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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련 신고전화 911으로 통일
DC의 각종 신고전화가 911으로 통일된다. DC는 그동안 화재나 강력범죄 신고는 911에서 받고, 사소한 사안, 즉 이웃집에서 시끄러운 소음을 낸다거나 드라이웨이 앞에 남의 …
[2008-01-21]게인스빌에 대 가톨릭 성당 완공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게인스빌에 8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새 가톨릭 성당이 완공돼 내달 2일 첫 미사를 갖고 문을 연다. 알링턴 교구가 1,800만 달러를 들여 신축한 이 ‘홀…
[2008-01-21]MD도 불체자 운전면허‘끝’
앞으로는 메릴랜드에서도 불법체류자는 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사진)는 15일 최근 논의되던 불법체류자 별도 운전면허 발급 계획을 받아들이지…
[2008-01-17]DC 전면금연법 실시 1년
DC에서 식당, 바 등을 포함한 실내 전면금연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실제 벌과금이 부과된 경우가 단 1건도 없어 법 시행이 허술하지 않았나 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2008-01-17]미터제 전환 택시 요금 하향 조정
미터제로 전환하는 DC의 택시 요금이 하향 조정돼 최종 발표됐다. 애드리언 휀티 DC 시장은 16일 기본요금을 3달러로 하고 이후 6분의 1 마일마다 25센트씩, 또 정차해있거…
[2008-01-17]HPV 예방접종 의무화 시기 늦춰질듯
자궁암 유발 바이러스인 HPV 예방백신 접종 의무화 시한을 늦추는 법안이 15일 버지니아 의회 관련 위원회를 통과했다. 버지니아는 작년 회기 때 여학생에게 HPV 예방백신을 의…
[2008-01-16]유권자 57%가 사형제도 존속 지지
‘사형제도 아직은 못 없앤다’ 메릴랜드 주민의 반수 이상이 사형제도 존속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는 마틴 오말리 주지사가 사형제도 폐지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등 …
[2008-01-16]워싱턴 신규고용 감소세
워싱턴 지역의 실업률이 3% 정도로 전국적으로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지역 기업들의 신규 고용은 점차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의 작년 11월 통…
[2008-01-11]안전벨트 질식사 2살 여아 부모 기소
집 안에 있는 자동차 안전좌석에 2살 난 딸을 묶어 놔 결국 목이 졸려 숨지게 한 부모가 대배심에 의해 정식 기소됐다. 티모시 데마스와 채리티 데마스 부부는 작년 10월 말썽을…
[2008-01-11]공공주택 입주 희망자 실태 재조사
DC 정부가 정부 소유주택 입주 희망자에 대한 실태 재조사에 나선다. 현재 DC에는 5만7,000명이 정부 지원 주택 입주를 희망하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 대기자 명단은…
[2008-01-11]MD·VA 공교육 전국 ‘탑’
MD 평점 ‘B’ 전국 3위...VA는 5위 메릴랜드의 공교육 수준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도 5위로 최상위권에 올랐으나 DC는 최하위로 처졌다.…
[2008-01-10]북 VA교통세 위헌 논란
북버지니아교통기구(NVTA)가 새해 첫날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 서비스 세금 징수가 법적 논란에 휘말렸다. 버지니아주 대법관 전원은 8일 지난해 주의회가 북버지니아 지역 교…
[2008-01-10]교통위반 특별과징금 존폐위기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가 말썽 많은 교통위반자 특별과징금에 대해 ‘전면 폐지’ 의사를 밝혀 주목된다. 케인 지사는 9일 연두 시정연설에서 이 문제를 거론하고 자신은 ‘전명 폐…
[2008-01-10]스쿨버스 안전벨트 설치 의무화
라우든 카운티 스쿨버스에 좌석 안전벨트가 설치되고 착용이 의무화된다. 카운티 이사회는 8일 신규 스쿨버스에 안전벨트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사회는 …
[2008-01-10]정전으로 4년치 범죄 증거자료 사라져
DC 경찰의 데이타베이스가 정전으로 지워져 무려 4년 치의 각종 범죄 증거자료가 사라지는 등 전산자료 관리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캐시 래니어 DC 경찰국장은 이번에 사라진…
[2008-01-10]정전으로 4년치 범죄 증거자료 사라져
DC 경찰의 데이타베이스가 정전으로 지워져 무려 4년 치의 각종 범죄 증거자료가 사라지는 등 전산자료 관리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캐시 래니어 DC 경찰국장은 이번에 사라진…
[2008-01-10]메릴랜드, 의사가 부족하다
의학·병원협회, “2015년이면 사태 심각” 노인인구 폭증...배출 인력은 제자리 걸음 메릴랜드가 조만간 심각한 의사 부족 사태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릴…
[2008-01-09]교통범칙금 수익 주정부로
훼어팩스 카운티 소속 경찰들이 지난해 발급한 교통범칙금 수익 300만달러가 카운티 금고가 아닌 주정부로 넘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훼어팩스 카운티 감사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9…
[2008-01-09]요금 인상 첫날 징수기 오작동 사고
메트로 요금 대폭 인상 시행 첫 주 버스 요금 징수기 오작동으로 인한 과다 요금 청구가 이루어져 메트로 측이 반환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는 인상된 요금을 징수기에 새로 프로…
[2008-01-09]세인트 매리스 카운티 통근열차 검토
메릴랜드 교통 당국이 DC에서 세인트 매리스 카운티를 연결하는 통근 열차 건설을 구상하고 있다. 당국은 과거 시골로만 치부되던 세인트 매리스 카운티에 워싱턴 지역에서 일하는 주…
[20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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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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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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