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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운전면허 기준 강화될듯
최근 부주의한 운전으로 워싱턴지역 십대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사망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운전면허 기준이 대폭 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메트로폴리탄 워싱턴지역 정부협의…
[2008-02-25]알코올 함유 에너지 음료 논란
메릴랜드를 포함 각 주의 법무장관들이 알코올이 함유된 에너지 음료에 대한 연방정부의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문제의 에너지 음료는 밀러 브루윙사가 생산해 내는 ‘스파크스’. 캔…
[2008-02-25]스퀘어-로슬린 메트로 지하 전기선 설치
도미니언 전력회사가 내달부터 버지니아 알링턴 일부 지역에서 지하 전기선 설치 공사를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어 계획대로 공사가 시작될 경우 관련 지역에 심각한 교통 체증이 발생할 …
[2008-02-25]‘백인 지상주의 안될 말’ 반대 시위
지난 23일 헌던의 한 호텔에서 일단의 백인 내셔널리스트 그룹이 모여 인종 분리를 주장하는 성격의 대회를 열어 이민 사회의 반발을 샀다. 이날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의 시위…
[2008-02-25]납 성분 위험수준, 상수도 수질 악화
DC 상수도 수질 상태가 근래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상수도 수질 전문가는 수돗물에서 납 성분이 위험 수준에 이를 정도까지 발견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는…
[2008-02-25]어린이 부양책임강화법 부결
어린이 양육비 부담을 제 때에 지불하지 않을 경우 즉시 운전 면허증을 취소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어린이 부양 책임 강화법이 MD 하원 법사위원회의 통과를 거치지 못하고 좌절됐다.…
[2008-02-25]“운전면허 유효기간 늘리자”
이용객 증가로 붐비는 DMV의 혼잡 완화를 위한 다양한 입법이 버지니아 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라이언 맥두글 주 상원의원(공화. 메카닉스빌)은 운전면허 갱신 기간을 연장하고,…
[2008-02-21]성범죄 전과 불법체류자 171명 추방
버지니아 주정부가 성범죄 전과자 소재파악 작업을 벌인 결과 171명이 주 내에 불법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내고 이들에 대한 추방 절차에 들어갔다. 당국은 버지니아와 연방 데이…
[2008-02-21]4자매 사망원인 규명 불가
지난달 DC 사우스이스트의 한 주택에서 발견된 어린이 4자매의 사망원인은 사체가 너무 부패해 규명이 불가능하다고 경찰 당국이 밝혔다. 그러나 이들의 죽음이 ‘피살’임에는 틀림없다…
[2008-02-21]“집 뺏기 전 당국에 통보해야”
메릴랜드 주정부가 ‘주택 차압 사태’ 완화를 위한 비상조치에 나섰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19일 주택 소유주들이 집을 빼앗길 위기에 처할 경우 해당 융자회사가 정부 당국에 이…
[2008-02-20]주차시간 제한 위반 차량 단속 강화
주차시간 제한 구역에서의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DC 시 공공사업국은 새로운 장비를 도입, 그동안 단속이 미흡했던 시간제한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2008-02-20]장애학생 교육용 ‘차별화 프로그램’ 도입
DC 교육 개혁의 책임을 맡아 각종 정책에서 찬반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계 미셸 이 교육감이 장애 학생의 교육도 공립학교에서 소화하는 소위 ‘차별화 교육’을 선언, 또 한차례 논…
[2008-02-20]휀티, 흑인 여성 지지 못얻어
취임 1주년을 맞는 애드리언 휀티 DC 시장에 대한 평가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유독 흑인, 그 중에서도 흑인 여성의 평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드러…
[2008-02-19]상원, 불체자 제재 법안에 잇단 제동
버지니아 주 상원이 하원을 통과한 각종 불법이민자 제재 법안에 제동을 걸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상원 법사위원회는 18일 향후 이름을 바꿀 때 시민권자임을 입증토록 돼 있는 …
[2008-02-19]주말 참사 불구 거리 고속 경주 여전
지난 주말 일반 도로에서 벌어진 자동차 경주를 지켜보던 주민 8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에도 불구하고 위험천만한 고속 경주가 여전히 벌어지고 있다. 이 같은 거리 경주는 메릴랜드와…
[2008-02-19]11월 대통령 선거, “VA서 승패 갈린다”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버지니아가 승부를 가름할 미국 내 최대 격전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버지니아는 전통적으로 공화당 강세 지역으로 지난 1964년 린든 …
[2008-02-18]이번 독감, 백신도 ‘별무효과’
워싱턴 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올해 ‘독감’은 예방주사도 별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독감을 앓고 있거나 이미 걸려 고생한 사람 가운데는 독감 예방접종을 …
[2008-02-18]항공기 2대 날개 끼어 승객 대피
US 항공 소속 비행기 2대의 날개가 서로 끼어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17일 레이건 내셔널 공항에서 발생했다. 메트로 워싱턴 공항기구(MWAA)에 따르면 뉴욕 라과디아 공항행…
[2008-02-18]학교 체육시설 관리 상태 ‘엉망’
DC 학교들의 각종 문제점들이 속속 노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체육 관련 시설의 관리 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나 또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물론 DC 학교 체육은 바이…
[2008-02-18]교황 미사 때 하얏츠빌 십자가 사용
오는 4월 미국을 방문하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워싱턴 미사 때 사용될 십자가로 하얏츠빌의 세인트 마크 성당에 있는 14피트 크기의 대형 십자가가 결정됐다. 가톨릭 측은 오는…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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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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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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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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