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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애도와 관심에 감사”
버지니아텍 학생회는 18일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과 주미 한국 대사관이 버지니아 총격 참사 이후 즉각적인 관심과 애도를 표명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대학 학생회는 이…
[2007-04-19]희생자 상당수 북VA출신
이번 버지니아텍 참사 희생자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 출신 학생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버지니아 일원의 고교 졸업생들은 대학 진학률이 타 지역에 비해 크게 높고 또 …
[2007-04-19]센터빌 범인 집 취재진 북적
버지니아 텍 참사의 범인 조승희(23)가 북버지니아 센터빌출신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17일 전 세계 매스컴의 관심은 블랙스버그 범행 현장보다 오히려 워싱턴 지역에 집중됐다. 한국…
[2007-04-18]“쉽게 총 사는 현실이 문제”
최악의 총기참사로 기록된 버지니아 텍 총격사건으로 총기 소유 규제를 둘러싼 논란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총기규제 강화를 주장해온 단체들은 17일 총기 폭력사건이…
[2007-04-18]부시, 버지니아텍 현장 추도식 참석
조지 부시 대통령은 17일 미국 대학사상 최대 참사가 발생한 버지니아 텍의 캐슬 콜로세움에서 열린 희생자 추도식에 참석, “오늘은 온 나라가 슬픔에 잠긴 날”이라며 깊은 애도를 …
[2007-04-18]범행 총기 둘다 VA서 구입
버지니아 텍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조승희가 범행에 사용한 권총 두 자루는 모두 버지니아에서 구입했으며, 적어도 한달 전부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고 ABC방송이 수사 당국자…
[2007-04-18]북버지니아 세금인상 러시
북버지니아에 세금 인상 러시가 이어질 전망이다. 북버지니아 지역은 소요 예산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데 반해 주요 세원의 하나인 재산세는 주택 가격 하락으로 세수 감소가 예상돼 …
[2007-04-17]강풍에 워싱턴이 ‘휘청’
15일 밤과 16일 새벽 워싱턴 지역에 몰아친 강풍으로 나무들이 쓰러지고, 이에 따른 가옥 파손, 도로 폐쇄, 정전사태 등이 잇따랐다.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거목이 쓰러지면서 …
[2007-04-17]DC‘하원의석 재취 대행진’
워싱턴 DC의 연방 하원 의석 확보를 촉구하는 시위가 16일 애드리언 휀티 DC 시장, 일레너 홈스 노턴 DC 하원 대표 등이 참가한 가운데 DC 도심에서 열렸다. 수 천명의 …
[2007-04-17]워싱턴에 때아닌 4월 폭풍우
4월 날씨로는 드물게 동부 일대에 몰아친 봄 폭풍우가 워싱턴 지역에도 영향을 미쳐 많은 비를 뿌렸다. 16일 오후까지 홍수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워싱턴 지역에는 14일 밤부터…
[2007-04-16]올드타운에 107실 호화 대규모 호텔
올드타운 알렉산드리아에 대형 호텔을 비롯한 새로운 관광 시설이 들어선다. 알렉산드리아 시 의회는 14일 킹 스트릿 메트로 역 근처에 호화 호텔을 포함한 대규모 개발사업을 승인했…
[2007-04-16]DC서 ‘의결권 쟁취 대행진’
16일 DC에서 노예해방 선언 기념행사와 하원 의석 확보 촉구 대행진이 열려 일부 도로가 폐쇄된다. 연방 의회 의결권 확보를 촉구하는 대행진은 애드리언 휀티 DC 시장을 비롯해…
[2007-04-16]MD 하원, ‘생계보장 실질임금’가시화
메릴랜드에 전국 최초의 ‘실질 생계비 최저임금’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주 하원은 6일 주정부 사업 시행업체 종업원의 최저임금을 시간당 8.50달러로 규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
[2007-04-08]가구 배달원 살해 경찰간부, 주택감정사에 또 총 겨눠
가구 배달원을 총으로 쏴 1명을 숨지게 하는 등 물의를 빚었던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 간부가 또 민간인에게 총을 겨누는 등 행패를 부리다 경찰관 권한을 박탈당하고 체포되게 됐…
[2007-04-08]10대 경찰살해범 아버지 체포
경찰서 주차장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해 경찰관 2명을 살해한 10대의 아버지가 불법 무기취득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작년 5월 설리 경찰서 총격사건의 범인 마이클 케네디(…
[2007-04-08]VA 무허가 하숙 등 주택 법규 위반 일제단속
훼어팩스 카운티가 주택과 관련한 각종 법규 위반자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카운티 당국은 한 집에 너무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등 규정 위반 사례에 대한 주민 불만…
[2007-04-08]DC 때아닌 꽃샘추위에도 워싱턴 벚꽃 ‘건재’
워싱턴 지역에 닥친 때 아닌 꽃샘 추위에도 벚꽃 축제가 진행 중인 DC의 벚꽃 상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관측됐다. 워싱턴 지역에는 6일 아침 서리에 일부 눈발이 날리고, …
[2007-04-08]워싱턴 지역 보행자 교통사고 급증‘비상’
보행자 교통사고는 밤 시간, 특히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 지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보행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2007-04-06]DC ‘에이즈 근절’ 총력전 돌입
DC 정부가 ‘에이즈 근절’ 총력전에 돌입했다. 애드리언 휀티 DC 시장은 4일 “이제 DC의 에이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할 시점이 됐다”고 선언하고 시의 행정력을 총동…
[2007-04-06]버지니아 사상 최고 확률 복권 발행
버지니아 복권국이 추첨식 복권을 발행한다. 복권국은 5일 총 33만 장의 ‘버지니아 백만장자 추첨복권’(VMR)을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추첨식 복권은 오는 15일 장당 2…
[20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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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날의 칼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 관심과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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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 헌신한 군인들 기리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멈추지 않고 살아 있어야 전통이다
노재화 전 성결대학장 가정은 고통의 무대인가! 행복의 통로인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 합동조세위원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구추백의 ‘다여적화’와 민두기 선생님
조윤성 논설위원‘대한국민’의 놀라운 ‘자기교정’ 능력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졸업식에 웬 철퇴?
지사별 뉴스
하원 문턱 넘은 트럼프 대규모 감세안 SALT<지방세> 공제한도 조정 최대 변수
연방하원 문턱을 가까스로 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주도의 대규모 감세법안에 대해 연방상원에서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지방세(SALT)…
자녀 학교행사 참석시 유급휴가 제공 추진
대선 재외투표 이틀 남았다…1,179명 투표
지난 20일부터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재외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소를 찾는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청소년 자살 실태와 방지 대책’
백악관, NSC 직원 다수 돌연 해고·면직…조직 축소 시동
백악관이 대통령 외교·안보 자문기구인 국가안보회의(NSC) 조직 축소에 착수했다.AP 통신과 CNN 방송,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은 10…
2025 바이런 넬슨 인터내셔널 주니어 골프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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