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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 전국 5위 부자
워싱턴 메트로 지역이 전국에서 상위 다섯 번째로 잘 사는 부촌으로 밝혀졌다. 연방 상무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의 1인당 주민 소득은 5만1,200달러로 전국…
[2007-08-13]MD 공화당 파산 지경
주지사 자리를 민주당에 내준 메릴랜드 공화당이 파산 지경에 이르렀다고 볼티모어 선지가 11일 보도했다. 선지가 입수한 주 공화당 재정보고서에 따르면 7월 31일 현재 보유 현금…
[2007-08-13]주 교통국, 7개 교량 안전 점검
메릴랜드 교통당국은 오늘부터 관내 일부 교량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간다. 메릴랜드에는 총 5,022개의 교량이 있으며 주 교통당국 관할 하의 253개 다리 중 체서픽 베…
[2007-08-13]해수욕장 수질 비교적 깨끗하다
미국내 해변 중 버지니아에 소재한 해수욕장들이 비교적 깨끗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국 자원 보호 위원회가 미 해변의 수영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해 박테리아 수치를 검사한 결과 버…
[2007-08-13]새 성적표 시스템 도입
볼티모어카운티 교육청은 새로운 성적표 시스템을 도입한다. 학부모에게 자녀들의 성적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새 성적표는 전산화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능력과 성취도…
[2007-08-13]무더위 사고 잇따라 - 수도관 파열도
100도가 넘는 폭염에 일사병으로 쓰러지거나 전력이 끊기는 등 무더위로 인한 사고가 이어졌다. 수은주가 102도를 기록한 8일 백악관 투어에 나선 26세난 한 여성은 일사병…
[2007-08-09]직장 근처에 살아봤으면...
훼어팩스 카운티 공무원 가운데 절반 이상이 훼어팩스가 아닌 다른 카운티에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만 2,000명에 달하는 훼어팩스 카운티 정부 직원 가운데 훼어팩스 카운…
[2007-08-07]MD 교량 한곳 통행금지
버지니아의 교량 12곳에서 안전 점검이 실시된다. 또 메릴랜드의 다리 한군데는 즉각 보수공사를 실시키로 했다. 미니애폴리스 미시시피 강 다리 붕괴사고로 교량 안전 문제가 관심의…
[2007-08-07]민권 변호사 올리버 힐 타계
공립학교의 흑백 분리 정책을 폐지하는 데 앞장섰던 저명한 버지니아 출신 흑인 인권 변호사 올리버 힐이 5일 타계했다. 향년 100세. 힐의 유족과 절친한 지인은 힐이 이날 아침 …
[2007-08-07]버지니아, 허리끈 졸라맨다
“단기 처방” 비난도 버지니아주가 예산 부족으로 올해 허리 띠를 졸라매지 않으면 안될 상황에 이르렀다. 팀 케인 주지사(민주)는 20일 주의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금년에 …
[2007-08-07]NFL 마이클 빅, 유죄인정
불법 개싸움 혐의를 받고 있는 NFL 스타 마이클 빅(사진)이 사전형량조절 협상을 통해 유죄를 인정했다. 불법 상거래 공모 및 도박 혐의를 받고 있던 세 명의 다른 피의자들도 …
[2007-08-07]연방하원의원, 공항서 폭행 혐의 체포
덜레스 공항에서 항공사 직원과 승강이를 벌이던 미 연방 하원의원이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로버트 플너(민주) 하원의원은…
[2007-08-07]교통위반 고액 과징금 위헌 소송 유보
버지니아주가 교통 위반자에게 부과하는 고액 과징금이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한 운전자에게 알링턴 카운티 법원이 판단 유보 결정을 내렸다. 20일 열린 재판에서 판사는 “아직 위헌…
[2007-08-07]교사부족 PG카운티 가을학기 시작
교육 공무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20일 정상적으로 가을학기 수업을 시작했다. 총 13만4,000명의 학생을 보유, 메릴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2007-08-07]I-295 ‘11가 다리’ 위험 판정
미니애폴리스의 미시시피 강 교량 붕괴사고 후 워싱턴 지역 다리들의 안전성 문제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당국자들의 발표와는 달리 일부 다리는 ‘심각한 결함’이 있는 것으…
[2007-08-06]지하철 “심야시간대 운행 중단”
메트로가 지하철의 주말 심야 시간대 운행을 중단하고 버스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메트로 측은 지난 1999년부터 자정 이후 심야시간대 지하철 운행을 시작, 현재는 주…
[2007-08-06]‘교통과징금’ 또 위헌판결
버지니아의 교통위반 고액 특별과징금이 위헌이라는 지방 판사의 판결이 또 나왔다. 리치몬드 지방법원이 토마스 오 존스 판사는 지난 3일 “이 법은 버지니아 거주민에게만 적용돼 ‘…
[2007-08-06]헌던, 일용직 노동자 센터 폐쇄 검토
헌던이 말썽 많던 일용직 노동자 구직센터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 헌던 타운 당국은 불법체류자의 구직 자체를 금지한다는 차원에서 구직센터의 폐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7-08-06]DC공립교“책도 없고 에어컨도 안돼요”
DC 공립학교 개혁 책임을 맡은 한국계 미셸 이 신임 교육감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내년 학기 개학을 1개월 남긴 현재 DC 내 공립학교의 거의 절반이 필요한 교과서도 다 갖…
[2007-08-01]“DC 마담 서비스는 매춘”
매춘이냐 성적 환상만을 제공한 합법적 서비스냐. 워싱턴 정가를 뒤흔든 ‘DC 마담’ 섹스 스캔들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스캔들의 중심인물 데보라 팰프리의 영업이 불법 매춘이었…
[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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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짝 1초 만에 조립… ‘다크 팩토리…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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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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