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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오토쇼, ‘현재와 미래의 만남’
워싱턴 오토쇼(Washington Auto Show)가 지난 21일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30일까지 35개 업체, 600대가 넘는 자동차가 전시되고 다양한 …
[2022-01-25]“사랑과 감사를 전해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워싱턴 지역 한인업소들이 연말 특별 세일에 돌입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일상을 거의 회복한 가운데 한인업소들은 20-50% 세일·상품…
[2021-12-20]
“모든 시민들 위한 의원 되는 게 꿈”
# 홀로 길 청소하던 국회의원레이번 의회 사무실에서 만난 앤디 김씨는 39세의 젊은 의원답게 에너지 넘치면서 친숙한 모습이었다. 그는 권위보다 민생의 지팡이란 모습을 실천해 보인…
[2021-12-19]
제프가 만난사람10 - 지미 리 메릴랜드 특수산업부 장관
# 구두닦이 소년에서 장관으로인생 역경의 산 증인을 소개하겠다. 한인으로서는 메릴랜드 주 정부 최고 직에서 근무하는 지미 리 특수산업부 장관은 잔잔한 미소에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2021-12-12]
산책을 할까, 운동을 할까
# 와이너리에서 공원으로 이 공원은 1921년부터 1940년까지 존 헌터(John C, Hunter)라는 이민자의 개인 소유로 ‘버지니아 메이드(Virginia Maid)’라는 …
[2021-12-12]
“파란 하늘 아래 넓은 초원, 목가적 풍경 즐겨봐요”
# 스코틀랜드 섬의 이름 따 명명이 공원은 1975년 사업가 풀 메론이 1,132에이커의 땅을 버지니아 주에 기부하면서 형성됐다. 스카이 메도우(Sky Meadows)라는 이름은…
[2021-12-05]
제프가 만난사람 9
# 사장에서 걸인으로의 추락연말 추위에 거리에서 구걸하는 홈리스들을 보면 측은함이 몰려온다. 나는 ‘홈리스(homeless)’ 라 부르기 보다 ‘하우스리스(houseless)’라…
[2021-12-05]
제프가 만난사람7 - 중국이 미국을 이길 수 없는 이유
# 내가 본 첫 영화·황야의 무법자 나는 영화광이다. 내가 본 첫 영화는 용산극장에서 신기한 듯 관람했던 미국 서부영화였다. 권선징악을 앞세운 서부영화에서 외로이 홀로 악당들을…
[2021-11-21]
문화원, 오늘 ‘VA 미술박물관’ 버추얼 투어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이 리치몬드에 소재한 ‘버지니아 미술박물관(Virginia Museum of Fine Arts)’의 한국관 유물들을 볼 수 있는 버추얼 투어를 마련…
[2021-11-21]
“단풍 담은 호수 바라보며 걷고 뛰어요”
# 호수따라 걷는 산책로1987년 하워드 카운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공원을 조성했다. 54에이커의 인공호수를 둘러싸고 잘 형성된 트레일 코스와 공원을 한눈에 내려…
[2021-11-21]
NBA 스타의 집은 어떨까…존 월의 MD 포토맥 저택 매물…
미 프로농구(NBA) 스타 선수들의 화려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저택이 매물로 나왔다.워싱턴에서 휴스턴으로 이적하게 된 존 월(John Wall) 선수는 자신의 메릴랜드 포토맥 …
[2021-11-15]
“내 집 마련 비법, 유쾌하고 즐겁게 들어보세요”
매일 수많은 뉴스가 쏟아지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대를 살면서도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기는 쉽지 않다. 특히 내 집을 사고파는 문제에 있어서는 더욱 …
[2021-11-15]
드넓은 잔디·강, 낙엽, 그리고 커피향~
# 여성참정권의 역사를 간직한 곳 공원 내에는 여성 참정권을 위해 힘썼던 여성들을 기리는 공원과 그녀들이 공원 인근 로턴 교도소에 죄수로 감금되었을 때 차출 되어 강제로 일했던 …
[2021-11-15]
한인 대형 찜질방 ‘킹스파’ 오픈
VA 섄틸리 롯데 매장 인근… 6만5,000 스퀘어피트 센터빌서 15분 거리… 사우스 라이딩 골프장에서 5분 거리 연말까지 프로모션… 부모 동반시 12세부터 출입 가능 버지니…
[2021-11-02]
VA 첫 한인여성 의원 탄생 기대
400년이 넘는 버지니아 역사에서 지난 2009년까지 아시아계 의원은 한명도 없었다. 그 만큼 이민자에게는 높기만 했던 의회의 문턱을 마침내 한인 마크 김 의원이 넘어섰다. 20…
[2021-10-28]
하원의장 차지해 입법활동 주도권 ‘다수당’ 이번에 누가 될…
2020년 1월8일 첫 여성 하원의장 필러-콘 의원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버지니아 주 의회는 연방의회와 마찬가지로 상원과 하원으로 구성된다. 주 상원의원 40명의 임기는 4년,…
[2021-10-28]
한인 유권자 3천명 표심이 당락 좌우… 2년전 5%p 표차…
이번 선거에서 초박빙 지역이 될 것으로 손꼽히는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40선거구는 센터빌, 페어팩스 스테이션, 클립턴, 헌던, 섄틸리와 서쪽으로는 게인스빌, 헤이마켓을 포함하는 지…
[2021-10-28]
“총기 옹호 극우 법무장관 막아야”… “견제와 균형 무너져…
법무장관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마크 헤링 현 법무장관(Mark Herring, 60세)에 맞서 공화당의 검사 출신으로 쿠바계 3선 주하원의원(버지니아 비치)인 제이슨 미야레스 후보…
[2021-10-28]
누가 돼도 버지니아 최초 유색인종 여성 부지사 탄생
#부지사는?부지사는 주지사 다음으로 주에서 두 번째 높은 공직이다. 주 상원의장을 맡고 주지사가 사망, 결격, 사임 등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주지사의 업무를 대신하게 된…
[2021-10-28]
“우리가 지면 트럼프 복귀한다” … “위기의 버지니아 구해…
초박빙 접전을 펼치고 있는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는 유권자들에게 ‘냉정과 열정’을 당부하고 있다. 민주당 테리 맥컬리프 후보는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 내가 지면 트럼프 복귀가 빨…
[2021-10-28]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6.25
노동법 소송 몸살 원칙 준수로 돌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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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휴대폰 조작 ‘위험천만’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삼국지, 60년의 신화와 천 년의 착각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서울 스케치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정오의 휴식
고광본 / 서울경제 논설위원콘스텔레이션 에너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지사별 뉴스
연방대법원,‘출생시민권 금지’ 28개주는 허용
트럼프 대통령 판결 직후“위대한 승리”누구든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시민권’이 일부 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뉴욕주 아동 온라인 보호법 시행
퇴직 연방 공무원, 온라인 구직 사이트로 몰렸다
정부효율성부(DOGE)의 대대적인 감원 조치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퇴직 공무원들의 온라인 구직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구…
홈리스들에게 K-바비큐 대접
트럼프 이란폭격에 “혼란 자초 뒤 ‘내가 구세주’ 나선 꼴” 비판
미국이 이란 핵시설 폭격은 국제 안보를 위한 정당한 조치였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에 ‘이란핵합의’(JCPOA·…
오클랜드이스트베이 한인회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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