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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복수극 담은 영화 논란
내달 16일 버지니아텍(VT) 조승희 총기난사 사건(사진) 1주기를 앞둔 가운데 이 사건을 연상시키는 영화가 이 대학에서 상영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다크매터’(Da…
[2008-03-10]교통사고 관련 사회 비용 50억달러 워싱턴, 전국서 7번째…
워싱턴 지역이 교통사고로 인해 부담해야 할 전체 사회 비용이 전국 주요 메트로폴리탄 지역 중 7번째로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최근 트리플 에이(AAA)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
[2008-03-10]개솔린·차량취득세 인상 검토
버지니아의 개솔린 세금과 자동차 취득세가 들먹거리고 있다. 버지니아 상원 민주당은 최근 대법원의 위헌 판결로 북버지니아 등의 자체 별도 세금징수가 불가능하게 된 데 따른 대책의…
[2008-03-07]메릴랜드, 세금수입 3억3천만불 감소
메릴랜드 징세예측기구(BORE)는 6일 2008 회계연도 남은 기간과 2009 회계연도 동안 3억3,300만 달러의 세수 감소가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데이비드 루즈 BORE 사…
[2008-03-07]올 워싱턴 벚꽃 절정기는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워싱턴의 올해 벚꽃은 예정된 축제기간 중에 피크를 이룰 것으로 전망됐다. 국립공원관리국은 6일 올해 워싱턴 벚꽃의 절정 기간을 오는 27일부터 4월 3일까지로 예측했다. 공원국…
[2008-03-07]FBI“개인정보 불법 취득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로버트 뮬러 국장은 통화기록이나 신용조회, 인터넷 등의 개인정보를 2006년에도 불법적으로 취득했다고 밝혀 FBI가 테러 및 스파이 용의자 조사 명목으…
[2008-03-07]플라스틱 백 사용금지 입법 추진
메릴랜드에서 플라스틱 백의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현재 메릴랜드 주 의회에는 그로서리 등 가게에서 물건을 담는데 플라스틱 백을 사용하지 못하고 종이 백만 쓸 수…
[2008-03-07]정신병원 수용기준 대폭 완화
지난해 4월 발생한 버지니아텍 총기난사 사건으로 촉발된 버지니아 주의 정신질환자 병원 수용 관련 기준이 크게 완화되게 됐다. 버지니아 주의회가 4일 정신건강 관련 법안을 통과시…
[2008-03-07]내주에 시정부 주관 춘계 취업박람회
DC 시정부가 주관하는 2008년 춘계 취업박람회가 다음 주 열린다. 이 박람회에는 50개 이상의 DC 시정부 기관과 100개 이상의 연방 기관 및 개인 기업이 참여할 계획이다…
[2008-03-07]라우든 카운티, 개발 억제 ‘시동’
라우든 카운티가 예상대로 개발 억제 정책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선거에서 난개발에 반대하는 민주당 출신이 대거 당선돼 성격 변화를 예고한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4일 선거 후 도…
[2008-03-06]워싱턴 공항 시간 잘지킨다
미국의 공항들이 강화된 보안 검색 등으로 연발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지역 공항들은 전국 정상급의 정시운행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건 내셔널 공항은 연방 교통부…
[2008-03-06]요금 인상 후 이용객 오히려 증가
메트로 이용객이 요금 인상 이후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측은 지난 1월 초 지하철과 버스 및 주차요금을 사상 최대폭으로 인상했다. 그러나 당초의 우려와는 달리…
[2008-03-06]폭우 피해 속출...VA는 비상사태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는 5일 전날 쏟아진 폭우 피해와 관련, 버지니아에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일부 지역의 토네이도를 포함해 4일 내린 폭우로 버지니아의 중부, 남서부, …
[2008-03-06]학비 상승에 사립학교 지원생 급감
워싱턴 지역 사립 초중고교의 지원생이 급감하고 있다. DC의 에드문드, 알렉산드리아의 버거디 팜 컨트리 데이, 락빌의 그린 에이커스 등 학교들은 정원이 미달돼 원수 접수 마감일…
[2008-03-06]북VA 신설 교통 세금·수수료, 대법원 위헌 판결
버지니아 대법원의 일부 지역 특별세금 및 수수료 위헌 판결에 따라 북버지니아 지역 운전자들은 신설된 이들 세금을 내지 않게 된다. 북버지니아 교통기구(NVTA)는 산하 각 해당…
[2008-03-05]내셔널 하버 호텔 객실세 현행 2배로
올 봄 새로 선보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포토맥 강변 내셔널 하버의 호텔 객실 세금이 현행 세율의 2배인 10%로 결정될 전망이다. 잭 존슨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4일 카운티 …
[2008-03-05]총기규제 완화 법안 2개에 거부권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는 4일 총기 관련 규제를 지금보다도 더 느슨하게 할 우려가 있는 2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버지니아는 미국 내에서도 총기 규제법이 가장 느슨…
[2008-03-05]우리 주 살림살이‘우등생’
우리 주 정부는 살림을 얼마나 잘 살까?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살림살이 평가 점수가 ‘우등’ 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행정 연구원’(PCOS)이 3일 발표한 전국…
[2008-03-04]주택 차압시 1개월 유예기간 주기로
버지니아 주 상원은 4일 위험부담이 높은 나쁜 조건의 모기지를 얻은 사람이 집을 차압당할 위기에 놓일 경우 1개월간의 유예기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
[2008-03-04]총알 세금·일련번호 의무화 법안 무산
메릴랜드에서 판매되는 모든 총알에 일련번호를 새기고, 탄환 1발 당 5센트씩의 세금을 매기려던 입법노력이 무산됐다. 주 하원 법사위원회는 이 법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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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탈세·통관 사기’ 한인 통관브로커 중…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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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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