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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북극곰대회, 300만달러 모금
기온 34도의 혹한에 1만여명이 체사픽 만 바다로 뛰어들었다. 26일 오후 애나폴리스 인근 샌티 포인트 주립공원에서 열린 메릴랜드 북극곰 수영 대회에는 사상 최대의 인파가 참…
[2008-01-28]토요일 보충 수업 프로그램 실시
DC 공립학교가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토요일 보충 수업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말에도 문을 열게 됐다. 휀티 시장과 미셀 이 교육감은 학생들의 표준 학력 평가 시험 준비를 돕…
[2008-01-28]가사 노동, 계약서 작성 의무화 법안 추진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에서 가사 노동직에도 근무 계약서 작성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법안이 고려중이다. 카운티 의회의 마크 엘리치와 조오지 레벤솔 광역 의원은 가사 노동직종 종사자…
[2008-01-28]메트로 지하철 덜레스 연장사업‘덜거덕’
메트로 지하철을 덜레스 공항까지 연장하는 북버지니아 지역의 숙원 사업이 마지막 단계에서 새로운 장애물에 부닥쳤다.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와 존 워너 연방 상원의원, 버지니아 …
[2008-01-25]권총 갖고 내셔널 공항 검색대 통과
레이건 내셔널 공항에서 권총을 소지한 여행객이 보안 검색대를 무사 통과한 사실이 드러나 공항 당국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방 교통안전국(TSA)은 문제가 발생한 검색대를…
[2008-01-24]상원, 안전벨트 규제 강화법안 통과
버지니아 상원은 23일 안전벨트 미착용 운전자의 차량을 정차시켜 단속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버지니아 법은 교통경찰관이 단순히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는 이유…
[2008-01-24]응급 서비스 등 예산 삭감 불허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가 22일 아이샤 레겟 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의 예산 삭감안 가운데 일부를 부결 처리했다. 카운티 의회는 이날 3,780만 달러 규모의 이그제큐티브 예산 삭감안…
[2008-01-24]MD 17세 5만명 투표권 한 여고생 힘으로 되찾아
메릴랜드의 한 17세 여고생이 동년배 청소년 5만명에게 대통령선거 프라이머리(예비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찾아줬다. 메릴랜드 주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수십년간 대선…
[2008-01-24]게이더스버그 ‘최상 거주지’ 선정
메릴랜드의 게이더스버그가 집값이 터무니없이 비싸지 않으면서도 살기 좋은 ‘최상 거주지’로 뽑혔다. 게이더스버그는 ‘비즈니스 위크’ 잡지가 선정한 살기 좋은 지역 리스트에서 ‘미…
[2008-01-23]교통 특별과징금 폐지 첫 법안 통과
말썽 많던 버지니아의 ‘교통규정 위반자 특별과징금’ 폐지가 가시화되고 있다. 버지니아 주 하원은 22일 이번 정기회기에 제출돼 있는 20여 건의 관련 법안 가운데 첫 법안을 표…
[2008-01-23]불법체류자 단속법안 ‘봇물’
“운전면허 시험을 영어로만 볼 수 있도록 하자” “유죄판결을 받은 범법자에게는 법정 통역 비용을 물리자” “미국 시민권자만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자” 현재 정기회기…
[2008-01-22]새야구장 연간 주차요금 최고 3천불
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의 새 야구장 주차요금이 예상대로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셔널스 구단은 최근 시즌 티켓 구입자들을 대상으로 주차요금 안내 서신을 발송했다. 이…
[2008-01-22]성범죄 전과 교사 신속 신고 의무화
버지니아 주 의회가 교사들의 자격 요건 강화를 강구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을 상대로 성추행 등 성범죄 전과가 있는 교사가 해당 지역을 떠나 다른 곳에서 교사로 다시 취업해 또 …
[2008-01-22]태양에너지 활용 촉진 방안 모색
태양 에너지 사용을 위한 집열판은 해당 동네 집소유주협회 규정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메릴랜드 주 의회에 상정됐다. 프레드릭 출신 수 헥트 의원이 내…
[2008-01-22]MD,‘고용시장’활기 여전
메릴랜드는 부동산 시장 침체와 불경기에도 불구 고용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예비 집계에 따르면 메릴랜드가 작년 한 해 창출한 …
[2008-01-21]허위 이민서류에 ‘중형’
허위로 이민수속서류를 작성한 아프가니스탄인이 실형 선고를 받고 추방 위기에 처했다. 볼티모어 소재 연방지방법원의 말빈 갈비스 판사는 18일 배우자가 합법적인 거주자라고 수속서류…
[2008-01-21]경찰 관련 신고전화 911으로 통일
DC의 각종 신고전화가 911으로 통일된다. DC는 그동안 화재나 강력범죄 신고는 911에서 받고, 사소한 사안, 즉 이웃집에서 시끄러운 소음을 낸다거나 드라이웨이 앞에 남의 …
[2008-01-21]게인스빌에 대 가톨릭 성당 완공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게인스빌에 8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새 가톨릭 성당이 완공돼 내달 2일 첫 미사를 갖고 문을 연다. 알링턴 교구가 1,800만 달러를 들여 신축한 이 ‘홀…
[2008-01-21]MD도 불체자 운전면허‘끝’
앞으로는 메릴랜드에서도 불법체류자는 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사진)는 15일 최근 논의되던 불법체류자 별도 운전면허 발급 계획을 받아들이지…
[2008-01-17]DC 전면금연법 실시 1년
DC에서 식당, 바 등을 포함한 실내 전면금연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실제 벌과금이 부과된 경우가 단 1건도 없어 법 시행이 허술하지 않았나 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20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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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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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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