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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 경찰 임용길 열리나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영주권자도 메릴랜드에서 경찰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메릴랜드 경찰 교육위원회는 몽고메리 카운티 토머스 맨저 경찰국장의 주창에 따라 경찰관 임용…
[2007-12-11]랜드막 몰, 자급 타운 형태 재개발
알렉산드리아의 랜드막 몰이 재개발된다. 알렉산드리아 도시계획국에 따르면 기존의 랜드막 몰을 대부분 허물고 상가와 업무 빌딩, 주택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 복합 단지를 건설하는 프…
[2007-12-11]덜레스, 열 손가락 지문채취 시작
덜레스 공항이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입국자의 10손가락 지문 채취를 시작했다. 마이클 처토프 국토안보부 장관은 10일 덜레스 공항에서 열 손가락 지문채취 시작을 알리는 …
[2007-12-11]해군병원 확장 따른 도로개선 시급
월터 리드 육군병원의 폐쇄에 따라 베데스다의 국립 해군병원 이용자가 크게 늘 전망이어서 주변 교통에 새로운 문제를 던져주고 있다. 당국은 2011년까지 해군병원확장이 끝나면 자…
[2007-12-11]메트로역 주차 차량 대상 절도 급증
메트로 역에 세워 놓은 차량들을 대상으로 한 절도사건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그린 라인 역들의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메트로 주차장에서 …
[2007-12-10]워싱턴 지역 구호식품 물량 태부족
워싱턴 지역의 구호식품 물량이 계속 줄어들어 연말 시즌 심각한 공급 부족을 겪을 전망이다. 워싱턴 구호식품 센터는 현재 23만 파운드 분량의 구호식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 물량…
[2007-12-10]의약품 판매업자도 면허 취득해야
DC가 미국에서 최초로 의약품 판매업자 면허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DC 시의회는 11일 데이빗 캐터니어 의원이 제출한 의약품 판매업자 면허 법안을 표결한다. 이 법안은 …
[2007-12-10]훼어팩스, 인건비 2% 추가삭감 예산 절감 2배로
훼어팩스 카운티가 허리띠를 졸라맨다. 앤소니 그리핀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최근 각 부서에 예산 절감 규모를 올해 초 결정된 것보다 2배 늘리도록 지침을 하달했다. 이는 세금 수…
[2007-12-07]교통 특별과징금 미납자 30만명
버지니아의 불량 운전자 특별과징금 법안이 지난 2월1일 시행된 이래 과징금이 부과되고도 이를 납부치 않은 운전자가 3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정부 보고서에…
[2007-12-07]덕슨 빌딩 방화범은 여성 의회경찰
연방 의회 건물에서 잇달아 발생한 방화사건은 의회 경찰의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대배심은 5일 의회 경찰인 카렌 에모리(36) 씨를 지난달 2일의 덕슨 상원빌딩 방화사건…
[2007-12-07]베이 브리지 ‘걸어 건너기’ 2년간 중지
체사픽 베이 브리지에서 매년 열리던 ‘걸어서 다리 건너기’ 행사가 내년과 내후년 2년간 중지된다. 메릴랜드 교통부는 6일 참가자들의 안전을 이유로 시설이 보완될 때까지 2년간 …
[2007-12-07]“교통 특별과징금 효과 없다”
시행 후 음주운전·과속 오히려 늘어나 의회 보고서, “문제 많고 실효는 미지수” 말썽 많은 버지니아의 ‘불량 운전자 특별 과징금’이 당초 의도한 난폭 운전 방지…
[2007-12-06]라우든 개발정책 엇박자
덜레스 공항 변 1,200세대 개발안 승인 개발론자 선거 패퇴 불구 임기내 강행 난개발 억제로 정책 방향을 잡은 라우든 카운티에 대형 주상 복합 개발사업이 승인돼 관심…
[2007-12-06]HIV 감염 사실 모르는 주민 6천명
버지니아의 HIV 보균자 가운데 6,000명 이상이 자신이 감염된 사실 자체를 모르는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 보건부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HIV에 감염된 …
[2007-12-06]워싱턴 공항들 무선 인터넷 서비스
레이건 내셔널 공항과 덜레스 국제공항이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국 네트워크의 주요 무선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들은 이들 두 공항에서 자신의 컴퓨터 브라우저를 이용해 무…
[2007-12-06]사슴 사냥 허용지역 확대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사슴 사냥을 할 수 있는 지역이 확대된다. 카운티 의회는 4일 시골 산간지역은 물론 일부 도시 지역까지 사슴 사냥 허용 지역을 확대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2007-12-06]“워싱턴, 차 없이도 불편 없다”
차 없이 걸어 다니며 별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교통 체증이 심각한 대도시 지역 주민, 또 근처에 편의시설이 없어 불편한 시골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져볼…
[2007-12-05]흑인 고교생 AP 수강·합격 늘어
워싱턴 지역 흑인 고교생들 가운데 대학수준 교과과정인 AP 클래스 수강자 숫자가 크게 늘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의 흑인학생 가운데 2007학년도에 AP 테스트를 치른 학생은 …
[2007-12-05]세금횡령 수사위해 민간기업 고용
사상 최대의 시 공무원 세금 횡령 스캔들을 겪고 있는 DC의 시 의회가 이 사건의 조사를 위해 개인 기업을 자체 고용했다. DC 시의회는 4일 ‘프라이스 워터 하우스 쿠퍼스’ …
[2007-12-05]워싱턴지역 강풍피해 속출
3일 워싱턴 일원에 강풍이 몰아쳐 곳곳에서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바람은 시속 50마일에 달했으며 워싱턴 지역 서부 일부 지역은 70마일에 이르는 곳도 있었다. 또 글렌…
[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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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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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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