁 스튜디오에서 여름을 주제로 연주회를 가졌다. 회원들은 ‘해변의 여인’, ‘바다의 교향시’ 등 20여곡의 여름 가요와 팝송 …
[2010-08-10]휴가철‘빈집털이’주의보
여름 휴가철이 되면서 워싱턴 일원 한인사회에 또다시 ‘절도 주의보’가 내려졌다. 최근 가족단위의 여행으로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아지면서 빈 집이나 차량들을 대상으로 한 절도 사건…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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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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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 조철환 /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백번의 추억’이 가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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